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에서 지원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잡을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최정선수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의미없어요
SSG에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높은 선수입니다
여기서 갑론을박 해봐야 의미도 없는거죠
현재 외야뎁스가 얇은 한화로써는 영입할만한 자원이 두 사람밖에 없죠
NC에서는 김성욱, 키움에서는 이용규...
이용규 선수는 아시겠지만 다시 돌아올일은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결국 현실적인 영입은 김성욱 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삼성 김헌곤 선수의 경우는 이미 삼성에서 은퇴후 코치직 제안을 받아둔 것 같습니다.
투수 영입은 최원태와 엄상백 정도인데 데려오면 좋겠지만 몇십억에 데려와서 보상선수까지 내주는것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최원태는 A등급 엄상백은 B등급인데 아마 원 소속팀에 잔류하는게 우선인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김원중과 서진용 불펜선수들 영입중 누구를 데려오는게 좋냐?? 이것도 솔직히 의미 없죠
투수불펜진이 그렇게 뎁스가 얇은편은 아니에요
너무 과소평가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첫댓글 보상선수는 의미 없습니다. 매년 fa 영입 때마다 보상선수 아깝다 하는데 기실 보상선수로 가서 터지는 경우는 많지 않을 뿐더러 터졌다 한들 우리 측에서는 가망성이 높지 않다 분류한 선수인데 우리 팀에 계속 있었으면 터지지도 않았겠죠. FA 흉작이건 어쨌건 우리 로스터 포함 선수보다 나은 선수가 시장에 나왔으면 잡아야 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 보입니다.
더 한 마디 보태자면 채은성 보상 선수는 윤호솔이었고, 안치홍 보상 선수는 쓸만한 선수 없다해서 돈으로 받아갔습니다. 보상선수 아깝단 얘긴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외야 풍년일때 영입해왔어야 하는데
한화는 상황을보고 돈 푸는게 아니라
돈 풀고싶을때 돈 쓰는게 문제에요~
그게 정답입니다 너무 답답
그래도 fa김성욱은 등급도 부담스럽지않고
중견수비에 강견은 예전부터 입증됐죠
타격이 물음표지만...
톡까놓고 한화 외야에서
김성욱보다 월등한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올해성적만 놓고가 아니라 최근 몇년성적 비교해 보면요...
FA가 흉년이라한들
우리돈 아니고 구단돈입니다.
살수있을때 사야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확실하게 수비력에선 김성욱보다 월등한건 물론 그나마 비벼볼 선수가 우리 외야수중에는 한명도 없죠
김성욱의 강점이 되려 약점인 선수가 우리팀에 많아서 김성욱 영입이 손해볼 영입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