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훈련과 스캠동안 해결해야할 두가지 과제네요.
내야는 3루는 노시환, 1루는 일단 채은성이라보면
유격수와 2루수 경쟁이 치열해보이네요.
유격수는 수비가 이도윤이 젤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공격력에 아쉬움이 있어 황영묵이나 문현빈이 유격수비가 가능하다면 공격력이 강화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문현빈, 황영묵, 안치홍의 2루수 포지션이 중복되니 둘중 한명이 유격수되면 교통정리까지 가능해 보입니다.
훈련을 통해 과연 가능할런지...
외야는 외국인 한자리빼면 권광민, 이진영, 장진혁, 최인호, 김태연, 임종찬이 경쟁예상되는데
6명의 공통점이 수비가 안좋다는겁니다.
특히 타구판단력이 매우 떨어지는데 과연 훈련을 통해서 개선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달감이 겁나 빡시게 굴린다고 하네요)
권광민, 임종찬은 좌타 거포의 매력이 있을거고,
김태연은 올시즌 풀타임뛰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장진혁은 올해 달의 남자로 심폐소생했고,
최인호, 이진영은 달감독 부임후 가장 배제되고 있는데
과연 비시즌에 전세 역전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내야 교통정리와 외야 수비 강화가 야수 비시즌의 해결과제가 아닐까 싶네요.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권광민은 그닥 기대가 안됩니다.
기존에도 2~3경기 반짝하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모습이었고 공수주 무엇하나 강점으로 보기 힘듭니다.
저도 권광민 큰 기대 안합니다.
근데 달감이 일단 좋아하니 기회받지않을까 싶습니다.
전 그래도 보여준게 있는 최인호, 이진영, 김태연이 더 가능성 높다고 보고있습니다.
내외야 교통정리와 관련해서 우리팀 기준 큰 트레이드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갈아 엎을것 같아요. 외야 수비가 너무너무 약해서요. 용병과 더불어 fa포함 수비 주루 타격되는 외야수 최소 하나 이상 영입할 것 같아요.
외야fa가 김성욱말고는 없지않나요?
김성욱이 꼭 필요한 자원이라 생각하지만 주전급은 아니라 생각되고 결국 틀드인데 맞는 카드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달감 구미에 맞는 선수단 구성을 하려면 트레이드카드를 맞추다 결국 규모가 커질것 같기도 한 느낌이라서요.
@★이용규15구대성☆V2 전 한화는 대대적인 변화도 필요하다 생각하기에 문동주, 노시환, 김서현정도 빼고는 다 트레이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이팀은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외야뎁스가 그닥 두텁지 못해서... 일단 김성욱을 영입해야하는건 수비력이 크죠 그리고 일발장타가 있다는것 그걸로 봐야하는것이구요
일단 한화가 가려운것을 긁어주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도 그래서 김성욱 영입 찬성합니다.
다만 주전으로 생각하기엔 타율이 너무 안좋아서 대수비요원으로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전, 외야 자원은 내부에서 찾아서 우선순위 , 차선으로 준비해놓고 ...
비시즌 동안 완성하는것을 원합니다. 꼭, 그렇게 되야하고요..
그러기엔 본문에 썼듯이 하나같이 수비가 매우 안좋습니다.
훈련을 통해 얼마나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운일인거같습니다.
@영원한 독수리팬 * 준수한 외야 수비 하는 선수 : 권광민, 이진영, 장진혁, 최인호, 임종찬
* 외야라고 볼수 없는 선수 : 김태연
* 타격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선수 :권광민, 장진혁, 최인호, 임종찬
* 25년 터질듯 한 선수 : 권광민, 이진영, 임종찬
라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황금날개~☆ 기준은 각자 다를 수 있기에 날개님 마음인데 김태연은 외야라 볼 수 없는데 권광민은 준수한 외야수비라는게 납득이 되진않네요
타격 주루도 되면서 준수한 외야수비하는 외야수 기준은 다른팀 기준 누구정도 될까요
요 기준이면 타팀 주전 외야수일텐데 틀드로 가능할까요?
현실은 기아 이창진, 삼성 김성윤, 롯데 황성빈 요런 선수들이 틀드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다 애매하긴 하네요. 다른쪽이 가려운 팀과 주전급 끼리 트레이드는 해야 바뀔수는 있겠네요
키움 김혜성이 mlb로 간다면 키움은 내야를 , 우린 외야를 원하는 틀드로 이용할수있겠죠
올시즌 기회를 잡지 못한 임병욱 정도 생각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