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호선에 경우 대부분 철도공사관할이라서 단점이라고 하면 차가 일찍 끊긴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러한 열차를 운행시켜보면 어떨까요?
1호선 막차시간즈음엔 인천역에서는 구로행열차가 발차를 하고 인천발 구로행열차가 도착하기 10분전에 병점방면에서 오는 병점발 구로행열차가 오는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태에서 구로역에서는 구로발 의정부나 동두천행 열차가 대기를 하고 있고 인천발 구로행이 도착 이후 약 10분 후에 동두천행열차가 출발을하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소요산이나 동두천/의정부 에서 구로행열차가 출발을 하여서 구로행열차가 도착하기 이전에 구로역에서는 인천발 열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의정부방면에서 오는 승객을 태우고 인천역에 가는것입니다.
그렇게 몇부분만 끊어서 단거리로 운행을 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3호선에 경우도 구파발~대화간에 단거리를 운행을 한다거나 혹은 사당역에서도 사당발 안산/오이도행열차를 투입을 시키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지요?
첫댓글 다만 문제인 것은 승객의 환승동선이 길어진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이해못하는 승객들이 있지 않을까요?
홍보를 어느정도 해야겠죠. 승강장등에 홍보를 한다던가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종착역에 다다를 때 몇번 홈으로 가시면 **행열차를 이용하실수 있다고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