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홀리나잇~
내가 넘 넘 좋아하는 곡이다
토욜 이수역
노래동호회에서 이 곡과 징글벨을 부르기로 했다
송년회겸~
영어발음에는 약해서 우리말로 부를려구요
며칠전에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를 누비며
코끝으로 들어오는 바다내음과
아침 해뜨는 바다풍경을 보며
그 기운을 듬뿍 안고 왔습니다
친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축복을 빌어주엇습니다
인제는 축복을 빌어주는 자리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 산다면 더 할나위없이
행복하겠습니다~
아름다운 5060을 통애 우리의 노후가
즐겁고 행복하게 펼쳐져 가는 것 같아
더 소중스럽고 이 삶의 얘기방을 통해 표현하고
또 정이든 가족들 ~
암만해도 자주 댓글로 만나는 분들이 마니 정이들지요~
이번 모임엔 직장일로 못 가 뵈었지만
정말 만나고 싶은 분들이 대여섯 분 오셨더만요
아직 한번도 얼굴을 못 본 분들~
밤 새워 삶을 인생을
얘기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길동무방 띠방 커피방 노래동호방
삶의이야기 방
주로 라아라가
마니 드나드는 방들 인데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듬뿍 주는 방들입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취미생활 할 수있도록
잘 짜여진 대한민국 우수까페 답게
우리 회원님들이 또 한
우수하고 따스한 분들이 많습니다
오래도록 서로 믿어주고 밀어주며
새로운 한 해에도
더 살갑고 정다운 삶의 이야기 방에서
얘기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Oh Holy Night/ Sanna Shirley Sonja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y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 hear the angel voices
O night divine!
O night when Christ was born
O night divine!
O night, O night divine!
Truly He taught us to love one another,
His law is love and His gospel is peace.
Chains shall he break, for the slave is our brother.
And in his name all oppression shall cease.
Sweet hymns of joy in grateful chorus raise we,
With all our hearts we praise His holy name.
Christ is the Lord! Then ever, ever praise we,
His power and glory ever more proclaim!
His power and glory ever more proclaim!
And in His Name, all oppression shall cease
Sweet hymns of joy in grateful chorus raise we
Let all within us praise his holy name
Christ is the Lord!
Their name forever praise we
Noel, Noel
O night, O night Divine
Noel, Noel
O night, O night Divine
Noel, Noel
O night, O holy Divine
첫댓글 흠~흠~라아라님 일단 음악에 퐁당 빠져보구요~ㅎ 이그그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벌써 이번주 토욜이네요~저녁엔 칭구들 송년모임 있어서 시간이 우찌 될른지 가능함 이수역
들렸다 갈게요~두시부터인가요?이 노랠 들으니 성탄절이 가까웠네요~오늘 노래 선곡 "짱"이예요~
늘,라아라님의 봉사로 많은 사람들이 기쁨의 시간이 되겠네요~따뜻한 차 마음으로 내려놓고 갑니다~해피데이~!!
사랑스런 미지님!
음악에 퐁당빠진 미지님의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늘 기쁨가득한 시간들로 엮어지시길요 ~
라아라는 이곡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른답니다
넘 좋아서 ㅎㅎ
새벽에 화장실 가려다가 밖을 보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양치만 하고 서둘러 출근하였는데...
창밖에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님이 올려주신 노래를 들으니...
Holy Morning입니다!!!
노래와 아침 풍경이 잘 어울리는군요!!!
고맙습니다^^...
와~
낭만적인 백작님!
이 곡과 눈오는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과음악의 조화가
눈부십니다
아름답게 보는 맘과 시선이 맑고 고우십니다
이렇게도 행복할 수 있다니...
음악 감사하게 즐기고 갑니다. ㅎ~
차암 이쁘고 멋있는 말~
고운 맘의 댓글이 미소짓게 합니다
반갑습니데이!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라아라님은 절대 잔병이 없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와 비슷한 성격이라 많이 정이 갑니다.
항상 주위를 즐겁게 해주는 그런 일만 하고 삽시다^^
ㅎㅎ 낭주님과 무지 닮은꼴 성격~
주위의 분들이 호감있게 보아주지요
밝고 긍정적이면요
노다지 웃기고 삽시데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온님은 넘 젊어보이는데
손주라니요?
시온님의 끼를 지는 압니다
좌중을 평정시키는 막강연기력~
노래가 함께 있어 즐거운 삶... 부러워요.
저는 요즘 히든싱어 라는 프로에서 휘성의 노래를 들었는데 다 너무 좋더라구요.
가끔 흥얼거리네요. 그러나 제 노래 실력으로는 부를 수가 없는 노래...ㅠㅠ
실은 with me 라는 곡 발표되었을 때 엄청 좋아했거든요. ㅎ
우리 삶안에서 음악과 노래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했겠느냐는 생각이 납니다
순화시키고 정화시키는 음악~
음악치료도 있다지요~
라아라친 이수역에서 봐요
그래요 궁안친구~
Holy Night,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라아라님...
아주 어렸을 적 잠든 새벽에 우리 집 문 밖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라는 성가가 울려 퍼질 때의 그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가슴 깊이 담겨 두고 있답니다.
라아라님, 오래도록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고 있답니다.
세모난 그릇엔 세모가 담겨 지고 동그란 그릇엔 동그랗고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지는....
고마우신 문리버님!
여고시절 반 친구 아버지가 대신동 무슨교회목사님이라
그 교회를 좀 다닐때 집집마다 캐럴부르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을 통해서 멋진분과 함께 즐거울수있습이 제겐 행운임니다-
카페음악 프로그램에서 많은 즐거움을 주신 "라아님"감사드림니다-
수지맨님의 음악사랑과 열정에는 아무도 못 당합니다
늘 좋은 것으로 즐거움으로 주시길 천성으로 타고난 분이십니다~
라아라님 목소리도 듣고
얼굴도 봐야는데
시간이 이상하게 빗나가네요.
곧 부딪치는날 있겠죠^^
송아지님!
사진으로는 봤지만 직접 한번도 못뵈었네요
함 만나질때가 있겠지요
늘 잼있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삶방의 파수꾼~
캐롤 참 좋으네요!
이곡 라아라님이 부르면 얼마나 잘 부르실가?
안그래도 시냇물친구가 오라했는데 라아라님 노래도 듣고~~ 시간좀 내봐야겠다~~^^*
이 번모임에서도 젤 뵙고싶은 분 중에 들어가는 가을이오면님!
성탄이 다가올때 부르는 오 홀리나잇~
감미로우면서도 경건한 아름다운곡~
오시면 넘 좋치요!
친구야
선약이 있어서 응원은 못가지만
잘 하고 와 ㅡ 파이팅 ! ㅡ
이궁~~
디카친구가 와야 힘이나는데
늦게라도 오이라 ~~
나도 오 홀리 나잇을 여고때 크리스마스 공연때 합창을 해서 무척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노래로 봉사 하고 있는 라아라님...참 좋아보입니다..
늘 좋은 날 되어요...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이어!!!!!
오모나!
진주사랑언니~~
밝고 환한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이신
사랑이 언니~~♥
미이 투^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