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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 조각이란다. [만장(輓章)]
송산(이양운) 추천 0 조회 185 09.05.29 18: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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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9 20:28

    첫댓글 농부가 생을 마감하여도 만장의 줄을서는데 바보님 가시는길 만장을 들어 배웅하고 그님에 발지취을 이어가기을 원합니다....부디 그곳에서는 평화롭고 행복만이 서로을 않아주는세상이길 빌어봅니다...근심걱정 다 버리고 평안히 쉬십시요....

  • 작성자 09.05.31 16:50

    만장이 늘어선 행렬의 그분의 발자취와 어록들은 후세에 평가의 기준이 되겠죠..

  • 09.05.29 20: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송산 아우 오늘저녁 술 쪼끔만 묵고 건강 챙기거라..

  • 작성자 09.05.31 16:51

    선배님도 건강한 나랄 되십시요..

  • 09.05.29 23:15

    부디 편안히 가시옵소서 그 세상에서는 근심걱정 다 내려 놓으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09.05.31 16:52

    산까치님 잘계시죠...부군도 사업이 잘 진행되시는지 궁금하군요..

  • 09.05.30 02:01

    제가 태어나 이제 겨우 50입니다 부모님 모두 여의고 만장이 pvc파이프로 된 영결식은 처음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울고 와서 이 카페에 보니...망아지가 한명 있는것 같습니다.거기에 동조 하는 한명이 또 있고요....청강 선배님.....이명박이 헌화 할때 저는 피가끓었습니다.선배님..자중 하시지요~!!! 표현 하나가 인생을 좌우 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님의 전화로..넘어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허나 선배님 그것도 노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이러면 안된다고 결심 했습니다.제가 미친개로 표현을 당했습니다...명확한 해명을 바랍니다...

  • 작성자 09.05.31 16:57

    윤창식 선배님, 청강선배님과 무슨일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환갑을 넘기신분에게 다수가 보고있는 방에 이런식의 말씀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다시 연락하셔서 잘 해결하십시요.

  • 09.05.30 09:23

    덕분에 만장의 뜻을 확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내일쯤 봉와마을에 가 볼까 합니다.

  • 작성자 09.05.31 16:59

    내일 봉와마을 가봤자 아무것도 없을거네..왜냐면 영수기가 찾아가는 마을은 봉와마을이 아닌 봉하마을이닌까....

  • 09.05.30 12:02

    그자의 번들거리는 이마빼기에선 백원우의원에게 퍼부을 보복을설계하고 앙다문 주딩이사이로 새나오는 느끼한 비웃음과 찢어진 뱁새눈에선 독살스런 살기가보였습니다. 독한놈, 가증스런놈......저는 주먹댕이만한 사업이라고 한답시고 경제를 살려야한다며 호남 8%, 그 독한놈에게 표를 찍었습니다. 찍을자가 마땅찮았거든 기권하면 그만이지......손가락을. 서민을 알기에먼저 다가 오셨고 권력을 누리기 전에 먼저 내려오신님 실밥사이 쌔까리까지 다 털리셨으면서도 원망마라, 미워마라........우리들 가슴이 품고 역사가 품을때 저 죽일놈에게 내리쳐질 역사의 단두대 역시 아무도 모르는사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멋쟁이 송산님 좋은 공부

  • 09.05.30 12:01

    잘 했습니다.

  • 작성자 09.05.31 17:01

    선배님의 무서운 독설이 서슬퍼렇지만...우리가 살아가는 곳은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 까요. 감사합니다.

  • 09.05.30 13:18

    만장에 대한것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9.05.31 17:01

    선배님도 어릴적에 많이 보셨을 겁니다..

  • 09.05.30 22:58

    송산님의 한시로 한번더 노짱을 새기며 갑니다.

  • 작성자 09.06.01 18:07

    감사합니다..선배님...

  • 09.06.01 17:09

    이나라에,,,, 우리 국민에게,,,제게,,,, 너무도 가혹하고 잔인한 5월이었습니다. 나라로서는,,,, 우리 국민으로서는,,,, 저로서는.... 너무나 큰 것을 잃었습니다...... 다만, 서슬퍼런 것들이 그 와중에도 정신을 못차리는 것은 증말 용서가 안됩니다.가치없는 자들에게 제대로 된 심판은 언제쯤 이루어질지...... 슬프고 슬픈 5월이었습니다.

  • 09.06.01 21:15

    적어도 죽었을 때 남은 사람들이 마냥 슬퍼하는 게 아니라 아쉬움 속에서 마음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죽음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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