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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 1부 “너희끼리 화목하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 1부 “너희끼리 화목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2~23“
부 르 심:로마서12:1~2
교 독 문:3번, 시편 4편
찬 송:64(13),266(200),288(204),287(205)
기 도: 1)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2)가족 구원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3)화목하는 전도가 되게 하옵소서
4)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게 하옵소서
5)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성령충만, 주사파 척결
구약성경에서 종말론에 대한 대표적인 성경은 다니엘서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종말론에 대한 세 가지를 뽑으면
첫 번째 예수님의 고난주간 화요일 감람산 설교입니다.
감람산 설교는 “인자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에 관한 말씀으로
마태복음24장과 25장입니다.
두 번째는 바울의 종말론의 책 “데살로니가전후서”로
재림에 대한 신앙 생활의 올바른 방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로 보는 신약의 예언서 요한계시록입니다.
이 시간에는 바울의 종말론 데살로니가가전후서 중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1.너희끼리 화목하라(살전5:12)
2.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5:14)
3.항상 선을 좇으라(살전5:15)
4.항상 기뻐하라(살전5:16)
5.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6.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7.성령을 소멸치 말라(살전5:19)
8.예언을 멸시치 말라(살전5:20)
9.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살전5:21)
10.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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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너희끼리 화목하라”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살전5:13)”
“화목”이란 서로 뜻이 맞는 정다움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화목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이루어지는 화목과 사람과 사람 사이 화목으로
하나님의 뜻을 서로 세움으로 교회의 지체가 되고
또한 화목한 가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가족 구원을 우선으로 하라.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사도행전16:31)“
사랑하는 여러분, 화목제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회복입니다.
하나님과 나는 수직적인 관계입니다.
다음의 관계회복은 이웃 사랑입니다.
이웃 사랑 중에 가장 큰 관계회복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는 먼저 가족 사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는
말씀에는 노아와 그 가족들이 구원의 방주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와 그 가족들이 믿음으로 방주를 만들어 대홍수가
나기 전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창세기7:13)”
그러므로 주 예수를 믿어 너와 집이 구원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2.창문에 붉은 줄을 매라
여호수아가 두 사람을 여리고성으로 보내어 엿보게 하였습니다.
여러고성을 정탐하러 간 두 사람이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면서 정탐하였습니다.
여리고왕이 기생 라합의 집에 두 정탐꾼이 숨은 것을 보고 받고
기생 라합의 집을 급습하게 하였습니다.
이를 눈치 챈 기생 라합이 재빨리 두 정탐꾼을 지붕에 벌려 놓은 삼대에 숨겼습니다.
기생 라합은 믿음으로 상천하지의 하나님을 인정하였습니다.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여호수아2:11)“
하나님의 자녀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눈동자 같이 지키시기 원하십니다.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 자손이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멸함을
당하지 않을 진실한 표를 구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져도
멸함을 당할지 않을 표는 창문에 붉은 줄을 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수2:18)”
이스라엘 자손이 여리고성을 점령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명령으로
하루에 한 번씩 6일 동안 돌았습니다.
그리고 제 7일에는 일곱 번 돌며 일곱 제사장들이
일곱 나팔을 불 때 “무너져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여호수아6:20)”
성 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는데 오직 창문에 붉은 줄을
내린 기생 라합의 집만이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 아비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탐지하려고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었더라
(여호수아6:25)”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습니다.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을 당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가족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화목제로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나와 관계를 회복하는 십자가의 사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수직적인 관계가 되어 이웃을 사랑하는
수평의 가족 사랑이 되어 가족을 구원하기를 소원하고 바라보세요.
3.소돔과 고모라의 롯과 그 가족들
노아와 그 가족들이 되겠습니까?
노아와 그 가족들은 구원의 방주 안에서 연합되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롯과 그 가족들이 되겠습니까?
롯과 그 가족들이 소돔과 고모라 안에 있어 연합되지 못하고
흩어지는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타락을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두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두 천사가 소돔과 고모라의 롯과 그 가족들 롯과 그 가족들을 구원하려고 힘썼습니다.
롯이 사위들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고하였더니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창세기19:14)”
사랑하는 여러분,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습니다.
노아 홍수가 일어나기 전 노아와 그 가족들이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가 다 멸함을 당하였습니다.
롯의 때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멸함을 당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롯의 처를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롯의 처는 남편 롯과 함께 천사들의 도움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빠져 나오다가 뒤돌아 본고로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창세기19:26)”
롯의 처는 몸이 소돔과 고모라를 빠져나가는 듯하였으나
생각이 소돔과 고모라를 버리지 못하는 세상의 집착에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몸만 교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이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이 되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않을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로마서86~7)”
롯의 딸들은 몸은 소돔과 고모라를 빠져 나왔으나
딸들의 생각이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한 육신의 생각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지 않은
세상의 철학과 종교와 문화가 가지는 것은 다양성을 가지게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한 이성입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의 문화는 사탄의 문화로
이성이 아닌 동성, 양성, 소아성애자, 심지어 짐승까지
법으로 허용하는 사탄의 문화에 젖어 바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롯의 두 딸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세요.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창세기19:32)”
사랑하는 여러분, 믿는 자는 오직 성경의 말씀을
듣는 살아있는 영의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공산주의 속에 숨겨진 사탄의 궤계는 가족해체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궤계는 가정과 가족을 파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가족 해체를 위하여 다양성을 내세우는 포스트모더니즘에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성적 타락, 타락한 사탄의 문화, 종교다원주의,
페미니즘 등을 내세워 기독교를 파괴하고 성경을 부정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오직 복음의 말씀이 되어 다양성에 있지 않고
절대적 진리의 말씀에 있어 가족의 구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너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으라(행16:6~34)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사도행전16:34)
”
1>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6~10)
바울이 동쪽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으나
성령께서 전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교통 없이 자기 뜻을 세워 힘써 아시아의
비두니아로 가고자 힘썼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였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사도행전16:6~7)”
밤 중에 바울이 환상을 보았습니다.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바울에게 청하였습니다.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시도행전16:9)
바울이 환상을 본 후에야 비로서 아시아로 가고자 하는
마음을 돌이켜 서쪽 유럽 마게도냐로 복음을 전하기로 인정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앞에 나의 뜻을 세우는 복음 전도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은혜 아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과 자신의 교통이 아니라 성령님과 교통하는 화목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전도와 선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심(행16:11~15)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게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사도행전16:14)
바울이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 유럽의 마게도냐 지경의 첫 성 빌립보에 이르렀습니다.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루디아라는 여자가 들었습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셨습니다.
“너희끼리 화목하라”는 말씀은 서로 뜻을 맞추는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심을 믿습니다.
자주 장사 루디아가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여
루디아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루디아가 바울을 청하여 집으로 초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사도행전16:15)“
사랑하는 여러분, 나와 온 가족이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고 싶어하는 서로 화목하는
열린 마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음(행16:16~18)
믿는 자의 기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영이 아닌 다른 영이 역사하여 돈벌이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울이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습니다.
여러 날 동안 바울을 심히 괴롭게 하니 바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이었습니다.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16:18)”
예수님의 삼대 사역은 가르침(교육), 전도,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사역 중 삼분지 이는 능력에 있습니다.
능력 중에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귀신을 꾸짖어 내좇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마가복음9:25)”
믿는 자의 기적의 능력이 되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능히 내좇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옥에 갇히는 핍박 속에서도 일어나는 전도의 열매 (행16:19~34)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의 주인들이 자기 이익이 끓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끌어다가 송사를 하였습니다.
상관들이 여종의 주인들의 말만 듣고 바울과 실라를
매로 많이 치고 깊은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밤중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죄수들이 바울과 실라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이 열린 것을 보았습니다.
죄수들이 다 도망한 줄 알고 검을 빼어 자결할려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크게 소리질렀습니다.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행16:28)
간수가 바울과 실라에 고개를 숙이 엎드리어 말하였습니다.
“선생들아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이 간수의
질문에 “너희끼리 화목할 것”은 주 예수를 믿게 하는 것입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바울의 전도에 주의 말씀이 그 간수와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가족 구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간수와 그 가족이 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간수와 그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는 화목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중
“너희끼리 화목하라”는 말씀에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는
서로 화목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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