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기막히네. 국고가비면 부자감세 취소부터해야지~~ 진짜 이런정부 처음본다.
교육부, 의대 '2천명' 정한 회의록 파기 시인…野의원들 질타
국회 의대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정부, 요약본 제출
배정심사위 위원 명단도 제출 거부해…'불투명'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31509
내용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의대 정원 배정 심사 회의를 3월에 했고,
회의록은 회의 끝나자마자 즉시 파기했는데,
그동안 자료 요청할때 모른척 잠자코 있다가,
'청문회때 회의록 낼 테니, 대신 (아직 누군지 공개도 안된) 배정 심사위원장은
증인으로 안 부르기로 합시다' 합의해놓고,
오늘이 청문회 당일인데,
증인은 안부르기로 했으니 심사위원장은 안오고,
회의록은 '사실 3월에 이미 파기했지롱' 인건가요?
얼마나 구렸으면 국가기록물을 이미 파기했냐
이런 행정 처리로 한 국가의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는거네요
이걸 어떻게 되돌리나요?
이 사태로 피해를 본 국민과 의사와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담합니다
https://v.daum.net/v/20240816134941387
현 정권에서 꼴랑 5억 부정수급했다 유죄판결 받은 전력이 '결격 사유'가 될 리 없죠.
한동훈의 멋짐 한 장면에 낭비되는 308억 + 계속 증가중
<처음부터 승소 가능성이 없다는 걸 잘 알았을 것>
<아무도 이긴다는 사람이 없었는데 한동훈 본인만 승소를 장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84802
이겨서 안 물어주겠다가 아니라 져서 더 물어주겠다가 저 시스템의 핵심이겠죠
질질 끌다가 더 내는 비용에는 전관 법조인들에게 떨어지는 꿀물도 포함됐을테구요
국민 세금으로 자기들끼리 소송 규모 최대한 늘려 꿀빨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국가가 부도날때까지 흐트려 놓겠다는 간첩질이 아니고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