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분열을 획책하는 또 하나의 정당이 창당을 했는데 보수라는 명칭이 붙은 보수라고 자칭하면서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정권을 탈취하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새로운보수당’이다. 소속 국회의원이래야 고작 8명인 미니정당이며 모두가 자기들의 손으로 선출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대열에 동참했고 지금도 탄핵을 덮고 가자고 요구하는 배신자의 두목인 김무성과 부두목인 유승민과 궤를 같이 하는 배신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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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보수당 창당대회에 화환 보내⋯ 한국당은 참석자도 화환도 없어
새로운보수당이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새보수당에는 탄핵 정국 때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가 바른미래당에 참여한 뒤 다시 탈당한 유승민 의원 등 현역 의원 8명이 참여하고 있다.
☞소위 ‘새로운보수당’ 보수당의 창당대회를 보면서 어느 네티즌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정권을 향하여 “시민 단체엔 '시민'이 없고, 민주노총엔 '민주'가 없고, 인권 단체엔 '인권'이 없고, 여성 단 체엔 '여성'이 없고, 환경 단체엔 '환경'이 없다고 한다. 내세우는 멋진 이념은 무대 위에서 관객을 끌기 위한 연극이고 연기일 뿐이다. 무대 뒤의 실제 모습은 전혀 다르다. 참여연대는 관변 단체이고, 인권 단체는 북한 인권 무시 단체다.”라고 푸념을 한 것이 생각난다. 새누리당→바른정당→바른미래당→새보수당으로 철새처럼 옮겨 다니면서 종북좌파 정권에게 유리한 짓거리만 하며 보수분열만 획책하는 주제에 당명이 ‘새보수당’이라니 헛웃음이 나온다.
새보수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8명으로 구성된 공동대표단을 구성했다. 공동대표단은 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의 초·재선 의원들과 이준석 젊은정당비전위원장 등 원외 인사 3명 등이다. 이들이 돌아가며 한 달씩 '책임대표'를 맡는다. 첫 책임대표는 창당준비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이 맡기로 했다.
☞‘새보수당’의 대표는 8명이 돌아가며 1개월씩 대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명색 정당인데 하는 짓거리가도 하도 아니꼽고 가관이며 하는 꼬락서니가 어린이들의 ‘소꿉장난’에 비유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8명이 교대로 당 대표 역할을 하면 1년에 당 대표를 2번씩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겠는데 이게 과연 정당인가. 시정잡배나 정상모리배들의 계모입도 회장을 이런 식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
새보수당 창당을 이끌어온 유승민 의원은 이날 연설에서 "지금 이 8석을 80석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3년 넘은 세월을 걸어왔는데 이제 두려울 게 뭐가 있겠나. 같이 앞으로 직진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실상 새보수당의 대표인 유승민은 올해 4월 15일에 있을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8석을 10배로 뻥튀기하여 80석으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 김칫국부터 마시는 작태이다. 아무리 상상은 자유라고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는데 현재의 8석이나마 제대로 지킬 수가 있을는지 의심스럽다. 유승민이 새보수당 창당대회에서 하는 짓거리를 보면 보수를 빙자하여 창당하고서는 다음 보수 통합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때 지분을 요구하기 위한 사전 공작이라는 느낌이 물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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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바른정당에 참여했던) 많은 동지가 등 따습고 배부른 곳(한국당)을 향해 돌아갔다"며 "그분들 가실 때 예외 없이 '들어가서 개혁하겠다'고 똑같은 말을 했다. 지난 3년간 우리 동지, 현역 의원만 25분이 돌아가서 개혁하겠다는 한국당은 개혁됐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보수, 개혁보수를 지킬 사람들, 5000만 국민 중에 그 정신, 그 가치, 그 길을 지킬 사람은 오늘 이곳에 모였다"며 "우리가 그 길을 지키자. 가다가 죽으면 어떤가. 가다가 제가 죽으면 제 후배가 그 길을 갈 것이고, 한 사람씩 그 길을 가다 보면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뀌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유승민은 “25명이 한국당으로 돌아가면서 이구동성으로 '한국당에 들어가서 개혁하겠다'고 했는데 지난 3년간 한국당을 개혁됐나”라고 물었다. 유승민이 똑똑한 줄 알았는데 이런 경우 유식민을 어리석다고 해야 하나 무식하다고 해야 하나? 바른정당에 있어보니 차기의 보장이 안 되어 살길을 찾아 떠나는 마당인데 그럴듯한 핑계라도 대야 대의명분이 서지 않겠는가! 그 명분이 바로 한국당 개혁인데 이들 25명이 철새가 되어 한국당에 복당하여 무슨 체면과 명분으로 개혁을 하겠으며 개혁할 게재가 되기나 하는가. 홍준표가 자신의 세력 확장을 위한 계략에 끌어들여 온 주제들인데 말이다.
그리고 유승민은 자기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보수, 개혁보수를 지킬 사람들’이라고 헛소리를 했는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배신자가 되어 종북좌파인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통치하도록 만들어 준 결과는 과연 어떠한가? ‘문재인 정권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인사는 참사’라는 말이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것을 유승민 일당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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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보수당 창당 대회에는 청와대에서 강기정 정무수석과 김광진 정무비서관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축하 화환을 보냈다. 그러나 한국당에서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고 화환도 보내지 않았다. 새보수당과 갈라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측도 화환을 보내진 않았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새보수당 유승민 대표와의 보수대통합 추진 의사를 밝힌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란 말이 나왔다. 새보수당 측 관계자는 "화환을 보내겠다는 분들의 요청을 정중히 사양했다"고 했지만 한국당 측이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새보수당 창당대회에 문재인은 강기정과 김광진을 축하 사절단으로 보내면서 축하 화환까지 보내고 민주당의 대표 버럭 이해찬도 화환을 보냈는데 야당인 한국당과 민주당의 들러리면서 사이비 야당 짓거리를 하는 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도 축하 사절도 화환도 보내지 않은 모양이다. 문재인과 버럭 이해찬이 새보수당 창당대회에 축하 사절과 화환을 보낸 것은 유승민 일당이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민주당이 여당이 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으니 앞으로도 적극 협조를 부탁하는 마음과 권력을 잡게 해준 은혜에 대한 보은 행위로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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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의 정치는 좋게 말하면 건전한 전략과 정책의 제시로 국민의 심판을 받지만 이지만 경제·사회·문화·교육·기술 등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인데 정치만은 후진국의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정치와 정치인이 3류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권을 쟁탈하기 위해서 항상 권모술수와 당리당략은 듀엣이 되어 등장을 하며, 박(朴)모 같이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 행위를 하는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인 인간을 정치9단이랍시고 KBS 1라디오 김강래의 ‘최강시사’는 월요일마다 구역질이 나도록 등장을 시키고 있는데 이런 인간이 권모술수의 본보기인 것이다.
정치는 태생이 좋게 평가하면 정당들의 정책 대결이지만 비난하는 차원에서는 권모술수의 대결인 것이다. 따지고 보면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이 등장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갈등으로 몰아가는 것도 정당들의 권모술수인 것이다. 일부 종북좌파 정당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나아가 이익과 야욕을 해우기 위해서 야합이나 타협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더럽고 추악한 행위이기 때문에 권모술수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