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2000년대 뛰었다면 올스타급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맨투맨 디펜스 시절엔 정말 많은 트위너들이 사장되었죠. 지금 뛴다면 부족한 수비와 파워를 지역방어로 커버할수 있고 오히려 코트 어디서든 고감도 점퍼를 꽂아넣을수 있는 빠르고 유연한 6-11이란 점에서 Match up nightmare가 됐을텐데요. 더크 노비츠키의 다운그래이드 버젼이 되지 않았을지;;
동감. 그리고 최고에 전문가분들과 엔비에이 감독및 코치진도 대부분 주전하셔도 손색이 없을거라는 평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식스맨이었기에 빛이나고 실력이 뛰어나보인다는 말은 운동선수에대한 예이가 아니라고 봐요 식스맨이어서라니요; 전문가들과 다른 평가를 어터케 쉽게 내릴수가 있나요? 그리고 식스맨에 활약은 왠만한 주전들보다 활약이 중요시여겨지고 오히려 식스맨이 주전보다 힘든점도 있습니다. 적절한순간에 몸도 안풀린상황에서 팀에 분위기를 끌어올려야하니까요. 오히려 왠만한 주전선수보다 뛰어난게 식스맨입니다. 다만, 팀에 색깔과 분위기가 고려가 되야하는분을 뺄수가 없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노비츠키님과 비교하기
에는 쿠코치님이 불리하시네요. 그리고 시카고 주축선수들이 은퇴하고 거기다가 성향이 완전 다른 감독님에 지휘아래 있는 시기와 노비츠키님 시기를 비교하시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어떤에이스가 와도 그때당시에 시카고를 살리는건 여간 내기가 아닙니다. 마황제님도 많은 힘듬을 겪고 시카고에 헌신한결과 결과를 맺었던거지, 그냥 나온게 아니고요 실제로 혼자이끄셨을때에 고충을 누구보다 잘압니다 전, 그리고 노비츠키님도 내쉬님같은님과 호흡
이 멀어지신이후로는 혼자 팀을 이끄시는게 전성기때에 노비츠기님과 딱맞는 팀원과 노비츠키님에 위주로 돌아가는 팀운영때부다는 버거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그리고 일류에 선수나 왠만한 선수는요 지역방어에 대한 적응도가 뛰어납니다. 경기하는도중에도 적응이 빠르니까요. 저조차도 맨투맨보다 지역방어를 무너트리는게 어렵다고는 생각이 안드니까요. 지역은 외곽만 터져주면 위에서부터 무너지게되어있습니다. 100프로. 물론 제가 아는 많은 변칙지역수비 제외이고요. 저는 그냥 쿠코치님을 단지 식스맨이어서라는 평가를 내리기보다는 식스맨인데도 저정도에 공헌도와 저정도에 플레이를, 그어떤선수들만큼 대단하다
라고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시기가 어떠하다라는 생각을 하시느분들, 자기가 원하는 순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선수들에 예이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과연 이전시기에는 적응을 해야하는부분이 없었을까요? 아마 지금보다는 많았을겁니다. 이전이니까요. 그리고 끝없는 노력은기본이고요,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좋은재능, 시기가 그런게 아닙니다, 업적과 기록, 적응력이 평가에 척도가 되죠. 업적과 기록은 물론이고 적응력이란건 선수가 어떠하게 남을것인가에 최고에 척도가 되는부분입니다. 당시 당시에 맞게 적응을 하는것은 인간에 기본능력입니다. 물론 선수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떤상황에서도 힘듬은 똑같다라는겁니
다. 절대 시기가 어떠하다 그때는 어땠다 그래서 그선수가 이랬다 이런평은 절대 하지말아주세요. 생각을 해보세요 한선수 한선수에 적응에대한 노력, 자기자신에 대한 노력을 어느정도를 했는지, 시대가 어떠하든 최고는 최고이고 우승한건 우승한거고 안타깝게 떨어진건 떨어진거고, 노력보다 빛을 못바란건 못바란겁니다. 어느선수를 좋아한다면 리그에 분위기, 운동에 분위기, 팀에 분위기에 적응력과 나중에 그선수에 업적과 기록을 생각하고 좋아하는선수에 기록과 업적으로 평가를 해주세요. 적응을해서 좋은결과를 얻으시면 기뻐해주시고그러는게 좋아하는 선수뿐아니라, 많은 운동선수에 대한 매너입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
요즘들어 양질의 자료가 많이 올라오네요
동감입니다..^^
이땐정말 .. 안챙겨보고 버틸수가 없엇을듯 ㅡㅡ;
저땐 SBS에서 금요일마다 한시간씩 경기보여주곤했습니다..주로 시카고경기였죠..^^정규방송에서 해줄정도였으니, 엄청났죠..
벤 조던님 덕분에 좋은 영상을 많이 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염치 불구하고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 주세요 ^^ㅋ
감사합니다!!^^
아 그분은 대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
시즌 첫 게임이라 몸이 참가볍군요~ 개인적으로 95~96조던이 가장 잘생긴거 같음...^^
이럴수가.......완벽하다.....
정말.. 완벽 한단어 밖에 생각나지 않는군요.
이때가 국내에서 nba소식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뉴스에서 70승에 몇 승 남았다는 걸 다루어 주었죠
이땐 체육시간이면 거의 무조건 농구만 했었느데...-_ㅠ;;
마자요..점심시간에 좋은 농구대선점하려고,뛰곤했었는데...
영상 받아볼수있는방법없나요?
11:45초쯤 로드맨 다리드는거 웃기네요...첫 경기부터 테크니컬파울 당하는 로드맨,,,피펜이 안보이네요
저 덩크도 멋있지만 리너 해도 되는데 굳이 왜 어깨다가 얹어놓는 더블 펌프 덩크를 하셨는지 아쉽다는 .. 이경기 예약녹화해두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봤죠. 95-96시즌 첫경기 ^^
쿠코치도 진짜 조낸잘하네..ㅎㅎ 너무 스타군단에 있어서 조금은 빛을 못 본 선수인 거 같습니다.. 아틀란타 올림픽때 페니의 레이업을 정면에서 블록하는거 보고 이 선수가 만약 자신만의 팀을 꾸릴수 있다면 정상급 선수였을텐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ㅠㅠ
그것도 완전 장신인데다가 완벽한 바디밸런스 완벽한 기본기, 플레이에 깨끗함, 거기다 막기힘들다는 왼손, 최고에 식스맨상을 수상, 다른팀으로 갔으면 주전으로 손색없다는 말은 저당시 포함에서 마니 나와써요ㅋ
그닥...쿠코치는 슛터치나 패싱력을 좋은 반면 수비력이나 파워 등에서 단점이 드러나서 한팀의 에이스로는 부적합하죠...
만약 2000년대 뛰었다면 올스타급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맨투맨 디펜스 시절엔 정말 많은 트위너들이 사장되었죠. 지금 뛴다면 부족한 수비와 파워를 지역방어로 커버할수 있고 오히려 코트 어디서든 고감도 점퍼를 꽂아넣을수 있는 빠르고 유연한 6-11이란 점에서 Match up nightmare가 됐을텐데요. 더크 노비츠키의 다운그래이드 버젼이 되지 않았을지;;
쿠코치 무지 잘하지만 노비츠키와는 비교도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쿠코치가 빛날 수 있었던건 불스에서 식스맨이었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2000년대 뛰었다면 올스타급이었다는건 정말 비약인듯하네요
당시는 지금처럼 외국인 선수가 득세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재능만 본다면 쿠코치는 노비츠키보다 뛰어납니다.
실제로 3인방 다 나간후 쿠코치가 에이스였던 불스를 보면 그다지 에이스답진 않아보였습니다. 윗분말씀대로 식스맨이였기에 빛나는 실력이 아닐까 합니다.
동감. 그리고 최고에 전문가분들과 엔비에이 감독및 코치진도 대부분 주전하셔도 손색이 없을거라는 평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식스맨이었기에 빛이나고 실력이 뛰어나보인다는 말은 운동선수에대한 예이가 아니라고 봐요 식스맨이어서라니요; 전문가들과 다른 평가를 어터케 쉽게 내릴수가 있나요? 그리고 식스맨에 활약은 왠만한 주전들보다 활약이 중요시여겨지고 오히려 식스맨이 주전보다 힘든점도 있습니다. 적절한순간에 몸도 안풀린상황에서 팀에 분위기를 끌어올려야하니까요. 오히려 왠만한 주전선수보다 뛰어난게 식스맨입니다. 다만, 팀에 색깔과 분위기가 고려가 되야하는분을 뺄수가 없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노비츠키님과 비교하기
에는 쿠코치님이 불리하시네요. 그리고 시카고 주축선수들이 은퇴하고 거기다가 성향이 완전 다른 감독님에 지휘아래 있는 시기와 노비츠키님 시기를 비교하시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어떤에이스가 와도 그때당시에 시카고를 살리는건 여간 내기가 아닙니다. 마황제님도 많은 힘듬을 겪고 시카고에 헌신한결과 결과를 맺었던거지, 그냥 나온게 아니고요 실제로 혼자이끄셨을때에 고충을 누구보다 잘압니다 전, 그리고 노비츠키님도 내쉬님같은님과 호흡
이 멀어지신이후로는 혼자 팀을 이끄시는게 전성기때에 노비츠기님과 딱맞는 팀원과 노비츠키님에 위주로 돌아가는 팀운영때부다는 버거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그리고 일류에 선수나 왠만한 선수는요 지역방어에 대한 적응도가 뛰어납니다. 경기하는도중에도 적응이 빠르니까요. 저조차도 맨투맨보다 지역방어를 무너트리는게 어렵다고는 생각이 안드니까요. 지역은 외곽만 터져주면 위에서부터 무너지게되어있습니다. 100프로. 물론 제가 아는 많은 변칙지역수비 제외이고요. 저는 그냥 쿠코치님을 단지 식스맨이어서라는 평가를 내리기보다는 식스맨인데도 저정도에 공헌도와 저정도에 플레이를, 그어떤선수들만큼 대단하다
라고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시기가 어떠하다라는 생각을 하시느분들, 자기가 원하는 순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선수들에 예이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과연 이전시기에는 적응을 해야하는부분이 없었을까요? 아마 지금보다는 많았을겁니다. 이전이니까요. 그리고 끝없는 노력은기본이고요,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좋은재능, 시기가 그런게 아닙니다, 업적과 기록, 적응력이 평가에 척도가 되죠. 업적과 기록은 물론이고 적응력이란건 선수가 어떠하게 남을것인가에 최고에 척도가 되는부분입니다. 당시 당시에 맞게 적응을 하는것은 인간에 기본능력입니다. 물론 선수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떤상황에서도 힘듬은 똑같다라는겁니
다. 절대 시기가 어떠하다 그때는 어땠다 그래서 그선수가 이랬다 이런평은 절대 하지말아주세요. 생각을 해보세요 한선수 한선수에 적응에대한 노력, 자기자신에 대한 노력을 어느정도를 했는지, 시대가 어떠하든 최고는 최고이고 우승한건 우승한거고 안타깝게 떨어진건 떨어진거고, 노력보다 빛을 못바란건 못바란겁니다. 어느선수를 좋아한다면 리그에 분위기, 운동에 분위기, 팀에 분위기에 적응력과 나중에 그선수에 업적과 기록을 생각하고 좋아하는선수에 기록과 업적으로 평가를 해주세요. 적응을해서 좋은결과를 얻으시면 기뻐해주시고그러는게 좋아하는 선수뿐아니라, 많은 운동선수에 대한 매너입니다.
조던11 흰검이 참..탐나네요...
저도 지금 그것만 보인다는... ㅠ.ㅠ
위 영상의 3점슛 거리가 KBL 다음시즌부터 적용될 거리 이군요. 한때 6.71m로 소폭 줄였었죠.
벌써 십년이 넘은 경기라 관중들의 스퇄이 조금 촌스럽지만 조던의 넝구하는 모습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그리고 샬럿의 래리존스의 피벗 역시 볼거리 인듯 ^^
93년 모습이랑 정말 대조적입니다.ㅋㅋ
정말 쫄깃 쫄깃하네요 조던 응?ㅋㅋ
그래도 저게 전성기 운동능력은 지난 움직인데 ... ㅎㄷㄷ
래리존슨... 이선수도 정말 좋아했는데 ㅋㅋ
어깨가 장난아니였죠...
penta22@hanmail.net로 동영상좀 부탁드립니다~~너무 갖고싶어요~~
여기 피펜은 왜 없어요??ㅋ
11:15파울했는대두 누워더웨이 성공시키네여 상대방 의욕상실하게 조던두 조던이지만 팀웍이 정말 쥑이네여 ㄷㄷㄷ
허참;;
완벽
참 재밌군요. 경기가 (시카고팬이라 그런가요? ^^)
3분로드맨허슬.. 강백호다진짜 ㅋ
최고의 농구선수 + 최고의 리바운더 + 최고의 올라운더 + 최고의 오픈 3점슛터 + 유럽의 매직존슨 = 72승 10패
환상적이다...정말...
13년전 호네츠라서 저에겐 더 반갑네요. ㅎㅎ 조지 지덱, 로버트 패리쉬, 마이클 아담스, 켄들 길, LJ...최악의 시즌 95-96 -_-ㅋㅋ 시즌 중반에 LJ도 아웃되던 시즌...덜덜덜
라이브로 봤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