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어제 밤에 꾼 꿈들인데 여러가지 내용이 있어서
간략하게 여쭤볼까합니다.
김태희와 어떤 다른 여자 그리고 저 세명이 어떤 대회의 후보로 뽑혔습니다.
김태희의 이미지처럼 이쁘면서도 괜찮은.. 그런 사람을 뽑는 행사인데요.
김태희가 저한테 반말로 친구에게 얘기하듯 얘기하니까 저의 친척언니가 김태희에게ㅡ너보다 나이 많은 언니야ㅡ
그러니까 김태희가 저를 보고 너무 동안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는 저에게 후보로 뽑히긴 했지만 해보면 아마 제가 젤 먼저떨어질거라고 얼른 마치고 오라고 그랬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럴 것 같았습니다. 좋은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뽑혀서 좀 기분좋기도했지만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자리에 앉았는데 어린 꼬마가 제 무릅에 앉아있는데 꼬마가 오줌을 싸서 제 몸에 묻었습니다.
아이 보호자는 그냥 서서 가고 있었구요. 그래서 제가 휴지로 제몸을 닦아냈습니다.
어떤 음식점에서 계란 덥밥을 만들어 놓은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다른 추가재료들은 많이 넣지않은 대신 계란 후라이를 아주 알차게 준비한 그릇의 음식이 보였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두개나 얹혀있고 또 안쪽으로 감싸져있는 노른자가 잇는것 같기도 하고요.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 노른자가 풍부하게 흘러나와 비벼지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마치 둥근 해처럼 이쁘게 보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내리려는데 여러개의 카드중 버스카드를 미쳐찾지못해서 약간 아래정거장으로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렸습니다.
집으로 향해가는 동네 길을 걸어가면서 작은 손핸드백 하나는 실제로도 제가 쓰고 잇는 것인데 꿈에서도 많이써서 낧아보였고
손에 보라색 손핸드백이 또하나 생겨있었습니다.
그것을 원래쓰던 핸드백속으로 쏙집어넣었습니다.
==>> ㅎㅎ방갑습니다.
이 꿈들은 대체적으로 본인의 노력으로 인해 여러가지 상황들이 좋아지고 있음을 시사해준 것들이랍니다.
장래가 촉망되어지며 여망이 보여지는것들이니 잘 섭렵하시어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하여 본답니다.
이럴때 일수록 상대에게 댓가나 가치를 따지지 마시고 배려와 양보로써 자신을 채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간략하게 요점만 적으려했는데
해몽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길게 되었네요.
각각 무슨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다 적어보았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상대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그럼요...그것이 인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