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서툰 글로 피곤을 드려 죄송했습니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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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을 만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문단의 어느 작가님께서 말씀하셨듯, 공감은 나와 같은 생각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생각도 품어 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저도 등단 작품이나 공모 출품작이 아닌 만큼 심사하듯 바라보기보다, ‘아, 이분은 이렇게 생각하고 표현하셨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으니 편하게 읽혀집니다.
또한 예전 운영 취지 가운데 종교나 정치와 관련된 글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하게 다루자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양한 회원들이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이러한 주제는 서로의 신념을 존중하고 문단의 취지를 함께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누면 더욱 편안한 문학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면서, 서로의 글을 존중하고 배우며 응원하는 따뜻한 문단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혹 제 의견이 누군가께 불편하게 전해졌다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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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은 없어요. 사실 새벽마다 제가 어릴 적에 써 둔 글들을 올리다 보니 도배글 같아서 죄송한 마음에 그만 올리겠다고 한 것이오니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생각나면 이따금씩 올리겠습니다. 이미 수백편의 시를 쓰고 있기에 큰 바람없이 누군가는 이런 시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거 외에는 의미도 뜻도 없을 뿐입니다. 해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제가 종교적인 편향감도 없으니 큰 걱정 없이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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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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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연 작가님, 문학은 서로를 설득하는 공간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생각을 품어 줄 때 문학은 더욱 풍성해지고, 문단도 더욱 따뜻해질 것입니다.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문학고을이 오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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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할 수 있을 날까지, 할 수 있을 때까지, 주의력을 집중해서 참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