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파운드는 272 킬로그램
제목처럼 고도비만 환자들이 출연하는 미국 방송인데
살을 뺄수 있도록 도와주고, 환자들은 인생이 바뀜
음식 중독이었던 마리아
600 파운드 쯤 되면 대부분 잘 걷지 못하고
단지 관절 문제가 아니라, 다리 자체에 염증이 생겨서
건드리기만 해도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 대소변도 제자리에서 눌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가족들이 왜 저런 음식을 사주냐? 싶을 수 있는데...
음식을 주기까지 환자들이 울부짖거든.
그렇다보니 가족들도 반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서 음식을 사다줌
https://youtu.be/64yAzs5ywlc
- 음식 중독이던 때, 마리아의 모습
현재의 마리아
환자가 의지를 보여주면
위 절제 수술을 시켜주고
식습관과 운동환경을 도와줌
근데 환자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수술을 할수 없기 때문에 실패로 끝나는 경우도 있어
http://cafe.daum.net/ok1221/9Zdf/777395
- 실패한 사연
https://youtu.be/EfK-bfElOs8
- 새 시즌 출연진들
보다보면 음식을 먹는게 행복해보이지 않고
사실 자기들도 정말 괴로워한다는게 느껴지더라...
근데 음식을 먹는 그 찰나의 순간만 고통을 잊을 수 있으니까
반복적으로 먹게 된다 싶음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
첫댓글 대단하다.. 걸어다니기 힘들었을텐데 진짜 새인생일듯..
고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