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엄상백 영입했으니 한화이글스 선수입니다.
이제 영입에 대한 잘 잘못 책임은 선수 몫이 아닌 단장과 프런트의 몫입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보상 선수에 대한 대책입니다.
영입한 선수가 앞으로 얼마나 팀에 보탬이 되느냐 못지않게 보상 선수로 빠져나가는 선수가 타팀에서 얼마나 활약 하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와 별도로 심우준 영입으로 인해 유격수를 볼수있는 선수가 여러명이 되었습니다.
심우준, 이도윤, 황영묵
그리고 6월에 상무에서 박정현도 돌아 옵니다.
또하나 FA를 택한 하주석 문제인데 하주석을 영입하는 구단이 있으면 한화로써는 보상 선수를 받으면 되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영입하려는 구단이 없으면 롯데와 사인 앤 트래이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롯데는 유격수 자원과 좌완 불펜 투수 자원이 필요 합니다.
한화 역시 좌완 불펜이 부족하지만 엄상백의 가세로 김기중, 황준서, 조동욱 선수가 불펜으로만 전력을 다 할 수 있게 되었고 권민규가 어느 정도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
한화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외야입니다.
롯데 외야 윤동희, 레이예스, 전준우, 황성빈, 김민석,
조세진
부러울 뿐입니다.
외야 필요한 한화
유격수, 불펜 좌완 필요한 롯데
사인 앤 트레이드 합시다.
한화 하주석+김범수+2026년 신인 드래프트 5순위
롯데 황성빈+2026년 신인 드래프트 3순위
첫댓글 김범수는 좀 아깝지 않나요?
지난 여름엔가 황선빈 - 김범수 트레이드 논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막판 롯데가 틀었지만.
그때는 김범수 부상전 이었습니다.
지금 김범수 더 꺼려할지 모릅니다.
오히려 김기중을 요구할지 모르겠습니다.
황성빈이 수비가 좋으면 메리트있지만 황성빈도 외야수비는 안좋습니다.
예전 노수광처럼 발만 빠른 외야수라 매력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수비 않좋은 면도 있지만 황성빈 오히려 의욕이 너무 앞서다 부상 위험이 있는 것이 걱정입니다.
한화 이용규 이후 제데로된 1번 타자 없어 올시즌도 돌아가며 1번 타자 찾기 놀이 했습니다.
황성빈 수비 약점 1번 타자 역할로 충분히 보상 받을수 있습니다.
더구나 올시즌 처럼 50도루 이상 해준다면
한화 공격에 큰 힘이 되어 줄것입니다.
전준우를 진즉 한화로 모셔왔어야 하죠 ㅠㅠ
5년전 그 싼값에 잡아왔으면......
@수교 맞아유 ㅠㅠ
황성빈은 수비옵션은 아니네요 3순위 지명권으로 줄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주더라도 해야 합니다.
실명을 언급한 트레이드 제안글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회칙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황성빈은 너무 밉상인지라
롯데 있을 때지
한화 오면 예뻐해 주세요.
하주석-황성빈
하주석은 fa 신청 했기 때문에
한화 선수가 아니 잖아요?
때문에 사인 앤 트레이드 때도 한화에게는
약간의 지분만 있는 거구요.
그래서 황성빈을 얻기 위해선
김범수라는 비중 있는 선수를
내 주어야 하는 거구요.
그래서 우리도 드래프트 5선발 권을 줄태니
3선발 권을 요구하는 것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