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화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2024.12.4
소설에서 살펴봤듯이 좋은 외국인 투수, 타자와 외야 나성범급, 최원준급 선수 FA나 트레이드 영입있으면 2028 시즌 우승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번 이런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앞에서 2028 시즌 박찬호 대항마로 심우준(33세) 보다박정현(27세)에게 기대 한다고 했을때
한화 50억+장진혁+2026 신인 드래프트 5순위
키움 이주형
키움 트레이드 응했을 까요?, 않했을 까요?
응했다면 심우준 FA 영입 보다 이주형 트레이드가 더 좋아 보입니다.
이런 가정은 어떻겠습니까?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박준순, 심재훈보다
고3 타율 가장좋고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염승원이 탐났습니다.
염승원 한화에서 외야로 전향한다면 큰 재목이 될수도 있습니다.
염승원 마침 토미존 수술 했습니다.
이 기회에
한화 10억+하주석 사인 앤 트레이드+2026 신인 드래프트 5순위
키움 염승원
키움 트레이드 응할까요?, 않할까요?
롯데 김민석이 두산에 트레이드 되니
일전에 [롯데 사인 앤 트레이드 합시다] 2024.11.9
에서
한화 하주석+김범수+2026년 신인 드래프트 5순위
롯데 황성빈+2026년 신인 드래프트 3순위
란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한화 하주석+10억+김범수
롯데 김민석
사인 앤 트레이드 했으면 어땠을까요?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다 지난 일이지만
이주형 트레이드나 염승원 트레이드 등
끊임없이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금전으로 트레이드가 승인되는 KBO에서
2028 시즌 우승을 위해서는
비용이 들더라도 지금이 투자할 적기입니다.
그룹도 투자하려고 할때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단장과
프런트가 영입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첫댓글 이주형 트레이드 시도, 매우 찬성이에요
키움팬들한테는 미안하지만요~
50억+지명권이면 성사될것 같은데요..
이주형 올시즌 성적보셨나요?
wrc+ 105고 OPS 0.754입니다.
작년에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올시즌 이주형은 그냥 그랬습니다.
50억+지명권은 욕먹을짓이라 봅니다
이주형 올해 성적만 가지고 평가 할 수 없습니다.
얼마전 이정후 이후 향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키움 요즘 젊은 유망주 얻으려고 리빌딩 중입니다.
최원태 내주고 받은 선수가 2024 1라운드, 이주형,김동규입니다.
김휘집 내주고 2025 1,3라운드 받았고
조상우 내주고 2026 10억+1, 4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습니다.
키움 리빌딩 중심에 선 선수가 이주형입니다.
군필에 FA 까지는 7시즌을 활용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10억, 20억에는 키움 움직이지 않을것입니다.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50억을 언급한 것은 심우준과 비교하기 위해서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028 시즌 우승하기 위해서는 심우준 보다는 이주형이 좋아 보입니다.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낮지만
갠적으로 사인앤트레이드를 한다면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선수보단
무리를 해서라도 확실한 선수에게 투자가
필요한데.
저희가 내줄수 있는 확실한 선수가
빠지면 한화는 제로썸 갬 또는 손해가 예상되기에
저는 가능성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의 타선은 상대팀에 위협감을 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합니다.
내년시즌 타율 3할, 홈런 30개, 타점 100개를
해줄 선수가 팬심의 기대와 희망빼고 확실한 선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투수력만으로 5위는 상당히 어려울것 입니다.
정근우, 이용규 선수의 테이블세터를 가지고도
힘겨웠던 이유는 클린업 트리오의 화력이 타구단
대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노시환~채은성~안치홍 선수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타구단 대비 월등하지는 않습니다.
우타 일변도 좀 걸리고
25년 시즌, 24년보다 희망은 있지만
진짜 강팀이 될수 있을지는 솔직히 쫄리네요.
좋은 지적 감사 합니다.
3할, 30홈런, 100타점 영입하기 쉅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FA 4년 100억 이상 으로도 영입 어렵습니다.
올해 최정 37세 100억 이상 인데도 FA 나와 보지도 못했습니다.
한화는 노시환의 부활과 외인 타자 플로리얼의 활약에 기대해 볼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본문은 2028 시즌 우승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트레이드를 통해 좋은 선수 영입에 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