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기취업한 서양식 b반 조혁진입니다
중간고사 대체 과제인 소스 만들기 입니다.
무슨 소스를 만들어 볼까 고민하다가 저희 업장에서
그리고 제가 어떤 방식으로 조리를 하는지 올리면 좋을거 같아
실제 업장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만들어보게 됐습니다.
제가 만든 소스는 오무라이스 소스 입니다.
먼저 토마토 페이스트를 한통 (약 3키로)를 넣습니다
200인분 정도를 기준으로 6인치 바트 2개 정도를 만들기 때문에 한통정도를 사용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는 신맛이 날아갈정도로 볶아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업장에서 사용하는 솥은 화력이 강해 쉽게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다음 우스터 소스를 넣어줍니다
약 2키로 정도 되는양입니다. 오무라이스는 볶음밥이고 케찹류의 소스만 이용하면
토마토 볶음밥이 될 수 있기 떄문에 넣어줍니다. (색도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 물을 넣어줍니다
여기서 핵심은 6인치 바트 2개 정도의 분량을 만들어야 합니다
때문에 전 6인치 바트에 물을 꽉 채워서 넣는 방법으로 계량을 했습니다(영상엔 안나왔습니다)
물을 부을땐 벽면에 들러붙은 소스도 한번 물을 뿌려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설탕을 넣어줍니다
아무래도 신맛을 많이 날리려고 했지만
토마토 페이스트와 우스터 소스 둘다 신맛이 강하고 그에비해 단맛이 부족해 추가했습니다.
설탕은 2키로 정도를 넣어줬습니다
그다음 치킨스톡을 반통~한통정도를 넣어줍니다
저는 감칠맛을 극대화 시키고 더 좋은 맛을 위해 한 선택이고
여기서 다시다,치킨스톡,미원 등 조리사의 역량과 생각에 따라 선택지가 많이 갈릴수 있습니다.
전 아무래도 하이라이스 소스에 감칠맛은 치킨스톡이 더 나을거 같다는 판단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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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 비밀 공정을 거치면 하이라이스 소스가 완성이 됩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대외비라 공개가 불가능 한점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저기서 농도를 잡고싶으면 전분을 넣으면 되겠죠.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역시 삼성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