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물과 흡사한 사진으로~~~
2. 닉넴/이유
셀린 /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여행영화 '비포 3부작' 여주인공 이름
"정말 멋진 건 이 밤이 계획된 게 아니란 거야.” (<비포 선라이즈> 셀린)
“여행이란 만남이다. 낯선 길 위에서 다른 삶을 껴안는 것이다.”(소설가 김탁환)
3. 생일(음/양 표기 필수)
양력 10월 (올해는 슈퍼문이 뜬다고)
4. 사는 동네/일하는 동네
해운대구
5. 하는 일
문화기획자
6. 취미/특기
시도 때도 없는 극장 혼영 / 과몰입러 (대학가요제부터 TV 오디션 프로그램 섭렵), 제철 음식 푸트파이터 (노포, 가맥 선호)
7. 가족(부모/형제)
어머니, 오빠
8. 성격/매력/혈액형 (MBTI는 모르는 품앗이들이라ㅎㅎ)
수줍음과 대범함을 넘나드는 다정다감함 / (일탈 말고) 모험을 추구하는 꿋꿋한 소년미 / O형
우연과 관계 지향의 ENFP (심증)라 I형에 끌리고 J형을 존경함
9. 이상형/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
흔들림 없는 (정직하고 한결같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 덕질, 야외활동 (조깅, 하이킹, 순례를 동경만 해온 집순이 로망)
10. 좋아하는 음식/못(안)먹는 음식
세상 모든 안주 (커피, 떡볶이에만 까탈스러운 편애)
유제품 좋아했지만 "우유는 송아지에게" 실천 중, 부속 고기 애호가지만 간과 선지는 무슨 맛인지 못 배움
11. 주량/술버릇
주종불문 1~2병 / 극F 변신 (오열 주의)
12. 탱고를 시작한 이유/다른 댄스 경력
소셜 댄스와 남미 문화에 대한 오랜 호기심 / 백지 상태 (중고딩 율동 수업이 전부)
13. 129기를 지원한 계기
더 늦기 전에 (노래방 막춤에서 희망을 본 지인의 권유, 경직된 신체 리듬을 바로잡고픈 생체 시계)
14. 하고 싶은 말
어버이날 수쁘로 춤에 입문한 왕초보, 생초짜 탱생아인 저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걷고 웃게 만들어주신 여러분!!
몸의 겸손과 마음의 탄력을 배운 머선129, 사랑하고 감사해요~
L'auberge de Céline 주막 드 셀린
- 작사 나노(머선129)
- 작곡/연주 나노님 반려 AI
깊은 산속 선술집에 셀린이라는 오디주 명인
셀린이 만든 오디주를 먹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한다는….
물결치는 초록 산빛 사이 작은 선술집
셀린이 오디로 빚는 술 한 잔에 모두가 웃고 행복해져
인생의 길이 힘겨울 때 찾아와 술 한 잔 들면
셀린의 손길로 빚어진 술이 다시 웃음을 되찾게 해
* 셀린 주제가 업로드는 저작권이 나노님께 있어서, 대신 이 곡을 들어보아요~
Kath Bloom - Come Here
https://youtu.be/czzZaJmMLbk
첫댓글 드디어 쓰셨군요. 점점 빍아져 가는 셀린님을 봅니다.
위에도 썼지만 수줍음이 과도해서 ㅋ 알레님 풍물 울리며 밝은 길로 가보아요~
페페님의 센스와 유머는 범접할 수 없지만 용은 썼습니다ㅠ
매력터지는 셀린님! 휘날레를 자소서로 ㅋㅋㅋ 같이 공연두 하고 앞으로도 셀린님 매력 파헤칠게요. 반가워요, 셀린님!^_^
골드쌉 매력에 허우적대는 솔땅 막내라서 행복했어요. 이제 곧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겠지만 ㅋ
영화좋아하시겠군요~~저도 영화모임하고있어요~비포선셋 인생영화죠
그 모임 궁금하네요! 저도 3부작 중엔 ‘선셋’이 젤로 좋아요. <보이후드>도 미쳤죠ㅠㅠ
까도까도 양파같은 셀린님~진짜 다른댄스 백지 맞아요?엠티때 춤추는거 보고 팬됬어요ㅋ
못 추는 춤이 없는 흥부자 재능갑부 에리카님 앞에 재롱잔치인 것을… 오두방정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성스러운 자기소개! 감사합니다~
한다면 하는 129기의 정성, 삼촌에게 잘 보이려구 신경 좀 썼어여~
노래방 막춤을 기대중입니다
노래방 극혐인데, 까마귀님이 먼저 이성의 줄을 놓는 모범을 보이시면…
@셀린(머선129) 제가 이성같은게 있어보였나요? ㅎㅎ
@까마귀 남친 생겼냐는 의혹을 받을 만큼
종일 폰 보며 ㅁㅊㄴ처럼 웃었죠.
자주 출몰 안 하시니 T인가 했다만
조류도 아닌데 내적 친밀감 느껴요.
앞으로도 토욜은 쭉 저희 챙겨줘요~
셀린님~ 저역시 왕초보 탱린이~~앞으로 함께 탱고에 오랫동안 빠져보아요~
이제야 셀린님의 멋스러움을
알게되었네요 ㅎ~~
차분한 미소안에 화끈한 열정이 있는 셀린님 홧팅!!
머선129 스타일 최강자 해피슈가님과 스카님 사이에서 찍은 저 사진 넘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멋쟁이들 곁에 화끈하게 붙어있을게요~
우왕 . 제가 I고 J 인데 그래서 셀린님이 날 좋아하는구나 ㅎㅎㅎ 저도 셀림님이 너무 좋아요♡♡
어버이날 저녁 두리반, 129기와의 첫만남에 로사가 와있었지. 어여쁜 추심요정 로사의 수고 덕에 행사마다 줄줄이 대박~
과몰입러에 제철음식푸드파이터,모험을 추구하는 꿋꿋한 소년미면 탱고에서 살아 남는 모든 조건을 갖추셨습니다.
셀린님 같이 살아 남아요^^
부끄럽네요. 자금껏 주야장창 먹고 보는 것만 하다가 몸을 움직이려니 정체성 혼란이 오지만 신세계ㅋㅋ 꾸준한 도밍고님은 멋진 리더가 되실 거여요!
탱고안에서 발전되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반장 오브 반장님이 다 판 깔고 새팅하셔서 오늘의 머선129가 역대 기수 중 제129구나 모두가 인정하게 발전했고 저도 따라 여기까지 왔어요. 늘 감사하고 있어요.
어제셀린님 자소서 찾다없어서 실망했는데 으찌알고 ㅎ
셀린님 요즘 자주뵈서 좋아요^^~
오옷, 진작 올릴 걸 민망하고 어색해서ㅋ 끝날 때 되니 모든 게 아쉬워서 프로참석러 되어봤어요. 이제부터가 또 시작이니 층층시하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쭉 지켜가요~
조용한 열정 셀린님! 동기로 만나 너무 좋네요! 같이 즐거운 솔땅생활 해보아요~~~
유일하게 저보다 멀리서 온 윌로우님, 언잰가 129기가 동네 가서 바이주에 매운 요리 먹게 될지도요. 워낙 실력자시니 고국의 밀롱가를 잘 키워주세요~ 오시면 꼭 번개치고! (출국날 늦게까지 MT 계셔서 감동)
https://naver.me/FtTNFFbD
궁금증 유발자? 노노~ 엠티에서 다 확인~ 8주가 쫌 아쉽지만 살아남아서 함께 즐탱해요~~
무아님 앞에선 늘 해맑게 무아지경 할게요!!
역시 이렇게 잘 쓰시니 늦게 올리셨나봐요^^ 확실하게 각인됩니다 . 만나뵈어 반가워요~
오늘 새벽반이셨던 줄리아님! mbti 정반대 성향이시라 줄리아님 매력 저도 각인ㅋ
다른 분들 자소서 다 읽고 쓴 거라 반칙이죠ㅠ 오늘 파티에서도 새벽반 함께해요💚
130기에게 물려주기 전에 댓글 남겨요, 셀린님~
셀린님하고 자주 춤추고 싶은데 아껴두고 있어요~
초급기간이라 춤이 잘 안되실텐데 매력이 넘치시니 쭉 함께 가시고
자주 즐딴해요, 셀린님~^^
되니님, 셀리니입니다. 이 시간을 얼마나 그리워하게 될지, 벌써부터 아득해요.
제가 처음으로 솔땅에 발을 들인 어버이날 수쁘는 앞풀이와 뒤풀이가 있었죠ㅋ
번개 쳐주신 되니, 로싸, 심슨, 프리다, 내친김에 뒤풀이 예약도 해준 뽀로로 선배.
춤이 처음이라, 못 올 데 온 것처럼 세상 어색했지만, 그 따뜻함에 스며들었어요.
연착륙 도와줘서 고마워요. 저도 명리 좋아하니 우주와 연결된 명상의 춤을 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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