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다소 제 얼굴을 실컨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후기임 ㅋㅋㅋ 이해해줘용)
최우수 도우미상에 빛나는 “뽀로로 선배님”의 도움으로 엄마아빠썁들을 쉬시게 하고
좀 더 정돈된 느낌으로 맞았던 두번째 날…
시장 가서 "방울토마토" 사다가
식초에 베이킹소다 넣어서 씻고 꼭지 따서 준비하고
문서 만들고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걸 몸소 느끼며)
두 번째 포트럭도
우리 “머선129” 기호와 함께 힘자게 마무리~~^^ ( 이게~~!! 머선~~!! 129~~~!!!! ) 알쥬~~??ㅎㅎ
그리고는 귀하신 두 분의 외부손님 등장에 한껏 신이 난 뒷풀이 현장~~^^
대망의 마지막 포트럭….
날씨마저 화창하게 모든 것이 완벽했던 그 날…
포트럭 단짝이 되어버린 ‘뽀로로 선배님”과의
호흡도 척척 맞았고
1% 반장님이 129기 기수들을 체크해주시고
음식과 주류가 풍성풍성했던 포트럭~~ㅎㅎ
금요일 마지막 수업의 끝이라 그런지
동기들이 엄청 친해져서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즐거웠던 …
다음날 종강 파티임에도 불구하고...
뭘 해도 잘~~뭉치고 뭘 해도 잘~~노는
우리 129기 동기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해를 보고야 말았다는~~ㅋㅋㅋ
누군가 그러셨다…
129는 “땅또”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땅또가 뭐예요?” 했더니… 땅고 또라이라고… ㅋㅋㅋ (선배님은 역쉬 예리하심~~ㅎㅎ, 찔리는 동기덜 많을꺼임~~ㅎㅎㅎ)
첫댓글 언제나 밝고 정겨운 에너지 뿜뿜인 사랑스런 레아공주~
애썼어~~
쓰담쓰담 토닥토닥~
컨디션 조절 잘하궁
심화 수업도 함께 고고씽!!!
에너자이져~~ 모델같은 프사를 보유중인 해피슈가 언냐^^ MT때 행사진행 도와줘서 고마웠구용~~ 도와줄꺼 없는지
차까지 와주어서 그때 감동해짜나여♡
넘치는 열정으로 우리 홧팅해보아용
첫번째 포트럭땐 춤추는게 무서워서 먹기만하고 ㅎㅎ 두번째 포트럭땐 생일빵을 해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래도 모니모니해도~ 내일의 썬업이 기다리고있지만..
2박 3일 썬업을 한 2차 3차 뒤풀이에서 언니와의 빼빼로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을듯요 ㅎㅎ
이제 저 책임지셔요 ♥
ㅎㅎㅎ빼빼로 게임이 뭘까요? 빼빼로 손 안 대고 먹기..그거인가....2박 3일의 썬업..
대단한 체력들 완전 부럽부럽..ㅎㅎ
로사님 언제나 그렇게 즐거운 삶이길요.
ㅎㅎㅎ
@에르(129기) 로싸의 썬업 본능이 깨어나 버린 그날..
먹거리도 음악도 사람도 즐거움도 행복감도 풍성했던 포트럭 써머리.
벌써 그리워지네요. 그 때 그 시간들이~^_^
글게요~~ 불과 얼마 전 인데도..
아주 먼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용 ㅠ
참 다사다난 했던듯~~~^^
ㅎㅎㅎ썬업을 할 수 있는 그대들의 자유가 무척이나 부러웠던 ~~
이제 낯선 이들이 친숙함으도 다 다가서서 얼마나 즐거웠을까나..
레아 공주님 덕분에 금요일 포트럭은 내가 가장 잘 즐긴듯..ㅎㅎ
마자용~~~ 낮선이들이 이제는 친숙함으로 다가오구 얼굴도 낮익어서 편한해지구^^
포트럭에서 배운게 참 많아용
자알 즐기셨다니~~
내 장사두 아닌뎅 왠지 흐믓해지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