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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런 인연으로 서로 돕고 살아요~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224 10.12.23 18:2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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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3 19:33

    첫댓글 북앤커피님 닉이 생소하고 재미난 사연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재미나게 글이 되질 않아 늘 읽고 웃고맙니다. 앙녀님이나
    다른여러님들 께 감사함은 가지고 있으면서 표현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일을 하신 님께 축복있으시길 빕니다.
    저도 재치발랄한 닉을 갖고 싶은데 생각이안나 있다가 어느분이 꼭 제게 주고싶은 이름이라고 해서 여태 받아쓰고 있지만 이름같은 부인은 아닌데......
    커피님 짙은 커피향생각하며 님의 앞날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메리 크리스 마스

  • 10.12.24 00:45

    오늘 전화통화 반가웠습니다.
    전주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에 길라잡이 최선 다하겠습니다.

  • 작성자 10.12.24 10:01

    제 닉이요...여기 가입한지 석달 째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드문 드문 삶방에만 글을 올리고 있어요
    닉...멋지시거든요

    해피 크리스 마스~

  • 10.12.25 14:04

    아이쿠! 한참 누님이시군요.
    저는 머릿속에 여행 길라잡이 구상을 한참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집 들리신 후 전북의 동북부를 뒤집니다.
    말씀대로 대아리저수지, 수목원, 운일암반일밤, 진안마이산, 무주구천동, 용담댐, 남한의 금강 대둔산 거쳐 전주에서 비빔밤 드시고 1박~
    다음 날 전북의 서남부를 뒤지는데 부안 변산반도를 일주하며 부안댐, 변산해수욕장, 직소폭포, 채석강, 부안 테마파크, 드라마 이순신장군촬영지, 내소사, 곰소항을 들린 후 내장산, 백양산을 돌아 고창 선운산 풍천장어를 드시고 2박~
    마지막으로 온고을 전주 이씨왕조의 시발점을 확인하시고 전주의 모든 것을 보신 후 가시면 되는데~
    아쉽습니다.

  • 10.12.23 20:04

    아이구 내두 불우이웃인디여~~ ㅎㅎㅎ 예전에 음성 꽃동네에 기부하던 것 빼고는 다른데는 아직 못 하네여..울 회사도 봉사를 많이 하는데 산행 하느라고 엄두를 못내고~ 그저 죄 안 짓고 남에게 피해 안 주면서 살아가는것도 봉사고 기부라 위안을 삼으면서 뼈빠지게 새끼덜 멕여 살리구 잇슴당 ㅎㅎㅎ

  • 작성자 10.12.24 10:03

    누구나 다 하고 사는것을
    그냥 적어 봤어유
    써놓고 나니 자랑질 이라서...
    쬐매 부끄 부끄 입니다
    새끼덜 멕여 살리는 님이
    훌륭한 가장입니다

  • 10.12.23 20:32

    와우!! 북앤커피님!! 대단하세요....성당 츄리랑 축제 춤 연습 시킨다고 바빠 모처럼 들어 왔더니 여기 천사가 한분 계시네요....ㅎㅎㅎ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걸 보여 주시는것 같아 기분 참 좋으네요....삶방이 환해지는것 같아요...이런 밝은 빛들이 멀리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나 쓸것 다 쓰고는 남을 도울수가 없지요....ㅎㅎㅎ^*^

  • 작성자 10.12.24 10:04

    흠미...다들 그렇게 하시면서
    대단은 무슨...아고 창피혀...

    님은 더 많은 정 나누실 분이란거
    저...알거든요~

  • 10.12.23 22:09

    와우! 내 가슴이 왜이리 뿌듯한지~~
    커피님이 따스한 분일것이라고 혼자 짐작했더니 역시! 역시입니다...
    사람의 인연이란게 참으로 보물같습니다..
    따스한 양지로 이끌어주신 커피님! 이뽀요, 이뽀~~!! 쪼~~~~~~~~~옥!
    (혹시 징그럽다고 하진 않겠지요? 저 이런 표현 잘 안하는 사람임! ㅋㅋ)

  • 작성자 10.12.24 10:04

    나...정말로 간만에 뽀뽀 받아 봅니다
    이게 실로 몇 년 만인지...

    고맙십니더~

  • 10.12.23 23:11

    북앤커피님 좋은일 많이 하시니 분명 복 받으실 겁니다,,,하시는 일 잘 되시고,,,행복 만땅 ~ 하이소....

  • 작성자 10.12.24 10:05

    많이 한것은 아니구요..

    복 받아서 이만큼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12.23 23:24

    커피님......대단하십니다..
    제가 진작에 커피님은 보통분이 아닐거라는 짐작이 갔습니다..
    닉에서 풍기는 그 무엇이...저로 하여금 대단한 짐작을 하게끔 만들었어요.
    나눔의 진가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훈훈하고도 따스한
    커피님의 사랑.....
    제가 아는 사람중에 손가락 꼽을수 멋진분이 여기 또 한분 등록하는 오늘입니다..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워지는 오늘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무척 좋은 하루입니다..

  • 작성자 10.12.24 10:06

    울랄라...가까이 계시면 차 한 잔 하고픈 님
    그냥..제가 장담하는 것은
    제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거...그거 하나 입니다
    ㅎ ㅎ ㅎ

  • 10.12.24 06:22

    티브이에 나오면
    정말 인정의 손길이 대단하대요.
    그런데 또 나쁜이들이 있기도 하구요.
    어째 그런 불쌍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이용을 하는지.
    달리는 기벙이에 나온 기봉씨넨 친 누나가 그랬다지요?
    친 혈족들도 그러는데
    아직 나이가 어린 아들에 눈 안 보이는 장님이니
    더욱더 그러한가 보네요.
    그러는 사람들은 정말 아주 심한벌을 줘야 합니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 주진 못해도 그러면 안 되는데 천벌받을 인간들.
    그 사람들 주소 되봐요.
    내가 우리집 농사지은거 쌀 빻으면 한가마 부치그러.

  • 작성자 10.12.24 10:09

    ㅋ ㅋ ㅋ
    아이고...또 퍼줄라 하신다

    방송 나오고 제 친구는 앞이 안보이니 다른 사람 통장으로 받았는데
    그 사람이 월세 살다가 갑자기 3천만원짜리 전세로 이사했다네요
    100만원 씩 보내 준 사람도 있다는데..
    그런돈을 제 친구는 받은적이 없다하고...
    쩝~

  • 10.12.24 11:07

    지니님~~서운해마요~지는 마녀님이랑 딱한번밖에못했시유~ㅜㅜ

  • 10.12.24 19:24

    이런~이런~
    내도 다른사람들과 그리 통화는 잘 하지 않아요
    빛님은 택배때문에. 북앤커피님과는 조금더.
    용호 언니랑은 택배 때문에 3번.
    솔광님과는 솔광님 사모님과 몇번(솔광님이 저짝에서 쪼껴날때 딱 한번)
    물결언니랑 딱 한번
    이게 다유
    왜 떨버요?
    지니는 내가 전화 하니깐 귀찬타는 듯이 끊었짜너
    농담이고.ㅎㅎ낸 오는전화 안 말리고 거는 전화는 생각해보고 해요
    내 비싼 요금 때문에 ㅎㅎㅎ

  • 10.12.24 13:32

    에구구~ 지니님이 화가나셨쪄? 워쩐대유~~
    마녀님 근다고 그렇게 순순히 자백을 해버찐다요?
    순진하기도 하시지~~ ㅎㅎ

  • 10.12.24 18:45

    ㅎㅎㅎㅎㅎㅎㅎ

  • 10.12.24 07:19

    대단 하신 커피님!!
    우러러 존경스런 마음이 생기네요.
    행복한 크리스 마스 이브날 되세요.

  • 작성자 10.12.24 10:10

    아 나..이러면 안되는데
    모든 분들이 얘기를 안 풀어놔서 그렇지
    다들 한 두분들 이렇게 인연되어 사시고 계실텐데..

    낯이 뜨거워 지기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2.24 09:27

    커피님 목소리 들으면 괜히 내가 다 힘이나요.
    목소리 카랑카랑 하시고 자주 열성적이시고.매사에 긍적적이시고.

  • 10.12.24 10:00

    들어내지 않은 사랑의 속삭임~~
    그것이 이웃이든 가족이든~~
    커피님의 삶이 진솔하시기에
    주변의 많은 이들로부터
    나누었던 사랑의실천이
    두배가 되어 돌아오는것이
    느껴져서 ...제 가슴까지
    따듯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느껴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감사하고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 잔뜩받으신
    커피님 ~~거기에다 제가
    드리는 더많은 축복된삶을
    기원하는 마음의 선물도
    받으세요^&^
    메리~~크리스마스~~
    마녀님 제 목소리는 어떻게
    평가해 주실거예요 ㅎㅎ

  • 10.12.24 10:07

    빛님 목소리는 내친구 묘숙이를 닮았어요.
    맨 처음 통화에서 어쩜 내 친구 묘숙이로 착각을 했다니까요.
    묘숙이도 참 매사에 적극적이고 착한 아이 였는데.
    지금쯤엔 서울 청담동에서 도시락 주문 업체를 운영한데요.
    빛님 목소리도 매력적이거든요.
    엄청 똑똑해 보일듯해요.
    허긴 똑똑하니깐 그런 사무실에 댕기시지 ㅎㅎ

  • 작성자 10.12.24 10:14

    지~니 님.
    글이 왜 뜸혀유~

    벼룩으로 태어날 까봐서...깜딱...푸하하 웃었시유

    제가 지~니 님 사랑혀유
    아실랑가물러~

    칭찬 고맙습니다. 멜클쑤마쑤~~

  • 작성자 10.12.24 10:16

    으아~ 복 터 졌다
    이렇게 많은 축복인사는 생전 처음 이어유
    고마워유~

    내 목소리가 카랑 카랑이면
    마녀님 목소리는 ...내 귀에 캔디
    애교 있슈~

  • 10.12.24 14:06

    ㅎㅎㅎ 마녀님 친구분 묘숙언냐~~
    그러고 보니 첫통화때도 그런말씀
    하셨던것 같아요~~자주 전화드리고
    싶어도 워낙 바쁘실것 같아서 ..
    저말고도 많은분들하고 인연맺고
    계시니까 저는 조금더 양보해야겠지요
    막내이니까~~

  • 10.12.24 19:26

    지니 낸 오늘 온천가서 묵은 때 다 벳기고 왔써요.
    오늘은 온 몸이 노근.
    일찍 디비 자라니까
    울 남표니가 먼저 자네요.

  • 10.12.24 10:07

    멋진 커피님...
    마음은 있으나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사는데..
    성격도 마음도 시원시원~~ 보들보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작성자 10.12.24 10:18

    남들에겐 친절한데
    울 아들한테는 안 친절 하다고...ㅋ ㅋ

    칭찬 고맙습니다
    님도
    해피 크리스마스~

  • 10.12.24 10:23

    이방 분위기 어디에서 볼수 없을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는 님에게 한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0.12.24 11:56

    한 줄의 답글이 많은 기쁨을 줍니다
    용기내어 써 주신 님께 감사 드립니다.

  • 10.12.24 11:27

    저짝에서 마녀님도루 보내달라는 글볼때부터 커피님은 정이많고 착할거라고생각했었어요
    마음은있어도 실천못하는사람많고 일회성으로 끝나기일쑤인데 그리오래도록 친분쌓으며
    지내기가 그리쉬운거아니지요 내가 지금 너무~감격하고있는거 아라요???ㅎㅎㅎ
    눈물도나고 마음이 든든하고 내가 아는사람들이 이리 넉넉하고 착한사람들이라는게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뿌듯하답니다 마녀님이나 빛님 지니님 커피님 용호맘님~~너무너무 사랑합니데이~^^*
    그대들을 만난게 올해 제게는 큰~~축복이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10.12.24 12:00

    눈치 백단 초록님
    작게나마 여기서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

    어젯밤 이태석 신부님 다큐보면서
    감동으로 눈물 흘렸답니다.

    그런분들을 본받아야지..합니다.
    ㅋ ..너무 높게 잡았을까요?

    메리쿨쑤마쑤..랍니다~

  • 10.12.24 13:36

    초록님 마음이 제마음!
    초록님! 많이 많이 러브~~ 러브~~!!

  • 10.12.24 14:10

    물결님~~저도 저도 넘 사랑합니데이~~~
    밖의 공기는 영하로 꽁꽁 얼어붙어
    찬바람 쌩쌩하지만 삶방에서 받은
    축복으로 따끈따끈한 이브의 오후를
    맞이해 봅니다.

  • 10.12.24 18:48

    여기만오면 울님들이랑 이렇게 따스한바람이 퍼져나와서 자주오고싶어요~~ㅎㅎㅎ
    밖은 찬바람쌩쌩~~ 우린 하나두안춥다니요~~^^*

  • 10.12.25 04:04

    북앤 커피님!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 글에
    미소 가득 내려놓고 갑니다...
    은총에 성탄 되소서~

  • 작성자 10.12.25 15:38

    고맙습니다
    복된 성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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