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달이상 남았으니 그냥 재미로 작성해봅니다.
투수: 13명
류현진, 폰세, 와이스, 엄상백, 문동주 5인선발
주현상, 박상원, 김서현, 한승혁, 김범수, 이태양
김도빈, 권민규
-> 권민규는 김기중, 조동욱이 기대이하라 1군 승선이 가능해보이네요.
김도빈은 구속빠른 투수를 좋아하는 양상문 성향상 시범경기까지 기회주면서 정우주, 이상규, 배동현등과 경쟁할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정우주는 올해는 2군에서 선발 로테돌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수: 15명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 심우준, 문현빈, 최재훈, 최인호, 김태연, 플로리얼 주전 9인
이재원, 황영묵, 이도윤, 임종찬, 한지윤, 이원석
-> 이원석빼고 야수 14명을 생각했는데 그럼 중견수가 플로리얼밖에 없네요.
임종찬, 최인호를 시범경기까지 중견수 연습 시켜서 백업 중견수가 가능하게하면 좋을것 같네요.
한지윤은 어제 결승타 1번이 전부이긴하지만 대타감으로 한번 기회줘보면 어떨까 싶었네요.
첫댓글 투수는 김민우, 윤대경, 김승일, 이충호, 이민우, 장시환, 황준서, 김종수, 성지훈, 문승진, 박부성 등이 기용될 수 있고, 포수에서는 박상언과 허인서, 야수에서는 김인환, 김건, 하주석, 한경빈, 조한민, 유로결, 이상혁, 이민재 등도 본인 준비 상황에 따라 기회가 갈 수 있겠지요. 또 군 제대하는 강재민, 윤산흠, 박준영, 정민규 등에게도 하기에 따라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들 소중한 우리 선수이니 기회가 오면 잘 잡아서 발전하기 바랍니다.
김서현 문동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