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노인복지관, 친환경 '웰다잉·한지수의' 사업 본격 시동
5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20회기 진행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은 2026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통 한지수의 제작과 존엄한 죽음 준비(웰다잉)를 통해 미리 준비하는 친환경 신장례문화 확대사업」을 5월 28일(목)부터 본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28일(목)부터 10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복지관 1층 나눔터에서 진행되며, 웰다잉 교육 10회기(회기당 1시간)와 전통 한지 수의 제작 20회기(회기당 2시간)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건강하게 정립하고, 직접 한지를 만지고 바느질하며 자신만의 전통 한지 수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웰다잉 교육을 통해 삶의 의미와 관계,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사전 척도검사를 진행하여 참여 전·후 변화 정도를 살펴볼 계획이며, 사업 종료 후에는 결과 공유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교육이나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웰다잉 문화와 친환경 신장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