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전에 사진을 올려주신 분이 계서서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구지 핑계를 대자면 갑자기 가게 되어 카메라를 챙기지 못했다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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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남친이랑 족발타령에서 한방족발과 쐬주한잔을..>>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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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방족발은 소 14000원, 대 25000..중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P>
<P>냉채족발은 중 20,000원 대는 얼마였더라?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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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에도 가서 먹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어제 또 다녀왔습니다. 7시 쯤 갔는데 손님이 많더라구요.. 빈자리거의 없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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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방족발 소 짜리를 시켜 맛있게 먹고 또 부족해서 추가 12000원 짜리를 시켜 먹었드랬죠..하지만 너무 많아 반절남겨 포장해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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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짜리가 있음 좋은텐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소짜리는 남자분이 포함되어 2명의 맴버일경우 양이 적습니다. 남자 2분이서 먹는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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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주 부족하겠죠..그럴땐 중 짜리가 떡하니 있어 아쉬움을 달래줘야할텐데..소 그리고 바로 대!!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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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에가면 진짜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푸하~그리고 마지막으로 냄비라면(2000원)을 먹어주는 센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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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딸딸하고 배가 터질거 같은 기분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TOM N TOMS에서 커피한잔과 갈릭 프레쯜, 크림치즈..그 여유를 느끼었지요.</P>
<P>아딸딸하고 배가 터질거 같은..그리고 여유로움...이상해 이상해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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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쏘주와 여유로움이 동시 생각난다 하시면 송천동 TOM N TOMS 옆골목 족발타령과 TOM N TOMS 코스를 다녀오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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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꾸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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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뎌 족발타령을 다녀왔네요...사실 몇전부터 가고싶었지만 인연이 안되어 발길을 돌려야만했던집...어제 드뎌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진열된 족발들...둘이 오붓이 갔기에 소자 14,000원자리를 시켜 수다를 떨고있으니 금방 나오는 족발...모양을 살펴보니 일반족발과 다를게 없어보이네...음...맛을 한번 봐볼까...음,,,쫄깃하군... 딱 거기까지...솔직히 맛이 없다는거보다 고기를 너무 얇게 썰다보니 고기를 씹는 맛이 덜 느끼게 되더라구요...저같이 도도족발처럼 비계가 마니붙어있는 족발을 좋아하시는분들한테 해 주고싶진않네요...제 입맛엔 도도족발이 더 나은거 같더군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같이 딸려 나오는 부추와 함께 싸서 먹으면 맛이 한결 낫더군요...단점은 금연석이 따로 없다보니 아이들 위주인 가족단위는 비추...아이들과 함께 들어오다 자욱한 냄새에 다들 나가시더군요,..여긴 모임이나 친구들 직장동료라고만 가야할곳이더군요...어른이나 가족을 모시고 갔다간 낭패를 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앞으로 송천동으로 이사를 하면 가끔씩 들려 먹거나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어야 할거같아요...그래도 전 아직까지 도도족발이 최고인거같네요...그 쫄깃함에 입맛이 길들여줘서 그런지... 제 갠적인 입맛이니 꼭 한번 가셔서 저처럼 비교해보세요^^
첫댓글 그러게요 원래 족발은 소중대로 많이 팔던데 여기는 아닌가봐요~^^ 전 냉채를 좋아해서 그런지 냉채족발이 땡기는데요~^^
저도 어제 족발타령 족발먹었는데요~^^ 전 포장해서 좋은사람들과 그림 맞추기 하면서 먹었다죠~^^
어제 그림 맞추기해서 따셨다는 소식이 전북일보에 나왔던데 ~~
우리 집도 아닌데 맛 있다니 기분은 좋군요.... 제가 맛집에 알린집....족발타령.....
오늘 도도족발과 비교하러 갑니다...휘리릭
족발이 요즘 잘 올라오네요
족발 땡기네요~~ 족발은 역쉬 도도랑 족발이 젤인듯~
족발은 못먹으므로 패쑤
냉채족발먹으러 언제함 가봐야겠는데... 넘 멀어서... ㅡㅡ;
어제 밤 10시 조금 넘어서 갈려구 했는데.......족발이 다 떨어져서 그냥 왔지요...^&^
어제 드뎌 족발타령을 다녀왔네요...사실 몇
전부터 가고싶었지만 인연이 안되어 발길을 돌려야만했던집...어제 드뎌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진열된 족발들...둘이 오붓이 갔기에 소자 14,000원자리를 시켜 수다를 떨고있으니 금방 나오는 족발...모양을 살펴보니 일반족발과 다를게 없어보이네...음...맛을 한번 봐볼까...음,,,쫄깃하군...
딱 거기까지...솔직히 맛이 없다는거보다 고기를 너무 얇게 썰다보니 고기를 씹는 맛이 덜 느끼게 되더라구요...저같이 도도족발처럼 비계가 마니붙어있는 족발을 좋아하시는분들한테 
해 주고싶진않네요...제 입맛엔 도도족발이 더 나은거 같더군요,..
조금 일찍 갔으면 만날 수도 있었네요..아쉽네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같이 딸려 나오는 부추와 함께 싸서 먹으면 맛이 한결 낫더군요...단점은 금연석이 따로 없다보니 아이들 위주인 가족단위는 비추...아이들과 함께 들어오다 자욱한
냄새에 다들 나가시더군요,..여긴 모임이나 친구들 직장동료라고만 가야할곳이더군요...어른이나 가족을 모시고 갔다간 낭패를 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앞으로 송천동으로 이사를 하면 가끔씩 들려 먹거나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어야 할거같아요...그래도 전 아직까지 도도족발이 최고인거같네요...그 쫄깃함에 입맛이 길들여줘서 그런지...
제 갠적인 입맛이니 꼭 한번 가셔서 저처럼 비교해보세요^^
저도 도도족발과 함 비교하러 가봐야겠군요
방금다녀왔습니다. 절대로 냉채족발 시키지마세요. 싸구려 겨자소스맛만 너무강하게 입안이 애릴정도로 화하기만하고 족발은 다른거 쓸다남은 쪼가리 넣는지 제대로된 조각을 발견도 못했습니다. 종업원들도 주인도 불친절하고 뭐 추가 시키실꺼있으면 미리 5분전에 주문하시지요.. 정말 부추하나더달라는거 5분후 나옵니다.
저 오늘 냉채족발 먹고 왔는데요 위에 글쓰신분 과는 다릅니다. 겨자 맛이 강하고 족발은 직접 썰으신거 그대로 넣어주시던데요..알바생도 친절하고 만족합니다. 그냥 족발도 먹어보라고 3개 주셨어요. 냄새안나고 맛있던데요? 저는 추천합니다~
저 오늘 냉채족발 먹고 왔는데요 위에 글쓰신분 과는 다릅니다. 겨자 맛이 강하고 족발은 직접 썰으신거 그대로 넣어주시던데요..알바생도 친절하고 만족합니다. 그냥 족발도 먹어보라고 3개 주셨어요. 냄새안나고 맛있던데요?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