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올해도 외국인선수 war이 꼴찌입니다.
KBO리그의 특성상 외국인 선수만 잘해줘도 가을야구 가능한 리그인만큼 외국인 비중이 큽니다.
2018년 3위한것도 불펜의 힘도 있었지만 서폴드, 채드벨 원투펀치와 호잉의 활약 덕분이었습니다.
올해도 우리 외국인투수들이 키움이나 롯데의 원투펀치였으면 가을야구 이상도 가능했을겁니다.
야구부장 유툽에서 내부관계자의 얘길전하며
페라자는 기대만큼의 타격 성적을 보여줬고 아직 재계약 여부는 결정된게 없다, 와이스는 재계약 고민중이라고 하던데 진짜 같은 야구를 본건지...
제발 정신차리고 와이스는 재계약, 페라자랑 바리아는 더 나은 선수들로 교체하길 바랍니다.
외국인타자는 자신없으면 NC에서 뛰었던 마틴델꾸오거나 다른팀에서 올시즌 재계약 안하는 타자있으면 외야수면 그냥 픽하는게 나을지도...
내년 외국인 선수 선발엔 코칭스텝의 의중이 많이 반영될것같아서 그나마 조금 기대가 되네요.
첫댓글 한화 외국인 투수 결과 제일 좋았던 서폴드, 체드벨은 19년이고, 18년은 샘슨, 휠러, 헤일이었습니다.
아...제가 착각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