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한화에 비해 25년 이글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FA영입: 심우준, 엄상백
군제대복귀: 윤산흠, 박정현, 박준영, 강재민
부상복귀: 이태양
신인선수: 정우주, 권민규
9명의 1~1.5군 자원이 플러스됐습니다.
다만, 상위팀들도 전력이 강화됐습니다.
기아: 조상우(장현식 이탈)
삼성: 최원태
LG: 장현식, 김강률(최원태 이탈)
KT: 허경민 (엄상백, 심우준 이탈)
KT는 엄상백이 빠졌지만 소형준이 개막부터 합류하고 오원석도 트레이드로 영입했습니다.
심우준이 빠졌지만 허경민을 영입하면서 전력보강했습니다.
두산이 허경민 빠지고 김재호도 은퇴했으나 외국인 3인방을 잘뽑아서 전력강화됐다는 평을 받고있고요.
SSG도 추신수가 은퇴했지만 전력누수는 별로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한화보다 전력이 약해진 상위팀이 없어보입니다.
결국 한화도 플로리얼, 폰세가 얼마나 해주느냐가 순위싸움의 관건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동주, 노시환의 투타의 key라고 봅니다.
문동주만 선발 로테돌아주면 5강싸움 가능하다봅니다.
막강 선발진 구축이 가능해져서...
노시환은 채은성, 안치홍의 나이를 생각하면 점점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봤을때 노시환이 23년처럼 타선을 이끌어줘야 타선의 힘이 생긴다 생각합니다.
올해는 진짜 가을야구가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첫댓글 작년에 6위 예상했다가 8위로 끝났는데, 올해도 6위 예상해봅니다.
올해 6위는 좀 화날것같습니다
가을야구는 가주길...
김민우도 돌아옵니다요..^^
김민우는 빨라야 하반기라 일단 전력외라 생각했습니다
한화 외국인 선수 3명이 잘해주기를 정말 희망해봅니다.
외국인 선수가 최상으로 터져준다면...
(조심스럽게) 2-3위도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왠지, 기아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삼성도 2023년도 8위에서 2024년도 2위를 했으니..
우리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죠? ^^
노시환, 문동주가 23년만큼만해줘도 가을야구는 가능할것같고
거기에 외국인 3인방이 평타이상만 해줘도 더 높은곳 갈 수 있다봅니다
영원한 독수리팬님 항상 좋은 데이타 및 분석 감사합니다. 한화의 2025년 가을야구의 중요점은 멘탈입니다. 그리고 코치, 감독, 단장의 리더쉽면을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외국인 용병 3명에 대한 관리, 선수관리, 시합전 데이터 분석팀과 선수들과의 미팅, 그리고 각각 시합기간에 체력 안배 이러한 점들이 운동선수들에서는 아주 크게 좌우됩니다. 조그마한 불협화음과 감정을 건들이는 한마디 한마디가 전력에 크게 좌우되고 승패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고 쟁취해야겠다는 강한의지 그중에서도 중심을 잡아줄수있는 방향성 한번 믿어볼까요.
외국인 관리관련해서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느팀은 꾸준히 잘하는데 한화는 꾸준히 못하고있죠.
이건 관리의 문제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