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근의 다단계로 왜곡된 사건의 진실
2012년 11월 26일 전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에서 연합뉴스를 통해 전 언론에 발표한 다단계 사건 즉 1천 400억원을 투자토록 해 이 중 200억원을 가로챈 송모의 다단계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본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자칭 다단계 사건의 베테랑이라는 이××검사의 기획수사로 사건화 되었는데 사실 무리한 수사였음을 이××검사께서 솔직히 인정하시고 비록 송××회장을 기소까지 하여 1심의 공판이 진행 중에 있지만(1차 공판은 1월 9일 있었으며 2차 공판이 1월 30일 예정 되어 있음!) 중단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그동안의 수사한 수고가 아까워서라도 계속 끝까지 완전히 이길 때까지 간다는 것은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하며 검사로서 강자의 횡포라고까지 생각하지않을 수 없다.
사실 1천 400억 규모의 다단계 사건이라고 성급히 언론에 발표했지만 수사한 결과 400억으로 밝혀졌고 이 업체의 송회장이 200억을 가로챘다고 하였으나 이 역시 무혐의인 것이 확실한데도 계속 재판을 강행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기간에 거액이 조성 되어 다단계로 오해하여 기획수사를 하였으며 기소 전 피의 사실 공표죄를 범하면서까지 언론에 성급히 발표, 공표한 것은 분명히 잘못임에도 이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계속 법적으로 하겠다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하지않을 수 없다.
수많은 1인기업창업의 창업자들의 피해를 아랑곳하지않고 검사 자신의 일신만을 생각하는 처사라고 하지않을 수 없다.
그리고 또한 한국 재계의 귀한 인재인 한 기업인(피의자 신분이 된 송××회장)을 희생시키는 것은 큰 잘못이 아닐 수 없다.
송××회장은 창의성이 넘치는 온라인사업의 귀재이며 사리사욕사복을 채우는 축재와는 거리가 먼 섬기는 나누는 마인드를 가진 정말 아름다운 기업인이었다.
여러 계열사의 회장으로서 300만의 월급을 받고 직원들은 500만원의 월급을 주고 회사 이익의 90프로를 창업인들에게 나누는 경영을 했던 특별한 드문 CEO이었다.
즉 창업인들에게 너무 퍼주다시피한 것이 송회장님의 잘못이었다면 잘못이라고 하지않을 수 없다. 사실은 잘못이 아니며 착취하는 악덕 기업인과 비교하여 상을 주어야 할 귀한 아름다운 기업인이 아닌가?
그런데 검찰은 정반대로 다단계로 오인하여 상을 주어야 할 기업인을 벌을 주는 아이러니를 연출하였다.
따라서 이제라도 검찰은 더 이상 생사람을 잡지말고 송회장을 풀어주는 결단을 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무리 이××검사님이 다단계 수사의 전문이라고 자부심을 가진다고할지라도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실수할 수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고 고백하였으면 하며 재판을 포기하는 결단을 내린다면 도리어 멋진 용기있는 양심있는 검사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것이며 우리 1인기업창업의 모든 멤버들도 그동안의 감정을 씻고 푸는 계기가 될 것이며 도리어 이××검사를 한국의 제일의 검사로 밀어주고 키워줄 수 있는 아량이 있다.
물론 그동안 우리 1인기업창업의 창업자들의 고통과 피해가 너무 크긴 하지만 이 1인기업창업의 멤버중에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고 약 2000명의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