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진사18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진방 제 877차 장마
김인태 추천 0 조회 28 24.07.19 10: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9 11:13

    첫댓글 우린 세월 따라 가되
    천천히 늙고 아프지 않도록 노력을 하자.
    '건강해라' 하던 진석이 목소리가 가슴을 후빈다.
    마지막 사진 내 꼴 보니 눈물난다.
    대장수고했다.

  • 24.07.19 11:24

    와이리 (왜이리)덥노, 산행꾼들과 웃고 즐기는 시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내모습도 한물갔다.그래도
    웃자!!!

  • 24.07.19 18:00

    대장의 오늘 일기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출석 회원 점검을 비롯해, 장마로 해서 온천천에 보이지 않는 물고기,
    해성 부인의 잃어버린 보청기, 길에서 주운 열쇠 뭉치 이야기 들에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한 역을 빼고 마을버스를 탔다나. 대장도 더위엔 어쩔 수 없었나 보다.
    자기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두 분, 그게 세월이라 합디다.

    붙임/ '혼례 때의 신랑 신부 위치'에 관한 소견은 뒤로 미룬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