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제작 확정! 싱크로율 쩌는 캐스팅 및 개봉 일정 공개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실화냐?!!!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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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류 토파 분는 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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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니다 웹소 설계의 전설인 전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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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점이 300억 규모의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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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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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소설을 30부작 드라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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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꼴랑 몇 시간짜리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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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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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을 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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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즈 픽처스는 전독시를 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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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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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거둘 경우 신과함께 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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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물로 작품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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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전독 씨는 캐스팅을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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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부터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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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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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 씨의 캐스팅 상황을 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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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겠습니다 그전에 전독시의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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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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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볼게요 주인공 김독자는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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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웹소설을 읽는게 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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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그는 총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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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하는 인기 없는 웹소설이 멸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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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살아 남는 세 가지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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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년간 읽었고 멸살법 최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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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일한 독자적 멸살법 엔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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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된 날 김독자는 작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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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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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멸살 법의 작가가 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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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데요 작가는 김독자에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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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어 줘서 고맙고 앞으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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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유로화가 될 것이기에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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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겠다며 멸살법 전체 내용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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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김독자에게메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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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살법 엔딩을 근후 김독자는 만약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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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장르가 리얼리즘이 아니라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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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더라면 나는 주인공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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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는데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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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유료화가 된다던 7시가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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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세계가 바뀌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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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 안에는 괴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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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며 미션 수행을 강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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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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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립니다 그런데이 모든 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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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에게 매우 익숙했어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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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읽었던 열살 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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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었어요 괴물들이 다음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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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제시할지 다 사람들에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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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이 닥칠지 앞으로 일어날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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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을 모두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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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는 그렇게 바뀐 세상에서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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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가며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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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사랑하는 동료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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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던 소술 속에 들어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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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 캐릭터는 안효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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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되었습니다 세상을 되돌려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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