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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89% 하락
5월27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4.36(-0.89) 포인트로 종가인 1593.1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82억2016만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4.80(-1.00%) 포인트 종가인 477.4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1억911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30종목이 상승했고, 472종목이 하락, 117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20종목이 상승, 71종목이 하락, 1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자원,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공업, 금융, 서비스, 부동산 건설업 전 종목이 하락했다.
태국 관광청, ‘타일랜드 슈퍼 퀄리티’ 포털 사이트 신설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최고급의 태국 여행을 요구하는 여행를 위해 ‘타일랜드 슈퍼 퀄리티(TSQ)’ 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리조트&호텔, 골프 코스, 스파, 레스토랑, 요트나 프라이빗 제트기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것에 대한 상세 정보가 가득하다.
등록을 하면 각 카테고리 페이지에 게재된 패키지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TAT 인스타 그램에 투고하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투고하는 사진 매수에 제한이 없으며, 투고된 사진은 모두 TSQ 사이트상에도 표시되었다가 그 사진 중에서 매월 하나를 골라 스페셜 호텔 패키지나 항공권을 상품으로 주는 포토 콘테스트도 개최된다.
■ 타일랜드 슈퍼 퀄리티(TSQ) 포털 사이트
http://thailandsuperquality.tourismthailand.org/index.php#.UaMMC6JM9jQ
미국계 프랜차이즈 전개 기업, 방콕에서 상담회
5월30일부터 상업 시설 센트럴 월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USA 페어’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고 있는 12개 회사가 태국에 들어왔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데니즈(Denny's), 리타즈 이탈리안 아이스(Rita's Italian Ice), 프다락카즈 햄버거(Fuddruckers Hamburgers), 호놀루루 커피(Honolulu Coffee) 등 음식점 외에 자동차 유지 보수의 구리스 몽키 개라지(GreaseMonkey Garage) 등이 참가 기업에 포함되어 있다.
미국 프랜차이즈와 태국인 투자가의 매칭에 대해서 미국 대사관 상무부는 “바트고가 진행 중인 현재, 태국인 투자가에게 있어서 미국 프랜차이즈 투자는 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기업에 있어서 태국 진출은 후에 ASEAN 시장에 확대하기 위한 발판이 된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태국의 소비자들은 미국 브랜드를 받아들이기 쉬워, 프랜차이즈 시장이 확실히 성장하고 있어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2012년에 20%의 성장을 나타냈으며, 프랜차이즈 기업이 현재는 370개 회사이지만, 5년 후에는 500개 회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내역은 85%가 현지 기업이며, 외국 기업은 15% 정도이다.
태국 첫 하키 리그 개막, 외국인 선수도 참가
퀸니씨리킷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5월24일에 태국 하키 협회 주최에 의한 공식 리그전 제1회 PTT 타일랜드 하키 리그 ‘PTT Thailand Hockey League’가 개막되었다.
남자 부에 8팀, 여자 부에 5팀이 참가한 이 대회는 18명의 선수가 등록하는 각 팀을 돕고 있는 한국과 파키스탄, 말레이시아에서의 유능한 선수도 2명씩 참가해, 경기 레벨의 향상과 국내 선수의 기술 강화를 도모한다.
룰은 국제 룰을 채용하고 있으며, 각 부문의 우승 팀에게는 10만 바트, 2위에는 5만 바트, 3위에는 3만 바트의 상금이 걸려있다.
이 대회는 6월8일까지 개최되며,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불고기 뷔페 대기업, 100개 지점 신설에 9억 바트 투자 계획 밝혀
방콕을 중심으로 불고기 뷔페 레스토랑을 전개하고 있는 미야비 그릴(Miyabi Grill)은 5년 이내에 총 9억 바트를 투자해 새롭게 약 100개 지점을 오픈시킬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5년 전에 친구 3명이서 설립해서 씨암스퀘어에 1호점을 오픈했다.
현재는 미야비, 미야비 카이텐, 미야비 죠센의 3개 브랜드로 총 18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연말에는 새로운 브랜드 ‘와비사비’의 개점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간부는 “셀프식 뷔페 레스토랑은 지금 트랜드이다.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으므로 당사에서도 확대에 스피드를 올리기로 했다. 타이 수끼라면 MK라고 하듯이 불고기라면 ‘미야비’가 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불고기를 중심으로 하는 그릴 레스토랑의 시장규모는 현재 40억 바트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최대기업은 BBQ 플라자이며, 스키시(Sukishi), 미야비 등의 순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미야비에서는 이미지 캐릭터에 인기 여배우를 기용해 지명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태국의 첫 펜더 '린삥'이 4살 생일을 맞아
태국 북부 치앙마이 동물원에 있는 암컷 자이언트 팬더 ‘린삥(林冰)’이 5월27일로 4살 생일을 맞이해, 사육사에게 과일과 빙설 등을 선물로 받았다.
린삥은 중국 정부로부터 태국에 대여되었던 팬더 암컷과 수컷이 부모이며, 2009년 5월에 인공수정으로 탄생했으며, 처음으로 태국에서 태어난 팬더가 되어 태국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소유권은 중국에 있어, 연내에 일단 중국에 보내졌다가 1년 이내에 배우 상대의 수컷 팬더와 함께 태국 다시 보내질 예정이다.
코끼리의 공격으로 태국인 부부가 사상, 상아 끝을 절단하는 의식 치러
25일 오후 6시 경에 중부 아유타야도의 아유타야 코끼리 조련장에서 울타리 안에 있던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려고 하던 관광객 태국 여성(36세)가 코끼리로부터 공격을 받아 몸이 밟히는 등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여성의 남편인 태국인 남성(38세)는 여성을 도우려다 코끼리의 상아로 허벅지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관계자 이외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며, 2명을 공격한 코끼리는 27세의 수컷으로 농장 직원에 의해 상아의 끝을 절단해 영을 몰아내는 의식을 거행했다.
‘100엔 숍’ 태국 사업으로 센트럴과 자본 제휴
100엔 숍은 와츠(Watts) 태국에서 60바트 균일점 ‘코모노야(comonoya)’를 운영하는 100% 출자회사인 타이 와츠(Thai Watts, 자본금 1억2000만 바트)의 주식 50%를 태국 소매 대기업 센트럴 그룹에 3800만 바트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매각은 센트럴의 집객력, 매장 개발력을 살려 점포망의 확대를 도모한 것이다.
타이 와츠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과거 3년 동안 계속 적자를 내서 총 적자는 9400만 엔이었으며, 2012년 5월 매상은 2억5100만엔, 당시 순이익은 2900만엔이었다. 점포수는 현재 8개 지점이다.
센트럴은 지난해 ‘패밀리마트’와 ‘무지(無印良品)’의 태국 사업에 각각 50% 이상을 출자했다. 2011년에는 레스토랑 체인 ‘오오토야(大戸屋)의 태국 사업을 매수했다.
■ 센트럴 그룹 (Central Group)
중국 하이난섬(海南島) 출신인 찌라티왓(鄭) 집안이 태국에 창업했다.
백화점 센트럴, 로비슨, 탑스, 센트럴 호텔, 패스트 푸드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2년 매상고는 1833억 바트였다.
2013년에 세계에서 가장 외국인이 방문한 도시는 ‘방콕’
마스터 카드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세계 여행지 랭킹(Global Destination Cities Index)에서 2013년 올해는 방콕이 세계에서 가장 외국인 여행자가 많은 도시가 될 것 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마스터 카드는 각국 정부, 중앙은행, 정부 관련의 공적 기관, 항공 회사에서 올해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모아 그것을 바탕으로 2013년 연중의 동향을 예측했는데, 이것에 따르면 지금까지 선두였던 런던을 방콕이 근소한 차이로 물리칠 것이라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방콕을 방문하는 해외에서의 여행자는 약 1,598만명으로, 지난해 1위였던 런던을 제치고 아시아 도시로서 첫 톱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이하로는 런던(1,596만명), 파리(1,392만명), 싱가포르( 1.175만명), 뉴욕(1,152만명) 순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아시아 지역 순위는 아래와 같다.
순위 |
도시명 |
외국인 여행자수 |
1 |
방 콕 |
1,598만명 |
4 |
싱가포르 |
1,175만명 |
8 |
쿠알라룸프르 |
920만명 |
9 |
홍 콩 |
870만명 |
11 |
서 울 |
820만명 |
14 |
샹하이 |
650만명 |
16 |
도 쿄 |
580만명 |
18 |
타이베이 |
520만명 |
21 |
베이징 |
480만명 |
22 |
광저우 |
470만명 |
하지만, 여행자에 의한 소비액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보면, 방콕은 143억 달러로 4위가 될 전망이라고 하며, 선두는 계속해 뉴욕으로 여행자가 약 186억 달러 소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태국 정부 관광청(TAT)의 어드바이저가 공식 데이터를 인용하면, 해외에서 온 관광객의 태국 체류일수는 1인당 평균으로 9.6일이며, 지출액은 평균 4100 바트라고 한다. 그래서 소비액으로 본 방콕의 순위를 한층 더 올리기 위해서는 체류일수와 소비액 양쪽 모두를 늘리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한편, 방콕이 제1위에 오른 것에 대해서, 태국 정부 관광청의 타와차이 국내 마케팅 담당 부국장은 “수도 방콕이 올해 랭킹에서 1위로 부상한 것은 확실하게 태국 관광 슬로건 ‘Amazing Thailand Always Amazes You(태국의 훌륭함은 당신을 항상 놀라게 한다)’에 딱 들어맞는다. ‘Amazing’이라고 하는 단어는 태국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은 태국 도시의 환대 업계, 수송 업계, 식품 음료 외식 업계 등에 대한 훌륭한 찬사이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http://newsroom.mastercard.com/digital-press-kits/mastercard-global-destination-cities-index-2013/
쑤완나품 공항에서 도망친 독일인 국내 잠복 가능성 높아
독일에서 복역을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독일로 호송 중이던 독일인 남자가 5월16일에 쑤완나품 공항에서 모습을 감춘 사건으로 입국 관리 당국은 호송을 담당한 민간 경비원이 잠들어 있는 틈에 남자가 비상구로 공항을 빠져 나갔던 것이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남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강도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복역 중이었는데, 독일로 돌아와 복역하게 되어 오스트레일리아 당국이 고용한 민간 경비원 2명이 독일에 남자를 호송하는 도중이었다.
쑤완나품 공항에서는 15일 오전 11시 출발 프랑크푸르트행 플라이트로 갈아 탈 예정이었지만, 목적지의 기후 악화로 출발이 다음 날인 16일 오전 8시에 연기되었다.
이 때문에 경비원 2명과 남자는 공항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오전 4시 반경에 경비함이 자고 있는 동안에 G 콩코스에 들어가 경비 시스템에 전력 공급을 자르고 하고 비상구로 도망갔다고 한다.
그 후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고, 현재도 태국 국내에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람캄헹 거리 폭탄 사건의 동기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아
5월26일에 방콕 방카피구 람캄헹 거리에서 폭탄이 폭발해 통행인 등 7명이 부상한 사건으로 깜롱윗 수도권 경찰 장관은 범인의 동기에 대해서 “비즈니스에 관련되는 원한, 혹은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라고도 생각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최 남부에서 테러를 반복하고 있는 이슬람 과격파와의 관련에 대해서는 “살인이 목적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가능성은 낮다는 생각을 밝혔다.
경찰청의 피야 홍보관에 따르면, 폭탄은 오후 6시경까지 공중전화 박스와 전주의 사이에 놓여 있다가 오후 8시 경에 폭발했다. 이것을 보아도 지나가는 사람을 노린 것은 아니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최 남부의 테러로 사용되고 있는 폭탄은 몇 개의 타입이 있지만, 이번 사건의 것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남부 대정전은 복수의 요인이 겹쳐 발생
지난번 남부 대정전은 큰 경제 손실을 초대해 경제 단체 등에서 배상 청구의 소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규제 위원회(ERC)의 판라파 위원은 “복수의 요인이 겹쳐 대정전으로 연결되었다. 누구의 책임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요인으로서는 남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고압 송전선 2개중 1개가 낙뢰로 손상되었고, 다른 1개도 여름철 과잉 전력 수요 증대로 인해 고장이 발생해 수리 중이었던 것, 남부의 주요한 발전소가 여름철 전력 소비 증대 결과 풀가동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 긴급시에 말레이시아로부터 전력이 공급되었어야했는데 이것도 재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들었다.
프라윧 육군 사령관, 과격파 대책으로 국경에 담장 설치 제안
프라윧 육군 사령관은 최 남부의 과격파가 말레이시아와의 사이를 왕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국경에 담장을 설치하는 것을 잉락 수상에게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제안은 최 남부에서 테러를 반복하고 있는 과격파의 간부가 테러를 일으키고는 말레이시아로 도망치고 있는 등으로 이전부터 지적되고 있었다.
이 사령관의 말에 따르면, 국경에 담장을 설치하고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으로 경비가 강화되어 폭탄 재료를 태국에 반입하는 것도 곤란하게 된다고 한다.
철름 부수상의 특사안을 8월에 하원에서 심의
짜룬 하원 부의장은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중진 철름 부수상이 지난번에 제출한 특사안이 8월에 하원에서 심의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안건은 탁씬 전 수상과 2010년에 탁씬 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대규모 반정부 데모의 진압을 지시한 당국자도 특사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에 UDD가 반발하고 있어, 이 안건을 정식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삼가하고 있지만 “전 수상이나 프어타이당이 정말로 지지하고 싶은 것은 철름 부수상의 안건이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 안건에 대해서는 최대 야당 민주당이 “탁씬 전 수상에게 460억 바트의 몰수 자산을 반환한다고 하는 재무 관련 법안이라 수상에게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짜룬 부의장은 “세출이나 예산 관리와는 무관계하므로 재무 관련 법안은 아니다. 따라서 수상의 승인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재무 관련 법안인지 아닌지는 국회 의장에게 결정 권한이 있어, 민주당은 나라의 법률 최고 자문기관, 법령 위원회의 판단을 바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첫댓글 센트럴이나 파라곤에 가보면, 수키 스타일 음식점에 손님이 항상 더 많은 것 같더군요. 태국인들은 불고기보다 수키를 더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던데...^^
우리 음식 불고기의 참 맛을 알면 달라지겠지요.... ㅎㅎ
수고하시고 & 감4
잘 봤습니다 ^^
사와디---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