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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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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옛날 야구보던 기억
나의키185 추천 0 조회 314 24.09.21 18: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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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01:23

    첫댓글 그래서 항상 스포츠신문을 구독했죠. 거기에서 기록표 스크랩하고... 라디오 am주파수 맞춰서 듣고.. 가끔 티비에서 해주면 목놓아 보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24.09.22 01:42

    스포츠 중계석 보려고 11시까지 기다렸던것 기억나네요. 김병찬 아나운서와 하일성 해설위원의 진행이 너무 좋았죠. 한화팬들이 성적외에 다른걸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성적이 나쁘니 다른 볼거리를 찾는거겠죠. 그런 사람들이 암흑기에도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거구요.

  • 하일성.허구연.김소식 등등 ㅋㅋ ARS 기억 나네요

    그때 전화기 너머로 말씀 드리는 순간~~
    땡땡땡이 쳤는데요!!

    이러고 끝나면 결과에 대한 다음 멘트 언제 나오나 두근두근 하고 다시 걸고는 했죠

    추억 입니다 ㅋㅋ

  • 24.09.22 14:45

    이글스팬들의 필독서는 '4번타자 왕종훈'이었죠~~
    영흥고라서 모자도 E마크~^^

  • 24.09.22 23:24

    야구장가기 정말힘들어요
    그놈의 암표... 오늘도 매진이라고 떳지만 빈자리가 듬성듬성..
    진정 야구보고싶은 사람들은 보기도 힘드네요.

  • 24.09.23 15:05

    저는 원년 OB 팬이었습니다 -- 대전 연고 OB가 1982년 우승했다기에 북일고 공주고 야구부가 고교 야구 전국대회 우승 했구나 정도 생각이었습니다 -- 그 이후 빙그레가 해태 한테 막혀 우승 못하고 1999년 우승 한번 하니까 우승이 이렇게 까지 어려운 것이구나 그리고 감격스러운 것이구나 알게 되었지요 1983-1985까지 그냥 저냥 야구 소식 간간히 전해듣기만 했고 OB가 이기면 좋고 지면 졌나 보다 했는데 1985년을 끝으로 OB는 연고를 서울로 옮겨간다고 하고 대신 빙그레가 대전을 연고로 창단한다 하기에 --- 그때 부터 본격적으로 야구 애착을 갖고 봤지요 -- 계속 OB 응원한 지인 있는데 초창기 빙그레가 빠른 시점에 좋은 성적 올려서 그때는 야구 때문에 속상할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최근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으니 가끔가다 저도 그때 OB 따라 갔더라면 야구로 속 상할 일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그래도 죽는날 까지 한화 응원할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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