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주력 빠른 선수를 선호하는 김경문감독이라 장진혁은 묶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네요.
이제 보상선수는 다 끝났고 기사보니 중견수는 외국인 선수 또는 트레이드를 통해 보강하겠다고하네요.
트레이드로 누굴 데려올 수 있을지는 몰라도 올해도 '나는 외야수다' 컨테스트가 또 진행되겠네요.
이영우, 송지만이후로 제대로 키운 외야수가 전무하고
이용규, 김경언이후 제대로된 외야수가 없었네요.
정말 어찌보면 젤 쉬운게 외야수인데 이렇게 긴 시간동안 제대로된 외야 주전없는팀이 있을 수 있나 싶네요.
현재 외야는 최인호, 김태연, 임종찬, 이진영에 유로결, 이원석, 이상혁, 정안석, 권광민정도입니다.
최인호, 김태연, 이진영이 그나마 보여준게 조금이나마 있던 선수들이고 중견수 가능자원은 이진영, 유로결, 이원석정도네요.(정안석은 아직 못봐서 모르겠고)
과연 이들중에 내년에는 확실한 주전이 탄생할 수 있을지,
이번엔 정말 기회를 잘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긍정적인건 모두 20대의 젊은 선수들이라는거네요.
비시즌동안 훈련 진짜 빡세게해서 수비만이라도 프로답게 하는 선수들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최인호, 용병,김태연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임종찬,유로결이 번갈아 가며 백업 할듯 하구요.
중견되는 선수중엔 그나마 이진영이 젤 나아서 그나마 기회를 받지않을까 싶습니다.
양쪽 코너는 최인호, 김태연으로 시작할것같구
임종찬이 좀 성장했길 바래봅니다
매력적인 선수인데 아직은 아쉬움이 크네요
개인적으로 유로결, 권광민은 포기입니다.
저도 그냥 외야수라 언급한거지 큰기대는...ㅎㅎ
유로결? ㅠㅜ
임종찬 기대 하고 있는데..
너무 성장이 더디네요..
임종찬 2001년생으로 아직 24살밖에 안됐습니다.
좀 더 기다려줘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코너외야는 최인호, 김태연(수비불안)이 확정일듯 해요 백업으로 이진영, 이원석, 임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