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1100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맛은 정인면옥과 비슷하여 정인을 즐기는 분이면 만족할 맛인데
옆에 있는 분은 새콤달콤한 냉면과 비교를 하여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인의 70%가 평양냉면은 달달한 다시다의 맛이라고 생각을 하고 인스턴트 냉면도
그런 식으로 나옵니다. 만약 여기 냉면 같은 제품이 나온다면 그 회사는 망할 것입니다.
면이 많지도 않은데 상당수의 분이 남기는 것은 만두, 빈대떡으로 배를 채우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인이라고 해도 비싼 면을 남기니까 기분이 안좋아 면을 줄일 것입니다.
이 집은 열무김치가 훌륭하여 그것을 많이 섞어야 평양 본래의 맛이 납니다.
첫댓글 정인면옥과 비슷 하시다니 조만간 방문
해야 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정인 비슷한 곳이 오류동 평양냉면도 있습니다.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