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날이지요.
주인공이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인것만 빼면요.
트럭에 치인 주인공은 이세계의 존재를 만납니다.
집에 돌려보내달라고 외치지만.
이계의 존재는 임무를 주고 가버립니다.
무려 훌륭한 묘지관리인이 되라는 임무를요.
(마왕토벌이 아니구요?)
그리고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천장인 주인공.
주인공은 과연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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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클럽 개발진의 신작 Graveyard Keeper입니다.
(펀치클럽 소지자에게 쿠폰이 뿌려졌네요.)
오프닝 처음보고 느낀건
아니 이제는 이세계에서 용사도 아니고 묘지기라니!
이런 창의력 대장들!
첫댓글 저도 이거 지금 막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노가다 요소가 많더군요 ㅎㅎ
묘지기라는 주제는 참신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오프닝만은 전형적인 양판소네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