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가... 용병을 중견수 가능한 외야로 뽑을 생각이라면 할 수 있는 선택지였을거라고봅니다. 위에 말씀 주신분도 계시지만. 장진혁이 오래되서 정이 더 많이 든 선수인데 올해 커리어 하이를 찍으니 더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올해 33살에 커리어하이 찍은 장진혁이냐, 2001년생 임종찬이냐, 1997년생 이진영이냐 를 놓고보면.... 개인적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선택은 아닙니다.
김인환 선수 얘기 나오지만.. 안 풀었겠습니까?. 풀었는데 안 데려간거죠. 기사도 나왔지만 의도적으로 내야를 노리는거 같아서 내야수 위주로 묶었다고 하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서 꼭 더 잘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 큰애 기절하겠어요
장진혁 유니폼들 어쩔
우리 메인 모델을..ㅠ
진혁아 고생했어 가서 잘해..
아니 올해 외야 99경기 뛴 선수를....
아니 보호선수 명단을 어떻게 짰길래 장진혁이 보호선수에 못 들어가냐... 내년 외야 라인업이 장진혁-용병-소녀시대 주전에 이원석 이진영 백업 아녀~~???
진짜 충격이긴 하네요. 그나마 올해 외야에서 밥값한 선수를 이렇게... ;;; 설마 외야수 지명하겠냐는 마음으로 전략적으로 푼 것 같은데 KT가 가만 두지 않았군요.
아..진혁이...
달리는 야구 한다고 하면서 진혁이를?ㅠㅠ
예상외로 장진혁을 많이 아쉬워하네요
전 장진혁, 한승주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화 25인도 빡세져서...
정이 안든 선수가 어디있겠어요. 선방한거 아닐까요.
이번 시즌 홈런과 도루에서 10-10을 할 뻔한 선수인데요... 지금 외야에서 장진혁보다 나은 선수가 단 1명도 없는데 어찌 선방일까요... 너무 아쉽고 당혹스럽네요 ㅠ ㅠ
@wis023 작년에 wrc+100넘었던 이진영도 올해 폭망했기에 장진혁도 내년 어찌될지 알 수 없고 93년생으로 내년이면 33살이라
임종찬, 이진영, 장진혁중에 1명이 빠진다면 전 장진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난 장진혁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외야 한축인데 ....... 손혁단장 뻔하다
벌써 걱정입니다..장진혁 보내고 김인환 외야 본다 생각하니..어휴..
김인환 버려야 합니다..
장진혁의 반도 안되는 깜입니다
프런트가... 용병을 중견수 가능한 외야로 뽑을 생각이라면 할 수 있는 선택지였을거라고봅니다. 위에 말씀 주신분도 계시지만. 장진혁이 오래되서 정이 더 많이 든 선수인데 올해 커리어 하이를 찍으니 더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올해 33살에 커리어하이 찍은 장진혁이냐, 2001년생 임종찬이냐, 1997년생 이진영이냐 를 놓고보면.... 개인적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선택은 아닙니다.
김인환 선수 얘기 나오지만.. 안 풀었겠습니까?. 풀었는데 안 데려간거죠. 기사도 나왔지만 의도적으로 내야를 노리는거 같아서 내야수 위주로 묶었다고 하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서 꼭 더 잘하길 바랍니다.
우리 진혁이 KT 가서 꼭 성공해야 돼~♡♡♡
장진혁이 보호명단에서 빠진 것보다 KT에서 왜 굳이 외야수를 뽑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더 크네요
내야 자원은 데려갈 선수가 없었던거 같고 나이는 있으나 올시즌 보여준게 있는 진혁이 데려간거 같네요. 한화도 나이 때문에 안데려갈거라 생각한거 같은데 올시즌 후반기 정도 활약해준다면 홈런10~20사이 도루는 20~30개는 충분히 할 선수인데 아쉽네요
뭔가 보복의 느낌이 더 큰... KT에서 꼭 필요하다기 보단 선수 2명을 빼간 한화에 가장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카드를 선택한... 그럴리없겠지만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후반기 한두달만 반짝하고 다음 시즌 다시 원위치된 고평가된 선수가 많았기에 장진혁 전혀 기대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고만고만한 선수중 한명 데려가서 더 이상 기약없는 복권 긁지 않게 해줘서 오히려 kt에 고맙네요
가뜩이나 없는 외야수를 뽑아가내요 KT 의 고도의 지능적인 전략이군요!!!
보호선수 명단 추측해보면 KT는 정석대로 26, 27번째 선수를 데려갔다고 봅니다. 우리가 아쉬워하지 않을 선수는 사실 상대에게도 매력적이지 않겠지요. 이 선수 저 선수 많이 언급되지만 이게 한화의 선수층에 대한 외부의 평가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