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끈하고 잘 생긴 가지모양은 없네요. 옛날에 남녀 공학은 아니지만 교문을 함께 쓰는 중~대 시절. 알통구락부 2년부터는 당연직 규율부. 등교 때 교문에서 검색. 물론 여학생들은 여교 규율부원과 선생님이 매섭게 검색.
가끔.. 가정실습(요리) 용으로 호박 오이 가지 이런걸 가방에 담아 오는데.. 아마 더 가져온 학생이 있을 때마다 큰소리 났었습니다. " 너 이건 뭐에 쓰려고 하나를 더??? " 요즘 같으면 학생 여성계가 들고 일어날 모종의 차별적 언행이었지만, 그 때는 교련이 애국인 시절이었으니까... 그게 다 올바른 품행교육이라고 통했었지요.
첫댓글 헐.... ㅋㅋㅋ 왜인기야..
사용자가 많나봐요
ㅋㅋㅋ
설마 우리나라 상황이에요?
두 마리 토끼를 잡나.....
딱풀의 시대는 가는가 ㅜ
헐 이건 ;;;
내용물 보다도......
설마....아니겠죠
대 사이즈가 인기인강...
외부를 미끈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주면 인기 대박일듯.
미끈하고 잘 생긴 가지모양은 없네요.
옛날에 남녀 공학은 아니지만 교문을 함께 쓰는 중~대 시절.
알통구락부 2년부터는 당연직 규율부. 등교 때 교문에서 검색.
물론 여학생들은 여교 규율부원과 선생님이 매섭게 검색.
가끔.. 가정실습(요리) 용으로 호박 오이 가지 이런걸
가방에 담아 오는데.. 아마 더 가져온 학생이 있을 때마다
큰소리 났었습니다. " 너 이건 뭐에 쓰려고 하나를 더??? "
요즘 같으면 학생 여성계가 들고 일어날 모종의 차별적
언행이었지만, 그 때는 교련이 애국인 시절이었으니까...
그게 다 올바른 품행교육이라고 통했었지요.
지금은 다 늙었겠지만 나 한테 빠따맞은 동문을에게..
"참 미안하구먼요. 용서 하시라!"
와 마케팅 천재네~ 아무도 생각지못한 일석이조의 활용
그래도 설마 일석이조에 그런 용도는 흐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