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찰교역자회 7월 모임 갖고 회원 상호간 친목 다져
-27일 11:00, 산아래황칠전문식당에서 삼계탕으로 보양-
하화교회, 상화교회, 사도교회의 사랑의 섬김에 감사해
동시찰교역자회(회장 김선주 목사 봉양교회)가 7월 27일(월) 오전 11시, 구봉2길 6에 위치한 산아래황칠전문식당(대표 주창권 장로, 동문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사진)
모임은 먼저 서기 이형연 목사(새비전교회)의 인도로 신앙고백(사도신경)과 시작기도를 하고 찬송 264장<정결하게 하는 샘이>를 함께 하고, 서생석 목사(서덕리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이형연 목사가 렘 29:11-13절을 본문으로 순종하고 살면 재앙을 내리지 않고 평안을 주시며, 좋은 것을 더해 주시고 온전하게 복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사치와 사신우상숭배로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모습에 대해 예레미야 선지자는 탄식하면서 하나님이 기도를 기뻐하는 만큼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할 때 주께서 듣고 만나주시는 능력이 되며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제하의 말씀을 전해 은혜와 축복이 강같이 넘쳤다.
기도하고 찬송 320장<나의 죄를 정케 하사>를 제창하고, 정우평 목사(여수평화교회, 여수은천수양관원목)가 축도했다. 2부 회무처리 순서는 회장 김선주 목사의 사회로 서기 회원점호, 前 회의록낭독, 회계의 회계보고, 신안건토의, 기타사항,
*정우평 목사의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광열 목사 초청 하계산상성회 개최, 8월에는 지역교회들의 하계수련회, 2차 산상성회 등을 갖는다는 교회활동보고, 내회장소, 광고 및 인사 후 오찬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정우평 목사의 긴급제안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소멸과 *예배회복, *동성애법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회와 *회원 목회자들의 건강과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하화교회 김영구 목사, 상화교회 정인훈 목사, 사도교회 정병배 목사의 오찬 섬김으로 이뤄졌다. 그들은 “바쁜 목양일정에도 시간을 내 참석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마련한 삼계탕으로 몸보신하시고 새 힘을 얻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날마다 교회가 부흥되는 좋은 소식을 서로 주고받았으면 좋겠다.”고 인사해 박수로 화답하고, 이진호 목사(여수우리교회)가 마무리 및 식사기도를 했다.
7, 80년대에는 목회자들이 하계수양회를 갖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냈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하계 행사 일환으로 섬 교회를 찾아 위로하고 아울러 쉼을 갖는다는 당초 계획대로 실행을 못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시간을 가져 뜻을 모두 만족해하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고 말한다.
8월 모임은 옥토교회(서승재 목사)에서 오복교회(장영기 목사)공동섬김으로 갖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