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표들고 20분은 기다려야 맛볼수
있었던 "역삼북어집"
그리고 성질급한 나락줍기로 먹고살던
"현대 북어집"
개발로 인해 뒷편으로 사라진 역삼의
명성보담 못하지만 이젼 제법 한맛하는
"현대북어집"을 소개합니다
지처분하고 묻지마~합석에다 메뉴는
꼴랑 ~두종류 북어찜과 멸치청국장에
불친절하고~~사람 많고'''
이런거 감수 하실분만 갑니다
아줌마~~국물 많이를 필히 외쳐야 합니다
아마도 국물 하나 만큼은 술이 떡이되어도
술술 들어갑니다
궁물맛은 끝내줍니다
뭐 조미료 냄새도 나지만 하여튼
술은 확실히 정리됩니다
풋고추~~이거 또한 무한정입니다
역삼역 스타타워 골목의 이집은 그래도 강남
에서 년수를 자랑하는 집중의 하나이지요
어저께의 숙취가 드리워져서 역삼동까지
일부러 왔는데 참~~분위기 변함이 없습니다
일부러 먹으러 가진 마시고 가까이 계시면
함 들러볼만한 집이긴 합니다
뒷쪽의 "역삼 북어찜"은 아들이 하는데
영 아니올시다~~아까운 솜씨집 또 하나
날라간 것이지요
카페 게시글
▷ 싸고좋은집
전설적인 예전의 북어집은 사라지고~@
남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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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7
15.03.04 13:1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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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4 14: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5 16:59
첫댓글 25년전부터 다니던집입니다 맛 보장^^ 대리하고 한번을 못가보네요
^^ 가끔 추억의 맛도 그리울때가 있어요
북어찜 6천
멸ᆞ청 5천
맞나요?
정확^^
저는 개인적으로 북어찜을 별로 안좋아해
멸치 청국장 먹었던 기억만 ,,,,,,
말씀하신데로 역삼북어집 복잡해 현대북어집 갔던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영업하고 있군요 가본지가 참 오래됬네요
석바위에 안개가 많치요,옛 검찰청 고가 넘어 다니며 놀던 생각이~^^
촛불다방 김여사 아직 있나 몰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달달한 맛이 가미되어 따져물으니 아드님이
주방에 어머님이 계신다고 되려 이상하게
취급하더군요,아들에게 넘어가며 맛이 좀퓨젼
성향으로 넘어갔습니다,마지막 한방은 나홀로
차량의 진입을 막더군요~뭐 좁은건 인정하는데 그 설명이 궁색하더군요,그래서 현대북어찜
으로 더빼앗긴것 같습니다~^^
혹시 역삼북어찜 설명이 맛지요
위치 설명이 현대북어찜 설명이라~^^
예전에 사무실이 역삼역 이었을 땐 이틀에 한 번 꼴로 갔었는데,,, 이 집의 단점은 아침 일찍에는 북어찜 국물이 별로 입니다. 저녁때 가야 우러난 국물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