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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茗田의 차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茗田
첫댓글 새해 무자년은 초의선사께서 칠불아원에 스승을 따라가셔서 다신전을 등초하셨다는 그해로 부터 180년이 지난 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명전님...미련한 후학에게까지 글문 닿게 해주신 초의선사님의 다신전 발문을 읽다...감사한 마음의 예를 올립니다. 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명전님께서 만든 그차 한잔 꼬옥 마시고 싶습니다. 역사를 꿰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차한잔 맛볼 그날을 기다립니다.!
별님과 달님하고 일지암 자우산방다실에서 청산을 동무삼아 혼자서 마시는차가 최고라고 초의선사는 노래합니다.시절인연이 있겠지요.그때까지 찻독에서 잘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하나 하나 정성이 담긴 떡차향을 흠향하며 정해년을 마무리 합니다. 명전 선생님...그동안 귀한 자료 제공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차 한 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