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BREAKING GOSSIP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33세의 스페인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에 대한 다른 팀들의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말라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이번에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가 알무니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골닷컴)
아스톤 빌라와 터키의 페네르바체 SK가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카메룬의 미드필더 장 마쿤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닷컴)
아스날이 OSC 릴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벨기에 윙어 에당 아자르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습니다. 아자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대상이기도 했으며, 몸값은 1,500만 파운드(약 261억 원)라고 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풀럼이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의 영입전에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초에 시드웰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행이 무산되었기 때문입니다. (미러)
버밍엄 시티는 블랙풀의 스타 미드필더 찰리 애덤의 영입경쟁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꺾으려 합니다. (미러)
셰필드 웬즈데이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소 6명 이상'의 선수들을 새로 데려올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을 통틀어 봤을 때 최대 규모입니다. (미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에드빈 반 데 사르의 은퇴를 대비하고 있는 맨유가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세자르는 최근에 "잉글랜드는 분위기와 팬들의 열정 때문에 축구와 관련해서는 대단한 곳입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는 블랙번 로버스가 올 여름에 팀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를 영입하는 데 합의해주기 전까지 그를 임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러)
VfL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의 맨시티행에는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코가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꼼짝없이 발이 묶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더 선)
빌라는 맨시티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를 데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아스날은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도 검토 중입니다. 팔카오는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폭발시키고 있는데, 아스날에서는 1년 전에 그를 데려오려다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더 선)
입스위치 타운은 지난 월요일(현지시각)에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면서 최근 9경기에서 7번째 패배를 기록하자 로이 킨 감독을 취임 1년 8개월 만에 경질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입스위치는 첼시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가 48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킨 감독의 후임자 임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더비 카운티의 사령탑을 지냈던 폴 쥬얼 감독이 있으며, 얼마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해임된 크리스 휴튼 감독도 후보군에 올라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과 로이 호지슨 감독의 인연도 막을 내렸습니다. 호지슨 감독이 지난 수요일(현지시각) 블랙번전에서 1-3으로 패한 후 선수들에게 작별을 고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리버풀을 20경기동안 지휘하면서 7승 4무 9패의 성적을 냈습니다. (더 선)
호지슨 감독의 후임에 대한 소문들이 마구 나오고 있지만,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자신이 리버풀의 감독직을 맡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스타)
한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 골키퍼 호세 레이나를 비롯한 리버풀의 주요 선수들은 얼마 전 구단에 새로 입성한 미국 수뇌부에게 팀을 이끌 적당한 감독을 구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하지 않는다면 올 여름에 팀을 떠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가디언)
놀랍게도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이 리버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2경기 만에 자신의 운명이 결정될 판입니다. 바로 반슬리와의 FA컵 경기와 버밍엄 시티와의 칼링컵 준결승 1차전입니다. (가디언)
첼시는 최근의 부진으로 리그 순위가 5위로 곤두박질쳤는데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계속 신뢰할 생각입니다. (텔레그래프)
국제축구연맹(FIFA)은 국제 형사 경찰 기구(인터폴)의 반부패 부문 수석 담당관에게 윤리위원장 자리를 제의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오는 2월 9일에 예정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의 친선 경기가 에미리츠 스타디움 대신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FA컵에 대한 (팬들의) 관심 회복을 위해 경기 도중 리플레이 상영이 폐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디언)
AND FINALLY
잉글랜드 축구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날려버렸다고 생각하는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은 스스로 겨울 휴가를 예약했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더 선 말지어내지마
세자르가 무슨 맨유를
ㅇㅇ 호지슨 경질설 말도 안됨 ㅇㅇ 뭔가 음모가 있는듯 ㅇㅇ
한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 골키퍼 호세 레이나를 비롯한 리버풀의 주요 선수들은 얼마 전 구단에 새로 입성한 미국 수뇌부에게 팀을 이끌 적당한 감독을 구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하지 않는다면 올 여름에 팀을 떠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가디언)
o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yes!!!!!!!!!!
이러면 감독바꾸고 종나 지원해 주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팔카오 후덜덜이네요 24경기 18골이라니 ㄷㄷㄷㄷㄷㄷ
팔카오는 축구도 물론잘하지만 풋살이 진리 ㅋ
호지슨 화이팅 ㅇㅇ
아스날에..스트라이커는 안올꺼같은데..난데없이 벨라를 이적시키지 않는한..에덴 하자드는 오면 좋겠다..ㅋ
코일..청용선수좀 데려가줘...
2222222222222222 제발
3
인테르가 세자르를 줄리가 없자농. ㅋ
코일 가서 청용이랑.주영이랑 기성용 데려가면 좋것다.
알무니아 어디갈려나 ㅋ
알무니아를 맨유로!
안되욥!!
팔카오라면 fm 07 본좌????
제코 이의제기하면 올텐데...
오웬 코일이 이적하면 배신의 아이콘이 되는건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