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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카페물루
 
 
 
카페 게시글
보여줄게요 창밖의 전망 1000피스***카미유 피사로(푸코사)...
물루 추천 0 조회 158 12.06.25 22: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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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6 10:29

    첫댓글 홍테리도 좋아하는 까미유...
    전시전에서 보고 퍼즐도 사고 재미있게 맞추기도 했었지요...ㅎㅎㅎ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12.06.26 11:29

    넵...
    감사...

    물루로부터...

  • 12.06.26 13:11

    저는 처음 보는 퍼즐...
    넘 서정적이고 예쁜 그림이네요.
    물루님 덕분에 멋진 작품들 구경할 수 있어 감사드려요.

  • 12.06.26 13:17

    그리고 마지막 5줄의 글이 넘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그런 소소한 행복감에 살고 있고요.
    그 마음이 남은 삶동안 언제나 지속되길 바라면서....ㅎㅎ

  • 작성자 12.06.27 09:09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소슬님...

    물루로부터...

  • 12.06.27 22:11

    저도 처음.. ㅎㅎ
    이곳에 올때마다 느끼는건
    제가 어릴적 꿈이 그림그리는거였는데
    어찌어찌 전혀 상관없는 전공을 하면서 미술과 멀어졌거든요..
    그런데 이곳에선 퍼즐을 감상하는건지 미술작품을 감상하는건지... 저도 가끔 헛갈리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의 예술 감각과 그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견해들에 감동합니다..
    새삼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곳의 모든블들께 감사한 맘 입니다..

  • 작성자 12.06.27 22:54

    한동안 로사니님을 물루에서 만나질 못했네요...
    물루 탓은 아니지요?...
    저 또한 퍼즐을 하면서 모르던 화가들과 그림들을 알게 됐습니다...
    모든 열매가 딸기와 동시에 익는다고 생각했던 때는...
    포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요...
    저도 늘 로사니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유가 생기셔서 물루에 오실 날을 기다려 봅니다...

    물루로부터...

  • 12.06.29 20:29

    그러게요....괜히 바쁘네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몸도 맘도...^^

  • 12.06.27 23:22

    째니가 갑자기 훌쩍 커버린거 같아요..
    퍼즐을 잡고 있는 시간이 어느순간 없어져 버렸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요즘 살만한가 부다..하는거예요..
    퍼즐은 제게 힘들 일 있을때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곳이거든요..

    내일은 펼쳐져 있는거 말고 그냥 작은 퍼즐 즐겁게 하나 해야겠어요..

  • 작성자 12.06.28 02:00

    저도 여유있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면...
    결코 퍼즐따윈 하지 않았을 겁니다...
    장차 여유있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때가 오더라도...
    퍼즐을 계속할것 같습니다...
    즐겁게...
    크던 작던...

    물루로부터...

  • 12.06.28 13:20

    정말 째니가 많이 컷네요....^^
    요즘은 정말 힘들고 도망가고싶은데도 퍼즐을 맞출 짬이 않나네요....^^

  • 12.07.01 14:26

    모두의 삶이 행복하시길.. ^^;
    아이들 크는 맛도 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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