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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10주차 |
한국 박스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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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동시 개봉한 <월드 인베이젼>이 한국에서도 45만 명이 넘게 주말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기대치에 미치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음에도 볼거리에 목말랐던 국내 관객들의 단비가 된 작품이었기에 1위에 오르지 않았나 싶다. 2위는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블랙 스완>이 차지했고, 3위는 임창정 주연의 코미디 <사랑이 무서워>가 매우 실망스런 스코어로 차지했다. 임창정 식 코미디 약발이 다한게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정도. 4위는 지난주부터 기적의 상승세를 보여줬던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그 자리를 지켜냈다. 누적관객 84만 명을 기록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는데, 상당한 의의가 있는 결과인 것 같다. 그 뒤로는 <랭고>, <파이터>, <아이들...>이 뒤를 이었는데, <파이터>가 생가보다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의외라면 의외다. |
첫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 . . 그대를 사랑합니다. 거의 백만관객까지 왔네요.
폴 재밌겠네요~!!!!!!!!!!!!!!!!! 숀 오브 더 데드까지는 안바란다!!
강풀 만화는 자막까지 봐주고 다시 돌려보고 해야 이해되고 감동도 더 진해지고 하는데 영화화 되면 그런부분들이 부족해 지는 것 같아요... 그 긴 만화를 짧은 시간안에 풀려니 제대로 안되는듯..
그래도 백만이라니 새삼대단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매주 감사드려요^^
월드인베이젼 지난주에 봤는데 망할 줄 알았더니 흥행 잘 됐군요............외계인과 싸우는건지 지구인과 싸우는 건지 분간이 안가더군요;;; ㄷㄷ;;
매주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킹스스피치 마지막줄에 오타가 있네요 (태클아님 ㅎㅎ)
월드인베이젼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없더군요. 진짜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ㅠㅠ
전 월드인베이젼 재밋던데 ㅎ
스카이라인을 너~무 재미없게 봐서 월드인베이젼은 잼나게봤습니다;;; 아마게돈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