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람의 어느 부분을 먼저 보십니까?
당신은 사람을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사람을 보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최고의 작품입니다.
그러기에 그 누구도 비난을 받아서도 안 되고 평가를 받아서도 안 됩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가치 있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른 개성이 있고 재능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 돕고 살라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 돕고 살아야 행복해집니다.
사람은 서로 섬길 때 가치가 더해지며 즐거워집니다.
사람은 서로 사랑할 때 만족한 기쁨으로 평안해집니다.
사람은 서로 축복할 때 마음이 넓어지며 여유로워집니다.
사람은 서로 감사할 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보여주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완전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무결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볼 때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눈이 열린 사람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대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경건의 생활과 하나님 경외의 생활입니다.
하나님 경외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입니다.
사람을 무시하고 학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인격 무시, 인격 비하, 인종 차별, 인신매매는 모두 무거운 범죄입니다.
우리는 [겸손은 내 자리 섬김은 내가 할 일]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돌아보고 섬길 수 있는 거룩한 성도의 삶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즐겁고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