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특히 투어링에 많이들 장착 하시는 경광등 파박이 싸이렌에 대해 얘기를 해 봤으면 합니다.</P>
<P>감정섞인 격한 발언들은 피해 주시고 그냥 토론 식으로 개인 생각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P>
<P>파박이나 싸이렌은 바이크의 존재감을 의식시켜 자신의 안전을 위해 장착을 하신다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P>
<P>제 짧은 지식으로는 경광등이나 파박이 싸이렌 같은 것들은 허가 없이 장착하면 불법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만.....</P>
<P>뭐 그렇게 따지면 머플러를 교환한 대부분의 할리도 불법이겠지만.. 삼천포로 빠지면 한도 끝도 없으니 이번엔 경광등, 파박이, 싸이렌에 한해서만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P>
<P>할리에 장착된 경광등, 파박이, 싸이렌이... 정말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인지에 대해 한마디씩 들어 봤으면 합니다.</P>
<P>할리의 경광등이나 파박이 싸인렌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들은 경찰로 오인하는 것과 싸이렌 소리에 많이 놀랐다는 반응이 많은것 같습니다.. </P>
<P>경광등과 파박이와 싸이렌.. 정말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없어져야할 잘못된 문화인지... 할리인의 의견이 궁금 합니다...</P>
<P>언쟁의 소지가 있다면 자삭 하겠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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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말씀하신 경우를 제가 당해봤는데, 차들이 서로 스쳐가는 경우나 저처럼 지하도 입구처럼 피할 공간도 없고, 방어운전 자체가 힘든 찰라가 있습니다. 미리부터 멀찍히 떨어져 간다면 물론 경적 울리지 않고도 피하겠지만, 정말 바로 앞에서 밀고들어오는데 속도상 급정거도 위험하고 피할 공간도 없으니 속도 약간줄이면서 경적 손 올라가더군요...
처음부터 방어운전 안하고 경적만 울리는 경우와, 이미 방어운전하기엔 시점을 놓친 상태에서 밀고는 들어오고 피할 공간은없고...상대방에게 경고는 줘야하니 누른거죠... 속도상 지나오고 보니 그 차도 거의 인식못하다가 놀란듯 제자리에 서 버리고, 그 뒤로 차들이 급정거하고 줄서고...ㅎ cool-jazz님 말씀도 원론적으로는 맞으나 모든 상황을 일도양단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있으면 쓰고 싶어지는게 사람이긴 하나 살펴서 쓴다면...
밸런스님...무슨 말씀하시는 줄 압니다....그런 경우 혼으로 충분합니다...난폭 위협 운전하는 4륜차들, 제대로 인지못하고 들이미는 4륜차들...전부 혼으로 충분합니다. 그것도 모자르다 싶음 하이빔 번쩍번쩍 같이 날려주시는 센스(이건 좀 스킬이 필요하긴 하죠.)....암튼 제경험입니다...혼소리가 작다 느끼시면 데시벨 큰거로 차라리 바꾸세요...사이렌은 혼처럼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사이렌 용도는 떼빙할때 존재감을 더 들어내거나...그룹투어 중 무리한 교차로 진행시 더 많이들 쓰시는 거 같더군요...오히려 갑작스런 사이렌 작동은 4륜차 오너들에게 혼란과 피해를 준다고 봅니다. 파박이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뒷차 앞차 눈부심으로 인한 운전방해 전혀 신경 안쓰고 나만 안전하면 제일이다??? 왜이렇게들 이기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야간주행땐 반사조끼 착용하시구 주간에는 적절한 혼과 깜박이를 사용하세요..남들과 같이 더불어 조화있게 안전운전하는게 제일 아닐까요.....
님 우리 손가락이 5개 크기가 각기 다릅니다. 인간마다 일장 일단이 있는거아님니까. 서로 노력하면은 좋은결과가 있겟지요. 작년 이른봄인가 다른클럽 몇몇분하고 그룹투어를했습니다 내가 로드를 보는디 뒤에서 싸이렌을울리고 가관이 아님니다. 로드에 수신호따윈 아랑곳하지않고 그래서 다음신호때 바로 그사람들 아라서 가라카고 아는 지인분 몇분하고 바로 설로 우리끼리 햇던 기억이 납니다 참말로 한번쯤 생각해봅시다
이런 불법부착물들은 복장과는 다르게 봐야됩니다. 달고 싶으면 달면되구 싫음 독고다이??....이거 아닙니다. 투스카니가 양카들이 많다고 같은 투스카니 타면서 양카 취급받는다면 나중엔 도대체 누가 그 차를 몰겠습니까? 몰면 전부 양아치 취급받는데.....이건 개인의 선택사항이 아닙니다...할리 오너들 전부를 위해서라도 없어져야할 잘못된 할리 문화라고 봅니다.
좋은생각입니다..다는거야 폼으로 달지만 사용은 남피해 안주게 잘사용해야겟지요..자동차들도 요즘 hid 라이트개조한 차량 마주오거나 뒤에서 따라오면 무지 신경쓰이고 눈아프더라구요..할리 탄다고 자꾸 자유 자유 하면서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자유는 다같이 누리는거겠지요 젊은 칭구들이 아직 패기에 그런소리들 하는 모양입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제가 할리를 타는 줄 모르는 사람 사발이 함께 타고 가다가 할리 한 대가 후까시 무지 주면서 옆 차선에 튀어 나왔습니다. 머플러가 좀 깨지는 소리가 나는 걸 보면..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이 때 제 옆 운전자 왈, " 어휴, 저 놈의 할리.." 그리고 바로 뒤를 이어 ㅋㅋ...폴리스버전 할리 한대가 싸이렌 빵하고 경광등 번쩍이며 지나갔습니다. 이 때 제 옆 운전자 왈, "저런 미친 XX....." 아무 말 없이 헤어졌는데...많은 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이게 우리를 보는 일반 사발이 운전자의 생각일듯...
눈쌀 찌푸리는 언쟁없이 매너있는 답글로 토론에 참여해 주신 할리인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할리인들은 경광등,파박이,싸이렌에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던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어떤게 맞다 라고 결론 지을순 없지만 다른 라이더와 교류할 기회가 없는 저같은 독립군이나, 이제 할리인이 되시는 분들께는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하자고 단순히 행동하기 보다 적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형 아메리칸 바이크만 싸이렌을 달아야 하는지요? 대형바이크는 안전하다고 하시면서 싸이렌이 없으면 위험하다는 좀 모순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럼 싸이렌을 달지않는 중소형 바이크는 어떻게 될까요? 제 경험이지만 싸이렌 울릴 시간적여유가 있으면 피할여유도 있다고 봅니다 꼭 필요한때만 사용하면 좋을터인데 현실은 그러지않습니다 옆에서 갑자기 울려대면 그냥 밀어버리고 싶을때도 있다는 사륜운전자 말을 많이듣습니다
그리고 전 , 묻고싶습니다, 예전 할리타기전, 125cc . 50cc 이런바이크 다 소유하셨을 텐데 , 그시절 이런바이크타실때도 "안전" 생각하셔서 꼭 그런것들 장착운행하셨습니까 ? 왜 유독 할리만넘어오면 "안전" 을 위해 꼭 그게 필요한지요? 제글이 꼬운분들이 남이사! , 하던말던 이런다면 더 할말 없겠지요, 죄송한말씀이지만 할리 오너들 정말 유별나고 , 참 과시하는것 좋아합니다,
무식하게 덤비는 4발이 운전자 혹은 김여사들때문에 파박이..싸이렌을 켠다....대부분의 할리오너분들..4발이도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내가 혹시 그 무식한 4발이 운전자는 아닐지...혹시 내 와이프가 김여사는 아닐지 생각해 보셨는지요...왜 나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진짜 잘 지키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파박이 달고 사이렌 달아서 내 목숨 지키는 일 보다 우선 나 부터 4발이 운전습관을 고치시는 것이 바이크 탈때 내 목숨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근데 시내에서 할리가 경찰차..소방차..병원 응급차용 사이렌 음향 울리면서 달릴 일이 있습니까? 물론 저는 야외에서도 울리진 않습니다만. 뱃고동은 간혹 씁니다....ㅎ....., 여러 글들 읽고 보니 정말 조심해서 쓰야 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있는 것을 떼 내기엔 그렇고...
착각마시오.자동차 운전시에는 밀폐공간으로 인해 머플러 소리 잘 안들려요. 그리 시끄럽게 들린다면 승용차가 왜 옆차선으로 갑자기 튀어들어오는데요?.그것도 신호도 없이(울나라 더러운 습관).바이크라이더의 착각입니다.더 클수록 좋아요.단 주거지주변에서는 조용히 다니고요.사이렌은 좀자제하고 .순간경보는 경음기가 빨리 먹힙니다.
동감합니다.
글쎄요 말씀하신 경우를 제가 당해봤는데, 차들이 서로 스쳐가는 경우나 저처럼 지하도 입구처럼 피할 공간도 없고, 방어운전 자체가 힘든 찰라가 있습니다. 미리부터 멀찍히 떨어져 간다면 물론 경적 울리지 않고도 피하겠지만, 정말 바로 앞에서 밀고들어오는데 속도상 급정거도 위험하고 피할 공간도 없으니 속도 약간줄이면서 경적 손 올라가더군요...
처음부터 방어운전 안하고 경적만 울리는 경우와, 이미 방어운전하기엔 시점을 놓친 상태에서 밀고는 들어오고 피할 공간은없고...상대방에게 경고는 줘야하니 누른거죠... 속도상 지나오고 보니 그 차도 거의 인식못하다가 놀란듯 제자리에 서 버리고, 그 뒤로 차들이 급정거하고 줄서고...ㅎ cool-jazz님 말씀도 원론적으로는 맞으나 모든 상황을 일도양단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있으면 쓰고 싶어지는게 사람이긴 하나 살펴서 쓴다면...
밸런스님...무슨 말씀하시는 줄 압니다....그런 경우 혼으로 충분합니다...난폭 위협 운전하는 4륜차들, 제대로 인지못하고 들이미는 4륜차들...전부 혼으로 충분합니다. 그것도 모자르다 싶음 하이빔 번쩍번쩍 같이 날려주시는 센스(이건 좀 스킬이 필요하긴 하죠.)....암튼 제경험입니다...혼소리가 작다 느끼시면 데시벨 큰거로 차라리 바꾸세요...사이렌은 혼처럼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맟습니다. 전 가능한 시내서는 않타지만 외괵으로 빠질때 신호등 걸리면 신호바뀐후 뒷차가 빵빵 거릴때 까지 한박지 늣게출발합니다. 그리고 한번 혼울리면서 방어운전이죠. 몇초 늣게 출발해도 목적지 가는건 차이 않납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성급한 스타트에서 나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사이렌 용도는 떼빙할때 존재감을 더 들어내거나...그룹투어 중 무리한 교차로 진행시 더 많이들 쓰시는 거 같더군요...오히려 갑작스런 사이렌 작동은 4륜차 오너들에게 혼란과 피해를 준다고 봅니다. 파박이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뒷차 앞차 눈부심으로 인한 운전방해 전혀 신경 안쓰고 나만 안전하면 제일이다??? 왜이렇게들 이기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야간주행땐 반사조끼 착용하시구 주간에는 적절한 혼과 깜박이를 사용하세요..남들과 같이 더불어 조화있게 안전운전하는게 제일 아닐까요.....
님 우리 손가락이 5개 크기가 각기 다릅니다. 인간마다 일장 일단이 있는거아님니까. 서로 노력하면은 좋은결과가 있겟지요. 작년 이른봄인가 다른클럽 몇몇분하고 그룹투어를했습니다 내가 로드를 보
는디 뒤에서 싸이렌을울리고 가관이 아님니다. 로드에 수신호따윈 아랑곳하지않고 그래서 다음신호때 바로 그사람들 아라서 가라카고 아는 지인분 몇분하고 바로 설로 우리끼리 
햇던 기억이 납니다 
참말로 한번쯤 생각해봅시다
이런 불법부착물들은 복장과는 다르게 봐야됩니다. 달고 싶으면 달면되구 싫음 독고다이??....이거 아닙니다. 투스카니가 양카들이 많다고 같은 투스카니 타면서 양카 취급받는다면 나중엔 도대체 누가 그 차를 몰겠습니까? 몰면 전부 양아치 취급받는데.....이건 개인의 선택사항이 아닙니다...할리 오너들 전부를 위해서라도 없어져야할 잘못된 할리 문화라고 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사회.. 자기자신아닌 다른사람이나 차량들에 피해를 주는것은 자제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역지사지"
저도 동감.
몇일전 서부면입구에서 편도2차선에서 2차선 주행중 좌측에서 애마옆에서 밀고들어오길래 싸이렌 뱃고동소리 뽀
옹 울렸드만 미동도하지않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조금 속력을 줄임서 빠
앙했드만 움찔하길래 운전자를보았드만 김 여사인듯 핸폰을함시롱 처다보지도 안해여 순간 열받음 다시 함더 울렸드만 그때 처다보드만요 이럴때 싸이렌 강
추 내 목숨 내가 지켜야죠 우리 싸이렌 개념없이 울리지말고. 파박이 암때나 켜지말구요 
얼마전에 투어링 5대가 주행중에 4대가 파박이 터
고가드만요 그럼 뒤에 따라가는 오도방 운전자 눈깔이아포서 미쳐부러요 
답답합니다. ` 
. 그룹투어시에 리어마스터 한분만켜고가믄 워떨까요 
로드마스터 쎄컨 .써드 분들께 건방지게도 한마디 드립니다
. 로드, 쎄컨 써드 3명이서 파박이 켜고 드리대면은앞에가는 사바리운전자 이또한 답답하죠. 제 개인적인생각은 로드,쎄컨 써드는 파박이 켜지마시고 (비올때나 안개시에는 당근 로드마스터만켜야죠 )로드께서 추월을하실때 상대방 4발이 운전자에게 거수경례로 양보를 요구하심 10중8구는양보를해주더라구요 저희 할리맨클럽은 쎄컨 써드 없습니다 저 혼자서 합니다(물론 적은회원이 주행하닝께요 
) 할리맨 여러분 우리 멋찌게 그리고 
거웁게 주행합시다요 
^^
좋은생각입니다..다는거야 폼으로 달지만 사용은 남피해 안주게 잘사용해야겟지요..자동차들도 요즘 hid 라이트개조한 차량 마주오거나 뒤에서 따라오면 무지 신경쓰이고 눈아프더라구요..할리 탄다고 자꾸 자유 자유 하면서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자유는 다같이 누리는거겠지요 젊은 칭구들이 아직 패기에 그런소리들 하는 모양입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파박이에 대해제가 한마디하죠 82년부터86년까지 제가배를타면서 안사실인데 여러분 밤에 모든배를 쳐다보세요 그러면우측엔 녹색등이고 좌측은붉은색등이켜져 있을겁니다 이것은 지문항법 즉 육안으로보며 항해할때 상대편배의진행방향을알리는 또는식별 하라고법적으로명시한것임 이것은세계표준입니다 그리고비행기도 날개끝에 똑같이한쪽날개엔녹색불 또다른날개엔 붉은색등이반짝 거리는것을봤을겁니다 그리고 배는선수등 선미등 이렇게켜고항해하지요 비행기도똑같고 이등이배의폭 비행기의폭을가늠하게하고등의색을보고 이배가 또는이비행기가 어느방향으로가고이구나하고알수있도록하는겄입니다 앞뒤로켜진등은
그배의길이 그비행기의길이를 가늠하라고 곂니다 즉 파박이는 밤이나 짙은안개가 꼈을대 사용하는겄이정답 육지에선 도로로 달리지만 하늘이나 바다엔 항로는있지만 고정된것도아니고 신호등도없고 교통 순경도 없으니 등불로판단합니다.
저도 싸이렌과 파박이 안달고 다니지만, 예비 방어의 수단으로는 쓸만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헌데 너무 자주 애용? 하시는 분들땜시 간헐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까지 욕먹는 것이지요..특히 폴리스로 꾸미신 분들은 거기에 가죽장화에 수방사 헬멧까지 쓰고 다니시는 분들...위기상황 아니라면 가급적 싸이렌 자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로요..인도위의 사람이나 차속에 사람들이나 비웃으며 박장 대소 합니다.
남발 하지않으면 라이더 한텐 꼭 필요한 장비 입니다 바이크는 취약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전 안전을 위해서 사이렌이아니라 아예 대포를 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미사일도 좋네요.. 근데 이건 평생에 세번밖에 못쓰는걸로하죠..정말 어떤때는 미사일로 박살을 내고싶을때가 가끔 잇읍니다.... 내가 지금 뭔말을하는거냐..음냐...... -_-;;
ㅋㅋㅋ 심정적 동감 200% ㅋㅋㅋ
제가 할리를 타는 줄 모르는 사람 사발이 함께 타고 가다가 할리 한 대가 후까시 무지 주면서 옆 차선에 튀어 나왔습니다. 머플러가 좀 깨지는 소리가 나는 걸 보면..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이 때 제 옆 운전자 왈, " 어휴, 저 놈의 할리.." 그리고 바로 뒤를 이어 ㅋㅋ...폴리스버전 할리 한대가 싸이렌 빵하고 경광등 번쩍이며 지나갔습니다. 이 때 제 옆 운전자 왈, "저런 미친 XX....." 아무 말 없이 헤어졌는데...많은 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이게 우리를 보는 일반 사발이 운전자의 생각일듯...
눈쌀 찌푸리는 언쟁없이 매너있는 답글로 토론에 참여해 주신 할리인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할리인들은 경광등,파박이,싸이렌에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던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어떤게 맞다 라고 결론 지을순 없지만 다른 라이더와 교류할 기회가 없는 저같은 독립군이나, 이제 할리인이 되시는 분들께는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하자고 단순히 행동하기 보다 적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든 유별나고 지나치면 보는이로 하여금 눈쌀찌푸려지는법입니다,!- 파박이 , 싸이렌없어서 안전하지못하다 생각하시면 바이크 접으시는게 나으실듯, 유독 할리타시는분들만 안전 그리생각하십니까, 누구든다 자기몸은 소중합니다, 대한민국 바이크라이더가 안전.,안전 거리면서, 전부싸이렌 에 빨강색 파랑색 경광등 달고다니면 참 볼만하겠네요, / 그리고 본인도 20여년 바이크 여러기종 많이도 타보았지만 , 정말 사고는 순간 눈깜짝할사이에 일어납니다, 파박이 싸이렌 켜고자시고 그런 찰나의 짬도 없습니다, 그 시간있다면 사고도 않납니다,
대형 아메리칸 바이크만 싸이렌을 달아야 하는지요? 대형바이크는 안전하다고 하시면서 싸이렌이 없으면 위험하다는 좀 모순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럼 싸이렌을 달지않는 중소형 바이크는 어떻게 될까요? 제 경험이지만 싸이렌 울릴 시간적여유가 있으면 피할여유도 있다고 봅니다 꼭 필요한때만 사용하면 좋을터인데 현실은 그러지않습니다 옆에서 갑자기 울려대면 그냥 밀어버리고 싶을때도 있다는 사륜운전자 말을 많이듣습니다
그리고 전 , 묻고싶습니다, 예전 할리타기전, 125cc . 50cc 이런바이크 다 소유하셨을 텐데 , 그시절 이런바이크타실때도 "안전" 생각하셔서 꼭 그런것들 장착운행하셨습니까 ? 왜 유독 할리만넘어오면 "안전" 을 위해 꼭 그게 필요한지요? 제글이 꼬운분들이 남이사! , 하던말던 이런다면 더 할말 없겠지요, 죄송한말씀이지만 할리 오너들 정말 유별나고 , 참 과시하는것 좋아합니다,
할리딜러인 할코가 연세많으신 바이크 초보님들을 주타겟으로 고가 정책을 펴고 명품바이크 인냥 선전하면서 옜날분들 특유의 체면,과시욕을 상술에 이용한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의 할리는 옜날의 할리처럼 아무나 탈수없는 소량생산 고가의 명품바이크가 아닌지 한참 됬었죠, 미국서는 가격이나 품질 모든면에서 다른바이크와 같이 경쟁하는 대중적인 대형 바이크일뿐입니다. 우리도 이젠 할리가 특별난 바이크란 인식은 버리고 좀더 할리가 대중화 되었으면합니다.
무식하게 덤비는 4발이 운전자 혹은 김여사들때문에 파박이..싸이렌을 켠다....대부분의 할리오너분들..4발이도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내가 혹시 그 무식한 4발이 운전자는 아닐지...혹시 내 와이프가 김여사는 아닐지 생각해 보셨는지요...왜 나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진짜 잘 지키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파박이 달고 사이렌 달아서 내 목숨 지키는 일 보다 우선 나 부터 4발이 운전습관을 고치시는 것이 바이크 탈때 내 목숨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대부분 시끄러운 머플러 소리에 도로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충분한 할리가 파박이다 경광등이다 싸이렌이다...이거 전부 오바입니다.생각해보세요..할리가 지나가면 저 멀리서부터 자동차나 도로위의 사람들은 거의가 "뭐지?"하고 뒤돌아 볼껍니다.근데싸이렌을 왜 울립니까? 강남역부근이나 시내한번 나가 보세요.시선집중입니다..거기다가 싸이렌 울리고 파박이 키고..오바들 하지마세요!..또하나! 얼핏보면 경찰로 착각하게 폴리스 복장하고 바이크 꾸미고 다니시는 라이더분들..나이쌀 먹고 창피한줄 아세요.꼬마들이나 총차고 경찰,군인 흉내내는겁니다.엄격하게 따지면 경찰 사칭죄에 해당하여 구속됩니다.가장 꼴불견이 그들입니다
ㅋㅋㅋ 모두 열등감이 있거나 한 맺힌게 많은 분들인가봅니다. 바이크, 자동차, 뱅기, 배 모두 위험한 상황은 다가옵니다, 양보, 방어운전, 조금만 여유롭게 만사오케이
맞는말씀 동감 100%
투어중에 졸지 좀 마~~~~~~~~~~~~~~~라 .. 요 " 졸다가 싸이렌에 놀란가슴 어느편에 서야하나 ... 예전 셔블에 딸려온 앵앵이 투어중 타차량 없기에 터널서 한번 밣아보곤 이내 끝 . 도심에선 소음이요,꼴볼견이요,야전에선 산짐승 특히 조류들이 스트레스받아 붕가붕가 못한데요 ..개똥도 약에 쓴다고 요긴하게 쓰면 문제없지만 남들하니까 따라하진 마시고 왜? 미치도록 달리는가 ? 어케 즐길것인가 ? 낮 술 한잔 마셔요 ㅎㅎ
원츄*
ㅋㅋㅋㅋㅋㅋ 현답!
근데 시내에서 할리가 경찰차..소방차..병원 응급차용 사이렌 음향 울리면서 달릴 일이 있습니까? 물론 저는 야외에서도 울리진 않습니다만. 뱃고동은 간혹 씁니다....ㅎ....., 여러 글들 읽고 보니 정말 조심해서 쓰야 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있는 것을 떼 내기엔 그렇고...
착각마시오.자동차 운전시에는 밀폐공간으로 인해 머플러 소리 잘 안들려요. 그리 시끄럽게 들린다면 승용차가 왜 옆차선으로 갑자기 튀어들어오는데요?.그것도 신호도 없이(울나라 더러운 습관).바이크라이더의 착각입니다.더 클수록 좋아요.단 주거지주변에서는 조용히 다니고요.사이렌은 좀자제하고 .순간경보는 경음기가 빨리 먹힙니다.
사이렌치면요 요즘은 안먹혀요.턱도 아닌소리 하지 말라합니다.경찰차.구급차도 안비켜주고 앞만보고 달리는 세상인데 콧방귀 껴요. 웃습니다. 단체로 다니니까 보복이 두려워 비켜줄진 몰라도 ...그져 피해 다니고 안전운행하고 살살다니면 그나마 안전 하죠.차하고 경쟁하면 피봅니다.사이렌 달고 안달고 그기 중요한건아닙니다.자동차 운전자는 머플러소리고 사이렌이고 관심도 없어요.괜히 우리들끼리 옥신각신 하는거지뭐 허허