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발때도 2회주자없는 상황에서 25구만 던지고 뜬금없이 강판시켰는데
오늘도 3이닝 52구 던지고 강판했네요.
조동욱은 2군에서도 선발 로테돌았고 선발 등판간격도 무리가 없었는데 2경기 연속 퀵후크네요.
지금 승패가 중요한 상황도 아니고 어제 이상규는 선발 제대로 던져본적도 없는데 83구까지 던지게하더니...
도대체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양상문와서 박상원, 김서현 살아난건 감사할 일인데 8회 한승혁고집도 그렇고 이해안되는 투수운영이 참 많네요.
첫댓글 오늘 조동욱 선수 조부상이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빨리 보내려고 내린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건 몰랐는데 그렇다고 3이닝마치고 보냈다는것도 이해는 안되네요.
그런 상황에서 경기중간에 가는경우는 못본거같은데...
저도 조동욱 퀵후크는 매우 불만입니다~
선발로 꾸준히 키울 선수는 퀵후크하고
관리가 우선인 선수는 계속 올리고..
조동욱선수도 살이 많이 빠졌던데
관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