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일시. 2012년7월23일. 19시20분. <br /><br />사건개요. 제 친구가 위날짜 에 지인들과 저녁식사후. 차선이 없는 도로(식당과 시장이 혼재해 있는) <br />예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br />가해 차량은 제 친구의 좌측 다리에 상해를 <br />입히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br />그대로 달아나 버린 상태에서. <br />제 친구와 지인들이 112신고를 하여 사건을 처리하고. 지금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br />문제는 제 친구가 경찰서 조서를 꾸밀때 가해자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 하엿는데.<br />이부분이 합의를 볼때 불리한 사항으로 되지 <br />않으런지요. <br />가해자는 경찰이 차적조회로 전번을 알아내<br />전화를 하니. 주위에 사람이 너무많아 그냥<br />왔다고 하며. 담날 경찰서에 찾아와 조서를<br />꾸몃다고 합니다. (음주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br />현제. 병원 진단은 2주가 나왔으며. <br />병원에서는 2주 입원이 끝났으니<br />퇴원을 종용합니다.<br />보험회사 에서는 치료만 잘받으라는 전화 한통화<br />외엔 별다른 연락도 없습니다. <br />2주의 치료를 받았는데도 왼쪽 다리는 계속 <br />통증을 느까는데 병원에서는 퇴원을 종용하니<br />답답할 따름입니다.<br />변운연 손해사정인 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
3. 보험회사 지권이나 병원 측에서 치료가 종결되지 않은 환자를 강제로 퇴원 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의사가 더 이상 입원 치료할 것이 없어 퇴원하라고 하면 그것은 치료가 종결된 것이므로 퇴원한 후 통원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불응하여 계속 입원시 추가 입원에 대하여는 보험회사가 보상하여 주지 않습니다.
첫댓글 1. 경찰에서 한 합의와 보상금액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2. 최초 진단이 2주 나왔다 하여 반드시 2주만에 퇴원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통증이 있으면 의사에게 자세히 그 부위와 구체적인 증상을 말하여 정밀검사(ct, mri 등)를 받아 그 원인을 알아내어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3. 보험회사 지권이나 병원 측에서 치료가 종결되지 않은 환자를 강제로 퇴원 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의사가 더 이상 입원 치료할 것이 없어 퇴원하라고 하면 그것은 치료가 종결된 것이므로 퇴원한 후 통원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불응하여 계속 입원시 추가 입원에 대하여는 보험회사가 보상하여 주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