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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2주간 이란 공격 유예. 이란도 ‘2주 휴전안’ 긍정적으로 검토
○ 연준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경계. 뉴욕 연은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 ECB 주요 인사, 4월 금리인상 가능. 유로존 4월 투자자신뢰는 큰 폭 하락
○ 일본 2월 실질소비,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3개월 연속 감소. 금리동결 의견 제기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중동전쟁 협상 경계감 및 긴급 중재안 수용 등이 영향
주가 상승[+0.1%], 달러화 약세[-0.3%], 금리 하락[-4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이란과의 협상 타결 기대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전쟁 합의 전 위험 회피 등으로 1.0%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중재안 수용 전 중동전쟁 협상 기대 등으로 하락 마감
유로화는 0.5% 상승, 엔화 가치는 강보합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마감 앞두고 유가 움직임 반영하며 하락
독일은 중동전쟁 합의 이전 불확실성 부각되며 9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95.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96.3원, 0.52% 하락).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2주간 이란 공격 유예. 이란도 ‘2주 휴전안’ 긍정적으로 검토
○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시한(7일 오후 8시, 동부시간)을 앞두고 SNS에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유예한다고 게시.
다만, 이는 이란의 호르무즈 개방을 조건으로 한다고 부연.
아울러 이번 결과는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동시에 장기적인 평화 합의 타결에 근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
○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샤리프 총리는 막판까지 미국에 외교적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습 시한을 2주간 늦춰 줄 것을 촉구.
로이터 등은 이란 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하여 이란이 해당 중재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이를 반영하며 장마감 직전 미국 주가는 반등하고 유가는 하락
○ 당초 이란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강경한 입장 유지했으나
마감 시간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방향을 선회
○ 블룸버그는 중동전쟁 관련하여 4가지 시나리오를 제시.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광범위한 공습과 제한적 공습으로 가능성이 다른 경우보다 높다고 평가.
세 번째는 시한의 연기로 중간 정도 가능성이 있으며,
네 번째인 합의 성공은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 기타 중동전쟁 관련 주요 내용은 ‘특별일보’ 참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경계. 뉴욕 연은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비용 상승이
소비자물가에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언.
다만,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의 경우 상승률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는 중동전쟁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면서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
○ 뉴욕 연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는 3.4%로 전월(3.0%) 대비 상승.
3년 및 5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각각 소폭 상승(3.0%→3.1%) 및 보합(3.0%→3.0%) 기록.
한편, 댈러스 연은의 설문조사에서도 중동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연율)이 연내 최대 4%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n 미국 2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감소. 설비투자는 양호하다는 신호 발신
○ 2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비 1.6% 줄어 1월(-0.4%)에 비해 감소세 심화.
다만, 기업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알려진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수주는 전월비 0.6% 늘어 1월(-0.4%)과 비교하여 개선.
한편, ADP의 최근 4주 고용 평균은 2.6만건으로 전주(1.0만건)에 비해 증가
n UBS, S&P500지수 연말 목표치 하향. EIA는 2/4분기 브렌트유 가격 정점 예상
○ UBS는 연말 S&P500지수의 목표치를 7500으로 하향(vs. 이전 7700).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을 반영했다고 설명.
또한 이번 전쟁이 끝나도 유가가 이전 수준까지 낮아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Goldman Sachs는 향후 글로벌 성장 둔화 및 공급 증가 등으로 구리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다만 구리 수요는 대체로 견조할 것으로 평가
○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이 2/4분기 평균 115달러로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4월에 종료되고, 이후 점차 개방의 수준을 높일 것이라는 전망을 가정
n ECB 주요 인사, 4월 금리인상 가능. 유로존 4월 투자자신뢰는 큰 폭 하락
○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인 분쉬 위원은 중동전쟁 장기화 시 수 차례의 금리인상이 가능하며,
첫 인상은 4월이 될 수 있다고 언급.
불가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라데프 위원 역시 중동전쟁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유로존 경제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준 이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
○ 유로존 4월 센틱스 투자자신뢰는 19.2를 기록, 전월(-3.1)에서 큰 폭 하락.
이는 중동發 에너지 가격 상승 및 공급망 혼란 등이 반영
n 일본 2월 실질소비,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3개월 연속 감소. 금리동결 의견 제기
○ 2월 가구당 실질소비는 28.9만엔으로 전년동월비 1.8% 감소하여 예상치(-0.8%) 하회.
이는 가계소비 부진이 당초 전망보다 심각하다는 의미이며,
일부에서는 당분간 일본은행이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Meiji Yasuda)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8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FOMC 의사록,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발언, 유로존 2월 소매판매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금융시장 투자자, 트럼프의 對이란 협상 최종시한 대비 전략 마련에 고심
WSJ (Traders Are Racingto Place Their Bets Ahead of Trump’s Iran Deadline)
○ 트럼프는 최종 협상시한을 제시하며 이란을 압박.
이에 투자자들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장 완화 또는 사태 악화 등의 시나리오를 고려.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TACO(트럼프는 항상 겁을 먹고 도망친다)성향으로 예측의 어려움을 호소
○ 이처럼 불확실성이 증폭된 상황에서는 손실 우려가 동반될 수 있어 일부 투자자는관망 입장을 지속.
또한 미국이 이란의 발전소 등 기반 시설 공격을 철회해도 관련 영향이 지속될 수 있음을 경계.
긴장 완화 가능성에 초점을 둔다면, 투자자는 유가 하락 및 위험자산 선호 강화 가능성 등을 반영한 전략이 가능
n 미국인플레이션,공급망혼란·전쟁등으로 ‵22년물가급등과유사해질소지
블룸버그 (US Inflation ShowsWorrying ParallelsWith 2022 Price Surge)
○ ˋ22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연율)은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發 ⾼유가, 과도한 재정부양책 등으로 최고 9% 이상 상승하며 경제적 고통 초래.
최근 미국 경제에도 당시와 유사한 양상 전개되며 ⾼물가 우려 가중
○ 실제로 관세, AI 붐에 따른 자본재 수요 급증, 달러화 약세 등으로
전쟁 전인 2월 수입물가지수의 상승 폭은 이미 4년래 최대.
아울러, 중동전쟁에 다른 에너지 비용 급등과 공급망 혼란 등으로 물가 부담이 심화.
특히 3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전월비 상승률은 ˋ22년 6월 이후 최대.
2월 PCE 물가지수도 전월비 0.4% 상승했고, 연간 3.0% 이상 유지가 예상.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 점차 고조될 소지
n 향후 글로벌 무역, 에너지·식량안보 위해 호르무즈 의존 축소 예상
FinancialTimes (Thefuture of globaltrade won’t depend onthe Strait of Hormuz)
○ 호르무즈 해협 항로는 전 세계 해상 석유 수송량의 30%와 천연가스 거래량의 20%를 차지.
또한 비료 및 헬륨 등의 거래도 상당한 수준.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해상 운송료 증가, 유가 변동성 확대 등의 심각한 문제 발생한다는 의미
○ 이에 각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관리를 넘어서는, 에너지 및 식량안보를 위한 대안 마련을 시도.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항구, 아랍에미리트 동부 해안 등으로 상품과 에너지 수송이 증가.
국경 간 육로 수송이 전개되고 있고, 중동지역 내 버려졌던인프라를다시활용하면
우회경로확보,글로벌공급망혼란개선이가능
n 미국노동참여율,고령화·이민단속등으로 50년래최저.장기성장저해할소지
WSJ (Why More People Are Dropping Out oftheJobMarket)
○ 지난달 미국 노동시장은 고용 증가와 실업률 하락 등을 나타내며 반등세 시현.
하지만 노동참여율은 하락세(3월 61.9%, 팬데믹 제외 1977년래 최저치)가 이어지며 우려가가중.
이러한현상은 ˋ00년초반부터지속되는고령화등이원인
○ 아울러, 이민 단속 및 추방으로 인한 노동 공급 감소는 노동력 부족을 야기하며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소지.
팬데믹과 AI 발전으로 인한 55세 이상 근로자들의 조기 은퇴 증가 및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또한 우려 요인.
다행히 생산성 향상이 노동력 증가율 둔화를 일부분 상쇄하지만(EY-Parthenon),
낮은 노동참여율은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이 분명(PNC)
n 미국 달러화, 중동전쟁 이후 강세 전환 등으로 안전자산 지위 의구심 불식
블룸버그 (One US Asset Is Gaining Strength Fromthe IranWar:the Dollar)
n 중동전쟁의경제충격,원유공급감소등을고려시팬데믹절반수준
FinancialTimes (The Iran war shock is about halfthe size ofCovid-19)
n 미국의 동맹국,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문제에도 안보를 이유로 관계 유지
WSJ (Allies Fear They Are Tiedto an Erratic U.S. and Now Have Nowhereto Turn)
n 중국 경제, 중동전쟁發 호재(디플레이션 탈피 등)는 인민은행에 정책 여력 제공
블룸버그 (The IranWar Brings a Silver LiningforChina’s Economy)
n 에너지 관련주, 고유가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근본적인 재평가 요구
WSJ (Energy Stocks Are Having aMoment ThatCould Last)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