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기다려 지는 두가지 뉴스
최정이 풀려 한화가 잡아 왔다.
손혁이 풀려 기대 되는 단장이 왔다.
둘중 하나만 되도 내년 가을 야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SSG가 최정을 놓는 일은 없을 것이며,
손혁이 제발로 걸어 나가는 일 또한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세영 기자가 유튜브에서 손혁 단장 시즌 끝나면 사퇴한다고해 얼마나 기뻤는지......
하지만 어디에서도 근거 있는 소식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희소식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누차 언급했듯이 스토브기간에 외국인 3인, fa 든 트래이드 이 든 특급 선발, 불팬, 타자 영입 있으면 가을 야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안치홍 영입 했으면 당연히 가을 야구 참여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원호 전감독의 역량 부족과
손혁 단장 외국인 선수을 잘못 선택해 결과적으로 가을야구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뒤돌아 보면 채은성, 안치홍 득점권 타석에서 잘해줄때 승률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노시환 타석에서 뭔가 2% 부족함이 있었고 하반기 와서는 체력이 떨어짐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만일 최정이 중심 타선에 들어와 37홈런 107 타점을 쳐 준다면 가을야구 어떻겠습니까?
손혁 오그레디, 스미스 영입하고 온갓 자랑 했습니다.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나무 위키"에 따르면
브라이언 오그레디는 "선풍기질만 하다가 중도 퇴출된 한화를 넘어 KBO 역대 최악의 타자 용병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버치 스미스 한경기 2 2/3 이닝만 던지고 퇴출된 주제에
"쓰레기 나라" 라는 막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성적 이전에 최악의 인성 입니다.
손혁 이런 선수들 퇴출되고 사과 한마디 했습니까?
성적 않나 온다고 수베로 감독 경질 시켰습니다.
박찬혁 대표 이사 외국인 감독, 투수 코치, 타격 코치 까지 영입해 제대로된 리빌딩을 기대했는데 중도에 포기하게되었습니다.
잘못은 손혁이 저질러 놓고 결과는 외국인 감독, 코치, 대표 이사 퇴출에 한화 리빌딩 포기까지 .....
그리고 앉친 감독이 최원호
다시 "나무 위키" 를 인용하면 마이크 터크먼은
"주전 중견수로 전경기에 출전하였다.득점권 상황에서
약하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WRC + 120점대의 준수한
생산성과 훌륭한 내구성을 바탕으로한 꾸준한 기여로
WAR 5.00을 기록하며 리그 타자 중 전체 7위에 위치하였다.
한화 이글스 타선에서 유일하게 WRC+ 120 이상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근 10년간 한화이글스에 없다시피한 성적을 기록했다."
일개 문외한인 팬조차 이팬 클럽에
"터크먼 타점, 홈런 부족하지만 외야 수비 약한 한화로써는 또다른 도박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베로 감독을 지지하며(3) 2022.10.11}
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9월 이후에는 리그에 적응해 호성적을 내고 있어 더욱 아쉽습니다.
이런 터크만 아웃에 오그레디라니
구단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귀중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헛발질만 해대니, 속이 문들어 집니다.
그러면 올해는
내년에는
손혁의 안목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손혁으로 인해 가장 아픈 대목은 리빌딩을 중간에 포기 했다는 것입니다.
그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아무쪼록 반가운 소식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첫댓글 아마도 조만간에 사퇴하겠죠…
근데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을 전부 손혁단장에게만
돌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책임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감독교체 외국인선수 선택 선수단 구성에 대해 손혁 단장이 어느 정도의 권한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요
소신있는 스카웃팀장이 필요한 때입니다. 쓸만한 용병3명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