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대지 : 배송대행지의 줄임말
2. 구대 : 구매대행의 줄임말
3. 오프로드 : 항공사의 사정에 의해 예정된 일정에 선적되지 못하고 다음 항공편에 선적되는 것을 말함
4. 세일즈 택스 : 세일즈 택스는 배송지 주소에 해당 사업장의 판매처가 있을 때 발생하는 세금. 배송지가 어느 주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고 있음. (뉴저지 - 의류, 신발만 tax free / 델라웨어, 오레건 - 모든상품에 tax free) 추가적인 팁으로, 상품을 구매할 때 최대한 세금을 적게 부과받기 위해 배송지역을 뉴저지나 델라웨어로 설정하는 거랍니다.
5. 백오더 : 재고부족으로 쇼핑몰에서 제조사에 상품 재입고를 요청한 상태를 말함. 이런 경우 주문한 상품 중 재고가 있는 상품만 먼저 발송. 이후 품절된 제품이 입고되었을 때 발송 (간혹, 백오더에 따른 미국 내 배송료가 추가로 부과되기도함...)
6. 쉽비 : 통상적으로 배송비를 지칭
7. 프리쉽 : 무료 배송.
8. 합배송 : 두군데 이상의 쇼핑몰에서 주문한 후 한번에 한국에서 받아보기 위해 합배송을 신청할 수 있음. 합배송을 신청하게 되면 각각 받는것보다 국제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일부 배대지에서는 합배송 수수료를 부과하기도 함.
8. 나눔배송 : 한번에 주문 금액이 면세 허용범위인 15만원을 초과하게 되었을 때 관부가세를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주문한 상품을 면세 범위 내로 나누어 한국으로 입항하게 하는것을 말함.
9. 빌링 어드레스 : 신용카드 청구지 주소
10. 쉬핑 어드레스 : 배송지 주소. 배송대행을 이용할 경우 보통 배송대행업체의 주소를 사용.
11. 트래킹 넘버 : 송장번호. 이 넘버로 지금 현재 내 상품이 미국내 어디에 있고 무게와 도착일 등을 알 수 있음.
12. 통관 : 모든 수입물품은 세관에서 수입신고를 거치는데요 이를 통관업무라고 함. 통관 불가 판정을 받으면 해당 상품을 폐기하거나 반송해야함.
13. 핫딜 : 이 전에 한번도 나온적 없는 가격이나 최저가와 같은 가격으로 세일을 하는 것.
14. 과세가격 : 세관에 신고 되는 최종금액.
15. 과세운임 : 신고된 상품의 무게별 과세운임.
16. 고시환율 : 주간환율이라고 하며, 세관에서 매주 금요일 고시하는 전주 평균 환율을 말함. 관세청이나 배대지 사이트에서 확인가능.
17. 관부가세 : 과세가격이 15만원이 넘을 경우 부과되는 세금.
18. 체리시즌 : 대량의 미국산 체리가 아시아로 수출되는 시즌으로 체리수출물량으로 인해 선적공간이 부족해져서 오프로드가 발생하기도 함.
19. 블랙프라이데이 :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 연말 최대의 쇼핑시즌. 직구인들이 가장 많이 기다리는 시즌
20. 서머타임 : 여름철에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로 일을 일찍 시작하고 일찍 잠들기 때문에 출고시간 변경이 있으므로 합산과세에 대해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