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팅커벨 아이들 현황 단풍이 대부도 바닷가 다녀왔습니다.
호빵호떡맘(서울) 추천 1 조회 751 20.12.05 18:1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05 18:30

    첫댓글 단풍이가 성대수술이 되어 있었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이리도 좋은 임보맘 만나서 맛난거 많이 먹고 좋은곳으로 여행 많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12.06 07:07

    어느날 갑자기 제 삶속에 찾아온 단풍한테 후회없도록 잘해주고싶습니다^^

  • 20.12.05 18:48

    생각할수록 단풍이 버린 사람 정~~~말 나쁘네요...
    중성화 수술은 해주지도 않고 자기 편하자고 저렇게 여리고 작은 아이를 성대 수술까지 해놓곤.... ㅠㅠ
    단풍이의 앞 날은 행복할 것이니깐 이제 걱정하지 않지만, 버린 사람(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정말 버렸다면)은 많이 힘들었으면 해요...

  • 20.12.05 18:50

    칼국수 사진 위에 있는 단풍 사진 행복해보여요~~^^
    딘풍이도 이제 "행복"이 뭔지 아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0.12.06 07:09

    자기 침대도 알고 베낭도 알고..
    지금 사랑해주고 지켜주는 많이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아가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20.12.05 19:31

    성대수술은 학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ㅠ
    단풍이가 과거 어떤 스토리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슬퍼서 생각하고 싶지가 않네요. 현재 단풍이가 호빵호떡맘 만나서 보호받고 사랑 듬뿍 받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계속 꽃길 걷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12.06 07:12

    밖에 나가면 조금도 떨어지려 하지 않고 매달리는 아가가
    어떤 사연으로 보호소까지 가게 되었는지..
    혼자 떠돌던 시간이 얼마나 두려웠을지 생각도 하기싫습니다.

  • 20.12.05 19:47

    단풍이 바다구경했구나~~^^
    엄마 따라 바람쐬고 맛있는 칼국수 냄새도 맡고~좋은 날 되었기를...

  • 작성자 20.12.06 07:12

    좋은날 자주 만들겠습니다~

  • 20.12.05 19:59

    만쓰러워요.
    이렇게 이쁜아긴데...
    이젠 눈빛으로 이야기 해야겠구나
    단풍이 가족분들 오래오래 단풍이랑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12.06 07:14

    네 예전에 호빵이는 늘 짖는것으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했는데..정말 가엾네요.

  • 20.12.05 20:29

    힘들었던 기억은 바다에 싹다 버리고 앞으로는 등따시고배부르게 단풍이 하고싶은거 다해~~~엄마가 다해주실거야^^

  • 작성자 20.12.06 07:15

    그럼요. 다해주고 말고요~
    최고로 행복한 강아지로 보살펴주겠습니다.

  • 20.12.05 20:53

    작고 여린 단풍이가 참 힘들고 안타까운 일을 겪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20.12.06 07:19

    네..정말 짠합니다 ㅜ

  • 20.12.05 21:24

    마음이 아프네요 저 작은아가가 맘고생이 많았을거 생각하니 ㅜㅜ 그래도 참 많이 예뻐지고있는거같아요~

  • 작성자 20.12.06 07:20

    지금은 단풍이 집에서 꼬리를 바짝 쳐들고 그 자존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ㅎㅎ

  • 20.12.05 21:40

    진짜 너무 나쁜ㅠ 그래도 단풍이가 이리 좋은 엄마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청구리 가방 넘넘 잘 어울려요~~~

  • 작성자 20.12.06 07:25

    단풍이 맛난거 이쁜거 많이 먹이고 사줄게요~

  • 20.12.05 22:31

    단풍이와의 여행
    너무 부러워요 😭 😂 😢 💦
    행복한 동행에
    단풍이 짖어서 표현은 못해도
    아마 단풍이는 알거예요
    엄마가 자기를 위해서
    함께 여행온것을...
    단풍아~~~즐건여행 좋은시간
    행복한 시간
    보이는 모든 풍경들
    단풍이 눈에 그리고 마음속에
    꼬옥 담고와~~~♡♡♡
    너무 감사드려요♡♡♡

    ㅋㅋㅋ그리고 단풍이 의상 등에 맨 가방
    너무 찰떡이네요

  • 작성자 20.12.06 07:29

    호떡이 호빵이 떠난지 1년만에 우리 단풍이가 왔네요.
    큰집에 단풍이랑 함께 하니 이제 사람사는 집같이 꽉 차있는 느낌입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단풍이때문에 귀가시간도 빨라지고 있답니다~

  • 20.12.06 08:21

    단풍이 견생이 활짝 폈네요 호빵호떡님도 단풍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작성자 20.12.06 14:29

    후차찹쌀맘님 오랜만입니다~
    단풍이랑 따뜻한 겨울을 보낼게요~

  • 20.12.06 09:18

    에구...ㅠㅠ 너무 눈물나네요. 저 조그만 아이가 그런 수술까지...ㅠㅠ

  • 작성자 20.12.06 14:31

    가여운 단풍이 ㅜ
    너무너무 짠합니다.
    고구마 사다가 저녁에 맛있게 삶아줘야겠습니다.

  • 20.12.06 11:08

    성대수술도 했다니 충격입니다... 맘껏 왕왕 짖고 애교부리는 소리도 들어보고 싶은데...호호맘님 만나서 지금은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가슴아픈 부분도 있지만 의연한 단풍이 많이 이뻐해줘야 겠습니다^^

  • 작성자 20.12.06 14:59

    네~~우리 단풍이 상처가 큰 아이니 많이 이뻐해줄게요.
    고맙습니다.

  • 20.12.06 19:49

    아이구 성대수술까지..호빵호떡맘님이 있어서 단풍이는 행복할거에요!~

  • 작성자 20.12.07 07:21

    네~~우리 단풍이 지금 엄마 옆에 푹신푹신한 침대에 누워 코~ 자고있습니다.

  • 항상 늘 단풍이 소식 감사하게 보면서 흐뭇했는데 오늘은 정말 화가나서 입에서 간만에 방언을 쏟아냈습니다. 단풍이 말못하게한 그 조카 신발끈 놈들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은데...단풍이 첨으로 구해올때 작년에 떠난 울 아기가 생각나서 후견인 하겠다했는데 혹시 어떠한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하소서. 너무 맘 아프시겠지만 ... 감사드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 보시고 위로가 됐슴합니다.

  • 작성자 20.12.07 07:24

    네 우리 단풍이 후견을 해주신 감사한 분이시군요~

    단풍이가 루이달님 아부지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단풍이 잘지내는 모습 자주 올려드리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