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눈이 오는 추운 겨울에도 일상 생활은 물론,
간단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해결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나이키 스니커부츠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에 사랑 받던 제품들이 겨울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모습은,
나이키 스니커 역사에서 또 다른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모든 제품들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높이로 제작 되었고,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디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총 7가지 제품 라인업으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의 역사와도 같은 에어포스원, 덩크하이,
에어맥스90과 같은 제품을 비롯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프리, 그리고 최근
새롭게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로쉬 런과, 루나 LDV 제품 등이 포함 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이 출시되기 전에도 선 보인 적 있는 에어포스 원 덕부츠는 기존의 방수 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메탈 소재의 아일릿, 발목 부분의 누빔 무늬 등으로 디테일이 강화 되었습니다.
덕부츠 특유의 견고한 토 부분과 더욱 와일드한 돌기 형태의 아웃솔은 여전 합니다.
에어맥스 90 스니커 부츠는 기존 에어맥스 90의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이너 슬리브를 설계 해 구조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아웃솔 역시 기존의 디자인 패턴을 유지하면서 접지력을 위해 더욱 거친 표면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프리런2 스니커부츠 역시, 기존 러닝화였던 프리런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습니다.
일단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발목까지 올라오는 실루엣을 만들었고,
가시성 확대와 포인트를 위해 메쉬 소재 위쪽으로는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여성을 위해 탄생한 로쉬 런 하이 스니커부츠는 심플함의 대명사인 로쉬 런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한 제품 입니다.
기존의 가벼움과 쿠셔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목 부분은 올리거나 내려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신을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의 DNA를 그대로 담아 내면서도 발목 보호, 방수, 접지력, 내구성의 증가 등으로 무장한 이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나기 위한 최고의 무기가 될 것입니다.
국내에는 10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더 많은 이미지와 자세한 정보는 www.nikeinc.com의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nikeinc.com/news/sneakerboots#/inline/2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