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의 철도정보, “철도공단 홈페이지” 한 번에 검색
- 개인소유 토지가 철도건설에 편입되는지 여부를 바로 확인 가능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0월30일(목)부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하고, 일반 국민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5개 분야 24개 항목의 철도관련 정보를, 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 ‘정부3.0정보공개’ 메뉴를 통해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철도공단 홈페이지에 새로 공개되는 정보는 전국의 철도 폐선부지 현황과 철도관련 민원, 용지보상 현황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자료로,
○ 특히, 용지보상 관련 자료의 경우, 일반인 문의가 가장 많은 내용으로, 앞으로는 본인이 소유한 토지 행정구역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철도건설에 편입되는지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이 직접 관할 동·면사무소를 찾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
○ 또한 철도 폐선부지의 경우 기존의 주소표기가 아닌 그래픽과 그림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표시하여 부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자와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정보공개는 정부3.0을 기반으로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정보 공개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철도산업정보센터
철도공단 강원본부, 철도시설물 개량으로 안전 올리다!
- ’15년 영동선, 태백선, 함백선에 예산 75억원 투입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김영하)는 ‘15년도 영동선, 태백선, 함백선 등 강원본부 관내 주요 철도시설물 개량을 위해 7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2015년도에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철도시설물의 보수.보강과 수해 및 낙석우려개소에 낙석방지망 설치 등 3개 노선(영동선, 태백선, 함백선) 31개소에 대해 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 금년 12월에 설계용역이 준공되면, 내년 3월에 공사를 조기 착수하여 9월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 강원본부는 금년에도 영동선 문단~봉화간 하수설치공사 등 재해예방을 위해 21개소에 39억원의 예산을 조기 투입하여 올해 10월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 김영하 강원본부장은 노후화되어 안전에 취약한 철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량하여 국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공단 KR연구원, 『생명존중, 생명사랑 With you』캠페인 전개
- 대전 판암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고독사 예방 캠페인 참여 -
□ 한국철도시설공단 KR연구원(원장 이동렬)은 10월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시 판암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대전역 광장에서 플랜카드와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대전지역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날 캠페인은 두 기관 뿐 만 아니라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하여 모두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자살 및 고독사의 심각성을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시민들에게 알리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이와 병행하여 KR연구원은 철도변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여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한편, KR연구원은 2011년인 3년전 부터 판암사회복지관과 결연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특히 철도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홀몸 어르신 주거개선 400호 달성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10월 28일 달서구 감삼동 이○○(75세) 어르신 댁의 노후된 도배, 장판 개량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 사업 400호를 달성하였다.
2010년 4월부터 시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참사랑봉사단원의 성금 및 재능 기부를 통해 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 사업이다.
이번 주거개선 400호 달성은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매월 7~8세대를 꾸준히 봉사를 해야 이룰 수 있는 성과여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주거개선 400호 달성은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매월 7~8세대를 꾸준히 봉사를 해야 이룰 수 있는 성과여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홀몸 어르신 주거개선 사업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주거개선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경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자료
출처: 철도산업정보센터
TX, 다양한 할인상품 도입
주말 최대 15% 할인받는 ‘365 할인’, ‘369 할인’, ‘청소년 dream’ 등 선보여
코레일은 보다 많은 이용객에게 할인을 제공, 추가 수요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열차별 탑승률에 따라 KTX 요금을 할인해주는 다양한 할인상품을 11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KTX의 경우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일부 열차에는 좌석이 부족한데 비해 일부 열차에서는 좌석이 남는 등 수요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할인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KTX 할인상품은 다음과 같다.
1) KTX 365 할인상품
인터넷과 코레일톡으로 2일전까지 승차권을 구입하면 요일에 관계없이 시간대별 탑승률에 따라 열차별로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 드림 상품, 노인, 어린이,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에는 최대 15%에서 추가 할인도 가능함
※ 토~일요일, 15% 할인열차를 1~3급 장애인이 이용 시 가격비교
(현재) 서울-부산 57,300원×0.5 = 28,700원 ☞ (변경) 57,300×0.85×0.5 = 24,350원
※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유공자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 승차권을 구입(맞춤형 우대예약서비스 이용)할 경우 동일한 할인 적용
2) KTX 369 할인상품 : 뭉치면 최대 35%까지 할인되는 상품
3~9명이 함께 여행하면 할인혜택이 더 커져 승용차, 승합차를 이용하는 소그룹 모임에 유리
승차권 1매로 발권하고 반환조건 강화(‘15년 법령 개정 후 시행 예정)
※ 3~5명은 25%할인, 6~8명은 30%할인, 9명은 35%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