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아이에게 더 유독 힘든 여름
까미가 다시 강박적으로 다리를 핥고 있어요
까미의 핥음/탈모는 여름철에 반복되는 현상이에요
의료기록을 보면, 까미 피부염은 6~7월 가장 극심했어요
지난해에는 따뜻한 임보자님을 만나 여름한철을 가정에서 보내고 왔어요 가정에서 까미는 핥는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요..!
올여름에도 혹 까미에게 시원한 방한켠 내어주실 수 있는 곳이 있을지 불가능에 또한번 기대어봅니다.
-까미는 집생활 최고만랩!
쉼터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과 달리 가정에서는 움직임이 많지 않아요. 이불/쿠션을 너무 좋아해서 해당 공간 1m이상으로 잘 움직이지 않고요 ㅎㅎ
-보호자가 외출/출근해도 문제없음!
실외배변 강아지라 하루 2회 산책은 필요하지만, 잠깐의 쉬야/응가 산책만 하면 까미는 정말정말 집생활에 만족해하는 집돌이 강아지예요!
더 자세한 내용은 임보자님의 지난 일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s://m.cafe.daum.net/forhappiness2019/oIhD/1491?svc=cafeapp
https://m.cafe.daum.net/forhappiness2019/oIhD/1489?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